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7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이 K-IFRS 기준으로 2019년 연간 매출 17조7,437억 원, 영업이익 1조1,100억 원, 순이익 8,619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연간 기준 사상 최대로,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G 주파수 비용을 포함한 5G 네트워크 투자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7.6% 감소했다. 순이익은 SK하이닉스의 지분법 이익 영향 등으로 72.5% 감소했다.
2020.02.06by 이수민 기자
KT가 K-IFRS 연결 기준 2019년 매출이 24조3,420억 원, 영업이익 1조1,51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5G를 비롯한 유무선 통신사업과 미디어 사업 성장으로 매출은 전년 대비 3.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네트워크 투자와 마케팅 등 비용이 늘면서 전년 대비 8.8% 감소했다.
2020.02.05by 최인영 기자
도이치텔레콤의 자회사 티시스템즈가 고성능 시큐어 에지 컴퓨팅 플랫폼 EdgAIR에 윈드리버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한다. 프라이빗 엔터프라이즈 에지 클라우드인 EDgAIR은 다양한 네트워크 및 프로토콜 표준을 지원한다. 10밀리초 이하의 저지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성 등을 특징으로 한다.
2020.02.05by 이수민 기자
정부가 스마트팩토리 보급에 한창이다. 이동통신 3사는 5G를 상용화하며 첫 고객으로 일반 소비자가 아닌 산업계를 택했다. 특히 KT는 5G가 산업계에서 어떻게 활용될지에 대한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이를 CF로 내보냈다. 과연 5G는 스마트팩토리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 것인가?
2020.02.04by 최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5G 네트워크 장비·부품 활성화를 위해 관련 중소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해외 현지정보 수집 방안, 5G 장비·시험 검증 지원, 5G 무역보험으로 우대하는 정책 등에 대해 공유했다. 과기정통부는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2020.01.29by 최인영 기자
많은 국가에서 5G 네트워크 커버리지를 도입하면서 2020년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15억7,00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트너는 애플의 첫 5G폰 출시가 중화권과 신흥 아태 지역 소비자에게 영향을 미쳐 전 세계 5G 휴대전화 판매량은 2020년에는 2억2,100만대, 2021년에는 4억8,9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2020.01.29by 이수민 기자
올해는 모든 산업계의 기업들이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전략을 채택할 전망이다. 따라서 다양해진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클라우드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고급 암호화 및 보호 솔루션에 초점을 맞추며, 에지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수용해 기술 역량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복잡한 클라우드 생태계를 쉽게 유지할 수 있도록 자동화 도구를 도입하기 시작할 것이다.
2020.01.18by 이수민 기자
5G 퓨쳐 포럼은 미주, 아태, 유럽 등 전 세계에 분산된 5G MEC 간 호환성을 제공하는 표준 개발 협력을 진행한다. 포럼은 KT, 아메리카 모빌, 로저스, 텔스트라, 버라이즌, 보다폰 등 총 6개 통신사로 구성된다. 향후 5G 퓨쳐 포럼은 MEC 상호 호환을 위해 단일 스펙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2020.01.20by 최인영 기자
인공지능 강국을 목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 역량 강화 및 SW웨어 교육 지원 등에 총 1,633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는 전년 대비 23% 증가한 규모로 맞춤형 실무인재 교육 및 SW 전문·융합 인재 양성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2020.01.10by 최인영 기자
니우 테크놀로지스가 5G 연결, 자율주행, 자가 균형 기능 등을 고루 갖춘 도시형 자율 모빌리티 네트워크를 구현했다. CES 2020을 통해 전기차량 RQi GT 및 TQi GT를 선보인 니우는 전통적인 출퇴근 방식의 혁신을 제시했다. 휴대전화로 호출하면 목적지 설정을 마친 차량이 문 앞까지 오는 미래를 구현하기 위해 니우는 IoT 기술을 토대로 플랫폼 개발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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