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31by 이수민 기자
키사이트가 자사의 비전 X 네트워크 패킷 브로커 장비 전용 신규 기능으로 모바일스택을 발표했다. 모바일스택 기능은 서비스 모니터링 품질을 개선하면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LTE 및 5G 코어 네트워크에 대한 확장 가능한 가입자 인식 가시성을 제공한다.
2021.03.29by 이수민 기자
중국을 향한 미국의 경제적 압박이 정권이 바뀌어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 8월, 미국 행정부는 안보를 이유로 중국 기업을 5G 사업 등에서 배제하기로 하고, 동맹국에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에 북미 및 유럽 주요 국가들이 잇따라 화웨이 퇴출 선언을 하는 가운데, 삼성전자, 노키아, 에릭슨 등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들에 새로운 기회의 장이 펼쳐지고 있다.
2021.03.25by 강정규 기자
과기정통부가 5G+ 융합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5G+ 산업생태계 정책협의체 발족 회의를 가졌다. 해당 정책협의체는 2021년도 5G+ 추진계획에 따라, 5G+ 산업생태계 글로벌 선도를 위해 구성됐다. 5G+ 관련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협의체는 이날 발족한 산업생태계 정책협의체 외에도 다섯 개의 5G 서비스(스마트팩토리, 실감 콘텐츠, 디지털 헬스케어, 자율주행차량, 스마트시티) 및 5G 망을 포함하여 총 7개로 운영된다.
2021.03.26by 이수민 기자
ADI가 O-RAN 호환 5G 무선 장치용 ASIC을 기반으로 하는 무선 플랫폼, 라디오버스를 발표했다. 해당 플랫폼은 베이스밴드 ASIC, 소프트웨어 정의 트랜시버, 신호 처리, 전원장치 등 O-RAN 호환 5G 무선 장치에 필요한 기능들을 통합하고 있다. 또한, 성능 및 폼 팩터의 대폭적인 향상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2021.03.23by 이수민 기자
6G 기술은, 초당 최대 1Tbps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 만물 지능 인터넷(AIoE)을 가능하게 할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다. LG전자,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 한국과학기술원은 2025년 표준화와 2029년 상용화가 전망되는 6G 기술의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기술 개발 및 검증 체계 구축 MOU를 체결했다.
2021.03.15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와 LS일렉트릭이 5G 기반 스마트배전진단 솔루션을 공동개발했다. 해당 솔루션은 공장·건물 전기실 내 특고압 및 저압 배전반에 각종 센서를 설치해 데이터수집장치로 취득하고 분석한 데이터를 무선망으로 관제센터에 전송하여 각 배전반을 실시간 점검한다. 양사는 해당 솔루션을 활용한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각국의 이동통신 사업자들은 사업 모델을 B2C에서 B2B 분야로 확장하기 위해 노력했고, 5G 기술은 URLLC 특성을 갖고 있어 산업용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5G 기술이 적용될 산업 분야로는 스마트팩토리, 에너지, 메디컬 등이 꼽히고 있다. 모든 산업의 자동화 시스템은 주기성과 결정성을 기반으로 고유의 동작 및 통신 패턴을 지닌다. 5G 제품, 서비스, 시스템은 이들 모두에 대비해야 한다.
2021.03.10by 이수민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서울 지하철 8호선 잠실-송파 구간 지하철 내에서 초고주파 무선 백홀 시스템을 이용해 5G 서비스 시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연에선 기존보다 30배 빠른 1.9Gbps 속도를 실현했다. 이는 190명이 동시에 AR 몰입형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2021.03.13by 강정규 기자
28㎓ 5G 이동통신 구축 활성화 TF 발족 회의가 열렸다. 이번 TF에는 기존 농어촌 5G 통신망 로밍 TF에 참여했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통 3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가 그대로 참여한다. 또한, 삼성전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추가로 참여한다.
2021.03.10by 강정규 기자
LG유플러스가 의장사로 있는 XR 얼라이언스에 각국의 최대 통신사인 미국 버라이즌, 프랑스 오렌지, 대만 청화텔레콤이 합류한다. XR 얼라이언스는 지난해 9월 출범한 글로벌 5G 콘텐츠 연합체다. 3사의 이번 합류로 연합체 회원사는 기존 퀄컴테크놀러지, 벨캐나다, KDDI, 차이나텔레콤, 펠릭스앤폴스튜디오, 아틀라스파이브에 이어 10개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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