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3by 이수민 기자
2020년을 맞아 각 기관에서는 저마다 새해 전망을 내놓고 있다. ICT는 10년 주기로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2020년대는 AI 시대가 될 전망이며, 2020년은 그 원년이다. AI는 저성장의 늪에 빠진 세계 경제에 새로운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상용화가 진행 중인 5G는 세계를 연결할 것이며, 자율주행은 운전 문화와 물류 형태를 바꿀 것이다.
2020.01.09by 이수민 기자
오늘날 젊은 소비자들은 제품 및 서비스, 삶의 질, 개인의 안전을 개선할 개인화 경향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험을 위해 더 큰 비용을 내고 개인정보를 제공할 의향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세대 상관없이 소비자 대부분은 의료와 개인 안전을 위해 개인화를 중시하며, 이를 위해 데이터의 수집 및 관리 방식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2020.01.08by 최인영 기자
향후 10년 간 우리를 가장 설레게 하는 기술 트렌드는 AI, 자율주행차, 생명공학, IoT, 5G라는 응답결과가 제시됐다. 나우앤베이가 성인남녀 1,400명을 대상으로 뉴스 가치가 있는 기술트렌드와 당신을 설레게 하는 기술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공통적으로 인공지능에 가장 많은 응답률을 보였다.
윈드리버가 5G를 활용한 지능형 에지 및 자율주행 솔루션을 CES 2020을 통해 공개했다. 현대오트론, 인텔, NXP 등과 협력해 차량용 SoA, 통신 제어 장치, ADAS 시스템, 대화식 가상 5G 경험 등을 선보였다. 특히 안전을 중시하는 미션 크리티컬 산업에 응용된 에지 컴퓨팅 사례를 소개해 쿠버네틱스 기반 클라우드 플랫폼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2020.01.06by 최인영 기자
SK텔레콤이 5G에 기반한 미디어·모빌리티 기술을 CES 2020을 통해 선보인다. 자율주행 관련 기술·서비스를 공개하는 SK텔레콤은 전년 대비 부스 규모를 8배 확장하며 5G 기반 모빌리티 사업에 적극 나선다.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5G 8K TV는 SK텔레콤의 5G MEC 기술력을 입증한다.
2020.01.02by 이수민 기자
국내 5G 가입자는 2019년 12월 14일 기준으로 약 449만 명을 돌파했으며, 기지국은 2019년 12월 20일 준공신고 기준 94,407국을 넘어섰다. 단말기 판매 성과도 컸다. 전 세계 5G 스마트폰 점유율은 2019년 3분기 기준 삼성전자가 74.2%로 1위를 차지했으며, LG전자도 5.6%를 기록했다. 전 세계 5G 장비 점유율에서도 2019년 3분기 기준 삼성전자가 23.3%로 2위를 차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와 같은 5G 시장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5G 관련 산업 육성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9.12.27by 최인영 기자
차량 전자장치 설계제조업체 Rydeen Mobile Electronics가 터치 기능을 내장한 360도 비디오 백미러를 CES 2020을 통해 공개한다. 360도 4K HD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를 내장해 차량 내·외부를 모두 볼 수 있으며 4G, 5G 통신과의 연결 및 얼굴 인식, 무인 차량 보안 기능까지 제공한다.
2019.12.27by 이수민 기자
5G를 사용하는 집적 회로의 대역폭이 증가함에 따라 더 넓은 주파수 범위에서 성능을 특성화하는 작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키사이트는 27일, IDT와 5G NR 기지국 개발을 가속할 5G NR mmWave IC 빔포머 컴포넌트 특성화에 대한 협력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2019.12.25by 최인영 기자
KT가 5G 핵심기술인 CUPS 기술을 기업전용 5G망에 국내 최초로 적용함에 따라 5G망 구축의 간소화와 기업 맞춤형 B2B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CUPS 기술을 적용한 5G망에서는 신호 처리와 트래픽 처리를 분리할 수 있어 기업은 사업장에 트래픽 처리 장치만 구축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업 내부 5G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트래픽을 자체 대응할 수 있다.
2019.12.23by 최인영 기자
비면허 주파수 대역을 활용해 인터넷 데이터를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는 저비용·초고속의 60GHz 대역 무선백홀 이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망 구축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유선망 설치가 어려운 시골지역, 고밀집 도심지, 스마트시티 등에 널리 활용될 수 있는 기술로 5G 스몰셀화의 대안으로서의 가치도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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