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1by 이수민 기자
2020년 이후 많은 사업자가 SA 모드 네트워크 테스트를 시작하여 상용 배포를 시작할 예정이다. 안리쓰는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부와의 공동 협력하여 5G NR SA 모드에서 GCF 및 PTCRB의 주요 테스트 시나리오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2020.02.20by 최인영 기자
전방 도로 형상과 교통상황을 차량 스스로 파악해 최적의 기어 단수로 조정하는 전방 예측형 ICT 커넥티드 변속시스템이 개발됐다. 현대·기아차는 연비향상 및 차량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이 기술을 신차에 적용하는 한편 5G나 LTE 등을 기반으로 신호등과 통신하고 운전자의 성향을 파악해 변속제어에 반영하는 지능화기술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2020.02.20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인텔, 윈스와 5G 네트워크 보호를 위한 100G급 대용량 침입방지시스템(Intrusion Prevention System; IPS)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IPS는 웜, 바이러스, DoS 공격 등 다양한 형태의 외부 공격을 탐지 및 차단해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보안 장비다. 이번 개발은 해킹 공격과 같은 유해 트래픽으로부터 5G 네트워크를 안정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이뤄졌다.
2020.02.18by 이수민 기자
개인용 비행체, 즉 PAV는 과밀로 저하된 도심의 이동 효율성을 높일 미래 교통수단으로 제시되고 있다. PAV는 CES 2020에서 자율주행차량보다 더 큰 화재를 불러모았다. 부분 자율주행 기능이 상용화되면서 자율주행차량에 대한 차량업계의 관심이 다소 식었고, 5단계 자율주행차량 개발이 몇몇 난제에 부딪혔기 때문이다. 이 난제들은 완전 자율주행차량의 상용화 가능성을 PAV보다 낮추고 있다.
2020.02.17by 이수민 기자
중기부가 2020년 상반기 창업성장 기술개발사업과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 과제를 17일부터 접수한다. 중기부는 올해 1조4,885억 원의 관련 예산을 편성했다. 기존 단기·소액 중심의 지원체계에서 벗어나 지원 기간과 규모를 확대해 최대 3년 이상, 20억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의 혁신 역량 수준에 맞는 지원이 가능하도록 사업별로 기술개발 기간·규모에 차등을 두는 등 R&D 지원체계를 개편했다. 이에 따라 기업이 주관하는 단독형, 산·학·연 협력형, 정책적 필요성을 반영한 정책목적형으로 구분해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 프로그램인 ICT GROWTH를 추진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서울보증보험, 본투글로벌센터 등 4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ICT GROWTH 프로그램은 정부와 민간 자원을 결합하여 고성장 ICT 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 및 지원 체계 마련을 위한 것으로, 올해부터 매년 15개사 내외를 선정, 2025년까지 총 50개사를 선정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2020.02.13by 이수민 기자
MWC 2020이 결국 열리지 않는다. GSMA의 존 호프만 CEO는 12일,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진행될 예정이었던 MWC 2020의 공식취소를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적인 우려에 따른 것이다. 10일까지만 하더라도 GSMA는 개최 의지를 계속해서 보여왔다. 그러나 몇몇 유력 업체들이 잇따라 불참을 선언하자 개최를 취소하게 됐다.
2020.02.12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0를 열고 갤럭시 S20 시리즈와 두 번째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 그리고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공개했다. 3종으로 출시되는 갤럭시 S20 시리즈는 모두 5G를 지원하며, 5G SA를 지원할 예정이다. 국가별 5G 네트워크 구축 환경에 따라 저주파와 초고주파 대역을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다.
2020.02.10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7월 도쿄 하계 올림픽을 대비하여 일본 5G 로밍 테스트를 마쳤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일본 KDDI와 5G 로밍 연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1월에는 양사 5G 네트워크 연동을 시작했다. 일본 현지에서 상용망을 활용한 5G 스마트폰 로밍 테스트도 이달 초 완료했다.
2020.02.07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7일, 2019년 매출 12조3,820억 원, 서비스수익 9조2,056억 원, 영업이익 6,862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매출과 서비스수익은 전년 대비 각각 5.6%, 2.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4% 감소했다. 서비스수익 중 무선수익은 전년 대비 1.4% 성장한 5조5,168억 원을 기록했다. 가입자 수는 지난해보다 8% 증가하여 1525만6천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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