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3by 최인영 기자
KT가 미국 워싱턴포스트, 독일 디 자이트(Die Zeit), 중국 매일경제신문,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전 세계 유력 언론사 기자들을 대상으로 세계 최초 5G와 최신 AI기술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ICT 리더십과 위상을 높였다. 국내 최대 외국인 투자 유치 행사인 IKW2019에초청된 기자들은 KT 융합기술원의 최신 ICT 홍보관인 퓨처온과 5G B2B협력공간인 5G 오픈랩을 직접 방문했다.
LG 유플러스가 5G 네트워크 보안 안전성 확보를 위해 11월 6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과 5G 보안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LG 유플러스와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은 MEC, 네트워크 슬라이싱 등 SA 기반 기술 연구에 주력한다.
2019.11.11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 LG유플러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5G IoT 분야 상생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사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5G 기반 IoT 서비스를 발굴하고 산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NIPA는 5G 연동 기술규격에 맞춰 IoT 제품을 검수하고 사전 테스트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U+와 SKT는 5G IoT 관련 통신망 연동 기술규격을 공유하고 각사의 테스트 환경에 대한 정보를 정기적으로 주고받는 등 협력을 유지하기로 했다.
2019.11.08by 이수민 기자
KT와 현대로템이 5G 기반 자율주행차량 및 관제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군 대상 자율주행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12월에 양사는 현대로템의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를 활용한 5G 자율주행 실증 사업을 시작으로 협력에 착수한다. 양사는 산업현장뿐 아니라 물자후송, 감시정찰 등 방위산업 분야로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2019.11.07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는 연말까지 약 500만 명이 5G 이동통신 서비스에 가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가입자 수만 보자면 괄목할만한 성과지만, 이동통신 3사 전부 3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보다 하락했다. 지금까지 5G 상용 서비스는 외형적으로만 성과를 거뒀다. 서비스 제공자는 5G를 통해 뚜렷한 이득을 보지 못했고, 사용자는 5G와 LTE의 다른 점을 체감할 수 없었다. 아직 5G는 5G가 아니다. 4.5G이기 때문이다.
2019.11.05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0 ICT 산업전망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ICT 전문가와 기업인 등 1,000여 명이 참여하여 한국 ICT가 마주한 국내외 이슈와 전망을 공유한다. 또 곧 도래할 초연결 사회에서의 정책 및 산업 역할 등을 논의한다. 1일 차인 5일에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2020 ICT 10대 이슈를 발표했다. 2일 차인 6일에는 총 3개 트랙에서 27개의 발표가 진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영국 디지털문화미디어체육부와 고속환경에서 5G 기반 실감 콘텐츠 서비스 개발을 위한 한영 국제공동연구에 착수한다. 6일에는 대전 ETRI에서 양국 정부 관계자 및 연구 참여 인력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공동연구 착수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연구는 2018년 2월, 서울에서 개최된 제3차 한영 ICT 정책포럼에서 최초로 논의된 후 약 1년간 기획됐다. 공동연구 주제는 고속열차 환경에서 5G 초고주파 무선전송 및 초고속 실감 미디어 서비스다. 한국은 지하철 안에서 초고용량 정보의 실시간 전송을 위한 5G 기술을, 영국은 5G 네트워크에서 운용 가능한 초고속 AR/MR 기술을 중점 연구한다.
LG유플러스는 5G SA 표준을 기반으로 서로 다른 장비회사에서 만든 코어 장비와 기지국 장비, 부가장비 등을 연동해 5G 서비스 시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같은 제조사의 SA 기반 기지국과 코어 장비 연동 시험이 성공한 적은 있었지만, 삼성전자, 에릭슨처럼 서로 다른 제조사의 장비를 연동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이와 함께 5G 핵심 기술인 네트워크 슬라이싱, MEC 시연에도 성공했다.
2019.11.04by 최인영 기자
텔레프레즌스는 원거리에 위치한 사람들이 같은 공간에 있는 것처럼 각자의 모습을 홀로그램과 같은 VR로 구현하는 기술이다. LG유플러스는 홀로그램 콘텐츠 제작업체 더블미와 5G 기반 실시간 텔레프레즌스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텔레프레즌스 구현을 위해 사용자와 근거리에 설치된 서버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MEC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더블미는 1대의 3D 카메라로 실시간 홀로그램을 생성할 수 있는 기술인 홀로포트를 제공한다.
2019.11.03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 부산항만공사, 동부부산컨테이너터미널, 서호전기, 고등기술연구원과 ‘5G 기반 스마트항만 크레인 자동화 사업협력’ MOU를 체결했다. 각 협력 주체는 이번 MOU를 통해 5G 통신을 활용한 항만 크레인 원격제어 및 자동화 시스템, 항만 크레인 원격제어를 위한 5G 통신 기반 초저지연 영상전송 솔루션, 스마트항만 분야에서 이동통신망을 활용한 사업 추가 협력 등에 관해 협력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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