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2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0를 열고 갤럭시 S20 시리즈와 두 번째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 그리고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공개했다. 3종으로 출시되는 갤럭시 S20 시리즈는 모두 5G를 지원하며, 5G SA를 지원할 예정이다. 국가별 5G 네트워크 구축 환경에 따라 저주파와 초고주파 대역을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다.
2020.02.10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7월 도쿄 하계 올림픽을 대비하여 일본 5G 로밍 테스트를 마쳤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일본 KDDI와 5G 로밍 연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1월에는 양사 5G 네트워크 연동을 시작했다. 일본 현지에서 상용망을 활용한 5G 스마트폰 로밍 테스트도 이달 초 완료했다.
2020.02.07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7일, 2019년 매출 12조3,820억 원, 서비스수익 9조2,056억 원, 영업이익 6,862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매출과 서비스수익은 전년 대비 각각 5.6%, 2.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4% 감소했다. 서비스수익 중 무선수익은 전년 대비 1.4% 성장한 5조5,168억 원을 기록했다. 가입자 수는 지난해보다 8% 증가하여 1525만6천 명을 넘어섰다.
SK텔레콤이 K-IFRS 기준으로 2019년 연간 매출 17조7,437억 원, 영업이익 1조1,100억 원, 순이익 8,619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연간 기준 사상 최대로,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G 주파수 비용을 포함한 5G 네트워크 투자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7.6% 감소했다. 순이익은 SK하이닉스의 지분법 이익 영향 등으로 72.5% 감소했다.
2020.02.06by 이수민 기자
KT가 K-IFRS 연결 기준 2019년 매출이 24조3,420억 원, 영업이익 1조1,51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5G를 비롯한 유무선 통신사업과 미디어 사업 성장으로 매출은 전년 대비 3.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네트워크 투자와 마케팅 등 비용이 늘면서 전년 대비 8.8% 감소했다.
2020.02.05by 최인영 기자
도이치텔레콤의 자회사 티시스템즈가 고성능 시큐어 에지 컴퓨팅 플랫폼 EdgAIR에 윈드리버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한다. 프라이빗 엔터프라이즈 에지 클라우드인 EDgAIR은 다양한 네트워크 및 프로토콜 표준을 지원한다. 10밀리초 이하의 저지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성 등을 특징으로 한다.
2020.02.05by 이수민 기자
정부가 스마트팩토리 보급에 한창이다. 이동통신 3사는 5G를 상용화하며 첫 고객으로 일반 소비자가 아닌 산업계를 택했다. 특히 KT는 5G가 산업계에서 어떻게 활용될지에 대한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이를 CF로 내보냈다. 과연 5G는 스마트팩토리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 것인가?
2020.02.04by 최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5G 네트워크 장비·부품 활성화를 위해 관련 중소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해외 현지정보 수집 방안, 5G 장비·시험 검증 지원, 5G 무역보험으로 우대하는 정책 등에 대해 공유했다. 과기정통부는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2020.01.29by 최인영 기자
많은 국가에서 5G 네트워크 커버리지를 도입하면서 2020년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15억7,00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트너는 애플의 첫 5G폰 출시가 중화권과 신흥 아태 지역 소비자에게 영향을 미쳐 전 세계 5G 휴대전화 판매량은 2020년에는 2억2,100만대, 2021년에는 4억8,9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2020.01.29by 이수민 기자
올해는 모든 산업계의 기업들이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전략을 채택할 전망이다. 따라서 다양해진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클라우드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고급 암호화 및 보호 솔루션에 초점을 맞추며, 에지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수용해 기술 역량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복잡한 클라우드 생태계를 쉽게 유지할 수 있도록 자동화 도구를 도입하기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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