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2by 김학준 기자
1세대에서 4세대까지 발전과정을 거치면서 이동통신 속도를 높이고 지연성을 단축했다. 그리고 각 세대로 넘어가는 연구 및 개발 속도도 줄고 있다. 그 결과, 5G의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최근. 미국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과 중국 정부는 ‘6G 선행 통신 연구 프로젝트’에 착수하며 미래 통신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아직 5G의 표준도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시작한 6G 연구는 이목이 쏠린다. 국내는 1/2G는 음성 위주의 모바일 서비스로 시작해 3G/4G 시대로 접어들면서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인터넷이 가능해졌다. 최근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5G 시범 사업을 시작했다. 5G는 넓어진 대역폭에 20Gbps 이상의 속도를 제공한다. 이는 1Gbps 속도인 4G와 20배 차이다. 또한, 응..
2018.03.21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이 신규 5G 캠페인 「디스 이즈5G (THIS IS 5G)」를 공개했다. 피겨여왕 김연아,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 선수가 SK텔레콤 5G를 알리는 모델로 활동한다. 캠페인은 이날부터 TV, 소셜미디어, 야구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진다. 「디스 이즈 5G」 캠페인은 ‘5G란 무엇인가’에 대한 SK텔레콤의 해답을 제시한다. 속도 · 안정성 · 보안 등 5G 핵심 속성을 김연아, 윤성빈 선수의 대화와 스켈레톤 훈련 장면을 통해 명료하게 표현했다.
2018.03.20by 명세환 기자
키사이트가 지난 3월13일부터 15일간 진행된 오토모티브 테스팅 엑스포 2018에서 유럽 및 러시아 수출대상 차량의 필수인 eCall (응급 재난망 통신) 테스팅 장비 솔루션을 선보였다.
2018.03.14by 김지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중소기업 및 통신 3사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G 시대 지능형 디바이스* 제작 지원 전략 간담회”를 장관 주재로 개최하였다. 유영민 장관은 경기도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내에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스타트업ㆍ예비 창업자의 교육과 창업을 지원하는 기관인 ‘ICT 디바이스 랩(Lab)’을 찾아 창업지원 현황을 보고받고, 공공 분야 국민 생활문제 해결 제품 시연을 참관했다.
?이동하면서 사용해도 5G와 WiFi간 끊김 없는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KT와 랜버드테크놀러지, 에스넷아이시티 등 국내 중소기업들과 연구를 통해 사용자가 이동을 해도 5G와 WiFi 간 제한 없는 이동서비스가 가능한 원천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기존 망체계는 3G망, 4G LTE 망, 유선망 등이 별개로 운영되며 WiFi 혹은 4G LTE의 사용 여부를 사용자가 결정하곤 했다.
?상암DMC를 중심으로 디지털미디어클러스터가 조성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서울시는 ‘상암DMC 미디어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로ㅆ 5G, IoT 등 첨단 ICT를 연계한 시범서비스, 디지털 사이니지 특화거리 조성 등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2018.03.09by 김지혜 기자
?5G 통신망을 위한 부품이 개발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광 송수신 부품을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했다. 기존 전달망이 100G 내외였는데 이를 4배 확대해 400Gbps로 끌어 올렸다. ETRI는 새로운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현재보다 4배 이상 트래픽이 폭증해도 광케이블의 추가 증설 없이 대용량 데이터 통신 수용이 가능한 기술을 국내 독자 개발한 부품을 사용, 실 환경 시연에 성공했다.
2018.03.06by 명세환 기자
5G
2018.03.02by 김지혜 기자
?“5G로 돈 벌기 쉽지 않을 것 같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내년 상용화 예정인 5G를 기회로 3등을 벗어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27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8에서 기자들과 만나 “세계 최초 5G상용화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데, 장비/단말 업체들이 준비가 되었다. 예상했던 시기에 상용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5G로 인해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3위 사업자를 벗어날 수 있는 기회다. 이 찬스를 놓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지하철에 기가급 와이파이를 제공한데 이어 달리는 버스에서도 5Gbps급 전송 시연에 성공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본 기술이 한국과 유럽연합(EU)간 5세대(G) 공동연구의 결과물이라 밝히며 지난 2일부터 강릉 ICT 홍보관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연했다. ETRI는 21일, 강릉시 율곡로에서 5기가급(Gbps) 모바일 핫스팟 네트워크(MHN)-E 기술을 활용, 달리는 버스에서 안경없이 3D 영상을 볼 수 있는 초다시점 미디어 전송서비스 시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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