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7by 이수민 기자
5G를 사용하는 집적 회로의 대역폭이 증가함에 따라 더 넓은 주파수 범위에서 성능을 특성화하는 작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키사이트는 27일, IDT와 5G NR 기지국 개발을 가속할 5G NR mmWave IC 빔포머 컴포넌트 특성화에 대한 협력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2019.12.25by 최인영 기자
KT가 5G 핵심기술인 CUPS 기술을 기업전용 5G망에 국내 최초로 적용함에 따라 5G망 구축의 간소화와 기업 맞춤형 B2B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CUPS 기술을 적용한 5G망에서는 신호 처리와 트래픽 처리를 분리할 수 있어 기업은 사업장에 트래픽 처리 장치만 구축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업 내부 5G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트래픽을 자체 대응할 수 있다.
2019.12.23by 최인영 기자
비면허 주파수 대역을 활용해 인터넷 데이터를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는 저비용·초고속의 60GHz 대역 무선백홀 이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망 구축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유선망 설치가 어려운 시골지역, 고밀집 도심지, 스마트시티 등에 널리 활용될 수 있는 기술로 5G 스몰셀화의 대안으로서의 가치도 부상하고 있다.
2019년 국내 LTE 서비스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158.53Mbps, 업로드 속도는 42.83Mbps를 기록하며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상용 와이파이의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333.51Mbps, 공공 와이파이의 경우 394.76Mbps로 측정되며 지난해보다 각각 9%, 11.5%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5G 서비스 도입에도 여전히 LTE가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고 있었다.
2019.12.20by 최인영 기자
고사양 대작 게임을 PC나 콘솔 없이 5G 스마트폰만 있어도 즐길 수 있게 된다. KT는 5G 네트워크를 통해 다운로드 없이 서버에 저장된 게임에 접속해 즐길 수 있는 5G 스트리밍 게임서비스를 출시하고 엄지손가락 크기의 탈착식 미니 조이스틱을 선보이며 소비자 만족도 극대화에 나섰다.
2019.12.19by 최인영 기자
정부가 자율주행 기반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도입에 적극 나서며 완전 자율주행을 위한 5G 기반 V2X 조기상용화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국토부는 2020년부터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실증을 위해 차량제작 및 C-ITS, 정밀도로지도 등 구축에 행정·재정적 지원을 본격화한다.
2019.12.20by 이수민 기자
양자 내성 암호는 양자 컴퓨터의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암호 기술로, 양자 컴퓨터의 연산능력으로도 풀 수 없는 수학적 난제를 활용한 암호화 방식이다. LG유플러스와 서울대, 크립토랩은 양자 컴퓨팅 시대의 네트워크 보안 취약점 분석 및 양자 내성 암호 알고리즘 연구, 알고리즘 구현 및 소프트웨어 개발, 테스트 환경 제공을 통한 최적의 보안 네트워크 구조와 장비 개발에 협력기로 했다.
오는 2025년에는 5G 서비스가 전 세계 인구의 65%를 커버하며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의 45%를 처리할 전망이다. 스마트폰 당 월 평균 데이터 트래픽 처리량은 7.2GB에서 24GB로 늘어나고 IoT 연결건수는 2019년 말 13억에서 2025년 말 50억 건으로 증가할 예정이다.
2019.12.18by 최인영 기자
2019년 자율주행 자동차 업계의 관심을 받았던 핵심 키워드 Top5는 레벨4 자율주행, C-ITS, AI, 차량용 반도체, SOTIF 21448 등이다. ICT업계에서 5G가 주목받았던 가운데 단순한 이동수단에서 생활 공간으로 차량에 대한 개념을 변화시킨 자율주행 자동차의 2019년 주요 이슈에 대해 되짚어 봤다.
2019.12.18by 편집부
2020년을 앞두고 e4ds 뉴스에서는 개발 리더십, 글로벌 역량, 기술 확산 등 8개 항목에 대해 전자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2019 올해의 엔지니어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5개 분야에서 5인을 선정하고 ‘2019 올해의 기술인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유명환 엑세스랩 대표, 박경진 크래카 대표, 조성재 신한대 교수, 배주식 아이웰스 대표, 김학용 IoT전략연구소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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