2024.07.19by 김예지 기자
노키아(Nokia)가 18일 발표한 2024년 2분기 및 상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노키아의 2분기 순매출은 1년 전 같은 분기의 6억 1,900만 유로에서 4억 2,300만 유로(4억 6,238만 달러, 약 6,384억원)로 감소했다.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 에릭슨이 5년 후 전 세계 5G 서비스 가입 건수가 56건으로 전체 6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4년 한 해 동안만 전 세계에서 6억 건의 5G 신규 가입 수를 기록할 예정이다. 에릭슨은 “이미 올 1분기 1.6억 건의 신규 가입 건수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2024.07.09by 권신혁 기자
[편집자주] 끊임없이 변화·발전하는 기술 트렌드와 표준 환경 속에서 국내 EMC(Electromagnetic Compatibility, 전자파 적합성) 및 SI/PI(Signal Integrity/Power Integrity) 전문가들도 지속적인 연구와 교류를 통해 기술 리더십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국내 최고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전자파학회 EMC기술연구회를 중심으로 SI/PI/EMI/EMC 등 전파 환경에 대응하는 대책 설계와 기술들을 교류하면서 전문 역량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최근 EMC Korea 2024 개최 준비로 바쁜 EMC기술연구회 김종훈 박사를 어렵게 만나 근황과 EMC 기술 동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2024.07.04by 김예지 기자
노키아가 7~15GHz의 중대역 주파수를 중심으로 2029년 말 국내 6G 최초 상용화를 목표한다고 밝혔다. 노키아는 5G 28Ghz 기반 전국망 구축은 어렵다고 판단하며, 5G 3.5Gz 전국망 구축을 완료해 5G SA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4.06.28by 김예지 기자
화웨이가 이동통신사업자와 협력해 RAN 인텔리전트 에이전트 생태계를 구축해 네트워크 생산성을 향상할 계획을 발표했다.
2024.06.26by 권신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이 지난 2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파통신부문(ITU-R) 전파관리 연구반(SG1) 국제회의에서 정용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단장이 부의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ITU 전파통신부문에서 역대 최다 의장단 진출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2024.06.07by 김예지 기자
KT는 오픈랜 환경에서 무선망 지능형 컨트롤러(RAN Intelligent Controller, RIC)를 이용해 전력을 절감하는 기술의 성능을 검증하는 데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테스트에 활용된 오픈랜은 다양한 제조사 장비로 구성됐다.
2024.06.05by 김예지 기자
스테이지엑스가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컨소시엄 참여사들과 함께 정기 간담회를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간담회는 조직을 갖춘 후 정식으로 개최한 킥오프 성격 간담회이다.
2024.05.09by 김예지 기자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9일 고속 디지털 설계자,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 데이터 센터 운영자를 위해 시스템 성능 평가 분야를 재정의하는 업계 최초의 벤치마킹 방법을 개발할 목적으로 AMD의 4세대 AMD EPYC™ CPU를 활용한다고 발표했다.
2024.04.19by 김예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농어촌 5세대(5G) 공동이용 계획’의 마지막 3단계 상용화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E4DS의 발빠른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