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8by 이수민 기자
5G 퓨쳐 포럼은 미주, 아태, 유럽 등 전 세계에 분산된 5G MEC 간 호환성을 제공하는 표준 개발 협력을 진행한다. 포럼은 KT, 아메리카 모빌, 로저스, 텔스트라, 버라이즌, 보다폰 등 총 6개 통신사로 구성된다. 향후 5G 퓨쳐 포럼은 MEC 상호 호환을 위해 단일 스펙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2020.01.20by 최인영 기자
인공지능 강국을 목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 역량 강화 및 SW웨어 교육 지원 등에 총 1,633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는 전년 대비 23% 증가한 규모로 맞춤형 실무인재 교육 및 SW 전문·융합 인재 양성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2020.01.10by 최인영 기자
니우 테크놀로지스가 5G 연결, 자율주행, 자가 균형 기능 등을 고루 갖춘 도시형 자율 모빌리티 네트워크를 구현했다. CES 2020을 통해 전기차량 RQi GT 및 TQi GT를 선보인 니우는 전통적인 출퇴근 방식의 혁신을 제시했다. 휴대전화로 호출하면 목적지 설정을 마친 차량이 문 앞까지 오는 미래를 구현하기 위해 니우는 IoT 기술을 토대로 플랫폼 개발을 추진 중이다.
2020.01.20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이 부산 지역 5G 상용 망에서 삼성, 에릭슨 등의 5G 장비를 이용해 5G SA 통신을 구현했다. SK텔레콤은 실제 운용 중인 5G 기지국 기반 5G SA 통신에 성공하며 별도 기지국 교체 없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만으로 5G SA 통신으로 전환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2020.01.17by 최인영 기자
2020년에는 OTT 수요 증가세에 힘입어 CDN 시장은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최신 기술을 적용한 수익 모델이 개발되면서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확대될 전망이다. CDN 시장의 높은 성장세를 반영해 클라우드 사업자들이 CDN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전문 CDN 기업들이 부가 서비스를 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에는 재난 대응, 이상기후 관측, 위성통신망 운영 등에 총 2.8GHz의 공공용 주파수가 배정된다. 정부는 최근 드론탐지, 기상관측, 해상감시 등을 목적으로 증가되는 레이다 수요를 고려해 레이다 운용기관 간 정보 공유 방안을 마련하고 전용대역 발굴 등을 추진한다. 공공용 주파수 공급은 전년 대비 8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2020.01.15by 최인영 기자
2019년 전 세계 반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1.9% 하락한 4,183억 달러를 기록하며 메모리 시장 침체가 지속됐다. 2020년에는 반도체 칩 ASP가 상승되면서 반도체 매출은 회복될 전망이다. 가트너에 따르면 2019년 반도체 판매량의 26.7%를 차지해오던 메모리 시장의 매출은 31.5% 감소했고 D램 매출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과잉공급으로 인해 37.5%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헬스케어에 빅데이터, 클라우딩, 인공지능 등 소프트웨어를 접목한 SaMD 시장이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의료 이미지 분석, 외상 후 스트레스 치료, 로봇 수술 등에 ICT 기술을 활용하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다. 헬스케어 산업은 전체 인공지능 시장 중 CAGR이 가장 높은 분야다. 한국은 5G 네트워크를 보유한 만큼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높은 성장가능성을 지닌다.
2020.01.15by 이수민 기자
소비자 가전 박람회로 시작했던 CES는 최근 자동차 관련 기업들의 참여가 늘면서 라스베이거스 모터쇼라는 이명으로 불리고 있다. 분명 자동차 업계의 참여가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CES 2020에서는 기존 가전 메이커나 가전과 상관없던 기업들도 인상적인 제품들을 발표하며 전 산업을 아우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0.01.14by 최인영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5G·4G 망설계 전문기업 텔레월드 솔루션즈를 인수하며 세계 최대 규모 이동통신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전략적 투자를 통해 북미 지역에서의 시장점유율을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인수 완료 이후에도 텔레월드 솔루션즈의 기존 경영진이 사업을 운영하도록 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미국 이동통신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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