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6by 명세환 기자
LG유플러스와 언맨드솔루션이 자율주행 로봇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순찰·물류·방역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실외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의 상용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언맨드솔루션이 보유한 자율주행 로봇에 LG유플러스의 영상분석 솔루션, 가스감지 IoT 센서 등 산업 솔루션과 통신 기술이 융합할 계획이다.
2020.08.05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2020년도 상반기 5G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5G가 LTE보다는 빠르긴 했으나 도입 전에 알려졌던 이론적인 수치에 도달하기 위해선 인프라와 기술에 대한 투자가 더 진행되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08.05by 명세환 기자
SK텔레콤은 4일, 로보티즈와 ‘5G MEC 기반 자율주행 로봇 개발 및 사업화 공동협력 업무 협약’을, 우아한형제들과 ‘5G MEC 및 스마트 로봇 기반 사업 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두 협력을 바탕으로 SK텔레콤은 산업 및 물류 현장에서 활용될 자율주행 로봇에 5G MEC 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다.
2020.07.30by 명세환 기자
한국IDC가 최근 발간한 국내 스마트 커넥티드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국내 스마트 커넥티드 디바이스의 출하량은 2,413만대로 전년 대비 2.0% 감소했다. PC와 태블릿은 각각 7.2%, 12.2% 성장했지만, 스마트폰은 5.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07.30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는 30일, 연결 기준으로 매출 52.97조 원, 영업이익 8.15조 원의 2020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데이터센터와 PC 중심의 수요 증가로 메모리 매출이 증가했으나, 스마트폰 등 세트 제품 판매가 감소하면서 전체 매출은 전 분기 대비 4.3%,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하락했다. 영업이익은 메모리 수익성 개선, 디스플레이의 일회성 수익과 생활가전 성수기 효과 등으로 전 분기 대비 1.7조 원 증가한 8.15조 원을 기록했다.
2020.07.29by 이수민 기자
ETRI가 5G 표준규격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IIoT 이동통신 기술로 경북 경산시 하양읍에 있는 생기원의 스마트팩토리 모델 팩토리에서 제어 시연에 성공했다. ETRI는 내년 말까지 차기 5G 표준규격에 준용하도록 시스템을 향상할 계획이다.
2020.07.27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뉴딜 정책 일환으로 주민센터, 도서관, 복지센터 등 공공장소에 설치된 노후 공공 와이파이 품질 고도화를 올해 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측은 기존 노후 장비는 와이파이 6로 대체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다수 이용자 접속 시 현저하게 저하되던 속도, 접속 지연 등의 품질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김정원 교수 연구팀이 초고속 펄스 레이저를 이용하여 전자 신호의 시간 오차를 1경분의 1초 이하 수준까지 측정하고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 결과를 활용하면 펨토초 이하의 100아토초 수준까지도 전자 클럭 신호의 시간 오차를 제어할 수 있다.
2020.07.22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가 5G 융합서비스 발굴 및 공공선도 적용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올해만 4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MEC 기술 기반 5G 융합서비스를 발굴하고 공공부문에 선도 적용하여 5G 산업 생태계를 조기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0.07.20by 강정규 기자
LG유플러스가 5G 단독모드(SA) 상용화를 위해 이동통신 기지국 및 코어 장비에 이어 유선망 구간에서 활용 가능한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능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양방향 능동 측정 프로토콜(TWAMP)을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 컨트롤러를 통해 분석하고 전송품질을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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