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7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U+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사업의 방향을 설명했다. 5G, LTE 이동통신을 통해 제공되는 U+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은 와이파이와 달리 이동 중 연결이 안정적이고, 커버리지가 넓으며, 폐쇄망 등을 통한 보안성을 보장한다. 유플러스는 관련 매출을 5년 내로 7배까지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압 센서는 스마트폰 및 웨어러블 기기 등에 있어서 실내 네비게이션 및 활동량계의 고저차 데이터를 취득하기 위해 보급되어 왔다. 최근에는 용도가 확대되며 방수 성능과, 소형, 그리고 외적 변화에 강한 기압 센서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로옴은 백색가전 및 산업기기, 소형 IoT 기기용으로, 방수 성능 IPX8 대응 소형 고정밀 기압 센서 IC ‘BM1390GLV’를 개발했다.
2021.09.13by 이수민 기자
친환경 마그넷은 희소가치가 높은 중희토류 사용을 최소화한 자석으로, 차량 모터, 스마트폰용 카메라, 오디오 스피커, 풍력 발전기 등에 들어가는 필수 소재다. 구동이 필요한 제품에 장착돼 자석의 밀고 당기는 힘으로 동력을 제공한다. LG이노텍은 13일, 마그넷 전문기업 성림첨단산업과 공동으로 세계에서 가장 강한 자력을 가진 친환경 마그넷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21.09.09by 이춘영 외신
눈여겨볼 중화권 ICT 기사 정리 - 2021년 9월 9일 [차이나 브리핑] : ◇반도체 호황에 후공정 기업 台 ASE, Q2 35% 성장 ◇中, 4,800만 화소 ‘라이트 필드’ 카메라 센서 곧 양산 ◇비야디, 3번째 EV 플랫폼 발표 ‘최대 1,000km 주행’ ◇아너 매직 3 시리즈, 화웨이도 없는 ‘퀄컴 S888+’ 탑재 등
2021.09.07by 이춘영 외신
눈여겨볼 중화권 ICT 기사 정리 - 2021년 9월 7일 [차이나 브리핑] : ◇대만 3위 파운드리 PSMC, 올 4분기부터 로직 IC 가격 10% 인상한다 ◇TSMC 최우선 고객 애플, 다른 기업들이 파운드리 가격 최대 20% 인상안 받아들일 때 홀로 3% 인상에 그쳐 ◇애플 공급망 탈락한 오필름, 車 시장에 집중할 방침 ◇미디어텍, PC 전용 칩 ‘콤파니오 1300T’ 9/9 공개한다 등
2021.09.07by 이수민 기자
전지의 수명을 줄이는 부반응을 파악하는 비파괴 진단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이현욱 교수팀은 압력 변화를 분석해 황화물 전고체 전지 내 2차상과 수지상 물질 생성 반응을 구분하는 데 성공했다. 전고체 전지는 내부 액체 전해질을 고체로 바꿔 폭발위험이 없는 차세대 전지다.
2021.09.03by 이수민 기자
마우저와 암페놀이 IIoT 애플리케이션과 솔루션 개발의 기술적 과제에 초점을 둔 전자책을 발간했다. 산업용 IoT 혁신의 구현 책에서 마우저와 암페놀의 전문가들은 산업용 데이터 센터, 난방, 환기 및 냉방 시스템, 실내 공기질 시스템, 스마트 제조, 지능형 자동화, 건설 및 광업 등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2021.09.02by 이수민 기자
자동차 운전 시에 자동차나 생명체, 물체 등이 전방에 출현해 급제동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러나 급제동이 사고 회피로 언제나 이어지진 않는다. 한국자동차연구원 ICT융합연구센터의 신성근 연구원은 갑작스러운 물체의 출현에 대응해 자차는 물론 뒤차도 보호하는 더욱 개선된 사고 회피 기술을 제안했다.
삼성전자가 2억 화소의 모바일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HP1, 업계 최소 크기의 듀얼 픽셀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GN5를 공개했다. HP1은 0.64 마이크로미터 픽셀 2억 개를 1/1.22인치 옵티컬포맷 크기에 구현한 제품이다. GN5는 1.0 마이크로미터 픽셀 5천만 개를 1/1.57인치 옵티컬포맷에 구현한 업계 최소 크기의 듀얼 픽셀 제품이다.
2021.09.01by 이수민 기자
도로 주행 시 상황에 따라 추월할 경우가 생긴다. 하지만 추월할 차량의 전방 상황을 운전자가 모두 인지할 수 없으므로 사고의 위험이 존재한다. 한국자동차연구원 AI센서연구센터의 김용은 연구원은 앞선 차량이 뒤의 차량에 자차 전방의 상황 정보를 제공하는 LED 기반 장치와 방법을 고안했다.
E4DS의 발빠른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