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7by 이수민 기자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김정원 교수 연구팀이 초고속 펄스 레이저를 이용하여 전자 신호의 시간 오차를 1경분의 1초 이하 수준까지 측정하고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 결과를 활용하면 펨토초 이하의 100아토초 수준까지도 전자 클럭 신호의 시간 오차를 제어할 수 있다.
2020.07.22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가 5G 융합서비스 발굴 및 공공선도 적용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올해만 4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MEC 기술 기반 5G 융합서비스를 발굴하고 공공부문에 선도 적용하여 5G 산업 생태계를 조기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0.07.20by 강정규 기자
LG유플러스가 5G 단독모드(SA) 상용화를 위해 이동통신 기지국 및 코어 장비에 이어 유선망 구간에서 활용 가능한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능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양방향 능동 측정 프로토콜(TWAMP)을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 컨트롤러를 통해 분석하고 전송품질을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2020.07.18by 강정규 기자
KT가 5G 퓨처 포럼 회원들과 5G 멀티 액세스 에지 컴퓨팅(MEC)의 공동 기술 규격과 가이드라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공동 기술 규격의 핵심 내용은 네트워크 종단(에지)에 있는 클라우드와 통신사 사이에 사용되는 통신용 언어나 메시지 형식(API)에 대한 정의다.
2020.07.17by 이수민 기자
IoT 솔루션은 수백 개에서 수천 개에 이르는 커넥티드 에지 디바이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비용이나 전력 관리 등 일반적인 설계상의 제약도 가중된다. 이 정도 규모에 이르게 되면 인터넷 연결 방식 자체가 해당 제품의 성패 여부를 결정지을 수 있다.
2020.07.16by 강정규 기자
삼성전자가 6G 백서를 공개했다. 백서는 6G 기술의 발전을 불러올 큰 흐름과 함께 6G의 비전, 서비스와 요구사항, 이를 구현하는 데 필요한 후보 기술, 표준화 일정 등을 다루고 있다. 또한, 6G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요구사항을 성능, 구조, 신뢰성 세 가지로 구체화했다.
2020.07.15by 강정규 기자
KT가 5G 기업 망 슬라이스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상용 서비스로 출시하기 위한 기술 검증을 마쳤다고 밝혔다. 5G 기업 망 슬라이스는 하나의 물리적 5G 네트워크를 독립된 다수 가상 네트워크로 분리해 이를 필요에 맞게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5G 핵심 기술인 네트워크 슬라이싱이 코어 네트워크에 적용된 것이 핵심이다.
2020.07.14by 이수민 기자
28GHz 5G 휴대전화의 출시 전 전자파 측정시간이 LTE 휴대전화 수준으로 단축된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28GHz와 3.5GHz 5G 휴대전화의 신제품 출시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정말일까? 적어도 올해 안에는 이번 간소화에 득을 볼 휴대전화는 없을 전망이다. 아직 28GHz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2020.07.09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립전파연구원에서 5G 휴대전화 및 기지국 등의 전자파 노출량을 측정한 결과, 전자파 인체보호 기준을 모두 만족하였다고 밝혔다. 음성데이터 통화, 대용량 메일 전송, 동영상 시청 등 실제 사용 환경에서 5G 휴대전화의 전자파흡수율을 측정한 결과, 기준(1.6W/Kg) 대비 1.5~5.8% 수준으로 나타났다.
2020.07.08by 강정규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가 일부 기사 및 광고 심의분과위원을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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