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2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실험국 허가를 받아 5G 환경에서 차량 주행 중 대용량 스트리밍 서비스 테스트를 실시, 끊김 없이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는 시연에 성공했다. LG유플러스는 마곡 사이언스 파크 주변 도로 지역에서 차를 타고 시내 주행 속도로 이동하는 환경에서 데이터 송신의 전 과정이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을 확인했다.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가'Keysight 2018 State of 5G'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5G 기술에 투자하는 기업들의 주된 목표는 시장의 리더십 확보, 고객 요구 충족, 보다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네트워크의 활용인 것으로 나타났다. 키사이트 5G 설문 조사의 참여 기업 중 절반 이상이 이미 5G 기술을 채택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5G 라이프사이클 초기에 시장 리더십을 확보하는 것이 주요 투자 요인이라고 답했다. 또한 2/3 이상이 5G 기술의 개발 또는 배치를 가속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5G 테스트 솔루션을 찾고 있다고 응답했다.
2018.11.21by 이수민 기자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에서 2019 ICT 10대 이슈를 발표했다. 10대 이슈는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총 1,088명의 ICT 업계 종사자들의 설문을 토대로 작성되었다. 이슈에는 5G, ICT 규제 개혁, 에지 컴퓨팅과 AI 반도체, 차세대 모빌리티, 블록체인, 자동화 및 지능화, 친환경 ICT, 차세대 디바이스, 남북 ICT 교류 협력, 중국 굴기가 꼽혔다.
2018.11.15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고속의 대용량 5G 트래픽을 처리하는데 필수적인 5G 패킷 교환기를 개발, 구축을 완료했다. 5G 패킷 교환기는 5G 단말기에서 보낸 음성과 데이터 트래픽을 인터넷망으로 전달하는 장비로, 5G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와 함께 지난 8월 개발을 완료하고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KT가 삼성전자, 시스코와 함께 CUPS 기술을 적용한 5G NSA 코어 장비를 개발하여 상용망에 구축을 완료했다. CUPS 기술은 3GPP 국제 표준에서 정의하는 기술로 신호 처리를 담당하는 장치와 사용자 트래픽 처리를 담당하는 장치를 분리하여 각각 독립적으로 구축하고 확장할 수 있는 표준 기술이다. 이는 향후 SA 기반의 5G 상용 네트워크에는 필수적인 CUPS 기술을 NSA 단계부터 적용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2018.11.12by 이수민 기자
KT가 1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국토교통부와 인천공항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KT의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KT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 공항을 만들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LG이노텍이 초고속 LTE 기술을 기반으로 한 C-V2X 모듈을 개발했다. 이 모듈은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빠르고 편리한 이동통신 기술을 사용해 자동차가 다양한 사물과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차세대 차량용 통신 부품이다. C-V2X 모듈은 자율주행차나 커넥티드 카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8.11.10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이 삼성전자와 함께 5G SA 기반 교환기 핵심 기술 및 프로토타입 장비 개발에 성공했다. 5G 국제 표준은 LTE와 장비를 일부 공유하는 5G NSA와 전체 네트워크를 5G 장비로만 구성하는 5G SA로 나뉜다. SA 규격은 NSA 규격보다 기술 개발이 어렵지만 향상된 서비스 품질을 제공할 수 있다. 이번에 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개발한 ‘5G SA 교환기’는 무선기지국과 인터넷망 사이에서 데이터 전송을 처리하는 역할을 한다.
2018.11.09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최적의 네트워크 품질 관리를 위해 5G 네트워크 품질 통합 측정 분석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국내 이동통신 시험 계측 장비 전문 제조사인 이노와이어리스가 개발한 장비로, 5G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대량의 트래픽 품질을 분 단위로 측정하여 분석 결과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또한, 5G 초기 LTE 네트워크와 병행해 사용되는 복잡한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품질 분석 기능을 통합 지원해 기존 4G망 성능 유지와 향상에도 활용할 수 있다.
2018.11.05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12월부터 서울과 수도권, 일부 광역시를 중심으로 5G 전파 발사를 시작하고, 내년 3월 이후 스마트폰을 통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최적의 셀 설계를 통해 안정적인 5G 서비스 제공할 것이며, 5G 생태계 구축 전략 수립 등 5G 서비스 제공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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