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5by 명세환 기자
CEVA가 자사의 고성능 DSP 솔루션이 르네사스 사의 차세대 차량용 SoC에 탑재된다고 밝혔다. 차량 제조사들은 안전하면서 자동화된 운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차량에 더 많은 카메라와 레이더, 기타 센서들을 채택하고 있다. 능동 안전 및 자율주행 기능에서 DSP는 차량 내 센서들이 생성하는 센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핵심 IP로 꼽힌다.
2020.11.19by 강정규 기자
유럽의 IEC 60730과 미국의 UL 60730 클래스 B 사양에는 주방 화재와 세탁실 침수와 같은 위험을 줄이기 위해 가전에 기능 안전성을 요구한다. 이에 마이크로칩이 터치스크린 지원 디바이스의 기능 안전성 요건 충족을 위해 사전 인증된 클래스 B 펌웨어를 제공하는 맥스터치 정전용량식 터치스크린 컨트롤러 제품 3종을 출시했다.
2020.11.18by 명세환 기자
카메라와 레이더가 감지 못하는 영역을 감지하는 라이다는 자율주행 구현은 물론 교통사고 방지에도 유용하다. 그러나 높은 가격으로 채택에 걸림돌이 되어왔다. 벨로다인 라이다는 솔리드 스테이트형 라이다 센서인 벨라레이 H800을 500달러 미만의 저렴한 가격으로 공개했다.
2020.11.13by 이수민 기자
한국전기연구원 전기변환소재 연구센터 김인성 박사팀이 탄성체로부터 전달되는 미세한 진동인 탄성파를 감지하여 각종 설비나 시설물의 열화나 고장 징후를 사전에 진단할 수 있는 프리앰프 내장형 전기 센서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기술은 에너지 산업의 안전 진단 분야에서 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0.11.12by 이수민 기자
코로나19로 환자의 활력 징후에 대한 원격 모니터링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팬데믹은 그간 지지부진했던 디지털 의료 서비스 도입을 가속하고 있다. 향후 원격 모니터링은 예방의학과 만성질환 관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맥심은 헬스케어 웨어러블 기기의 개발 시간을 6개월 이상 단축할 수 있는 헬스센서 플랫폼 3.0을 출시했다.
2020.11.10by 이수민 기자
ADI는 공간 제약적인 폼 팩터에 저전력 연기 감지기를 신속하게 프로토타이핑하고, 적은 비용으로 빠른 완제품 출시를 가능하게 하는 CN0537 레퍼런스 디자인과 알고리즘을 발표했다. UL-217 연기 경보기 표준 8번째 에디션에 기반한 테스트로 검증된 연기/화재 감지 알고리즘을 탑재하여 설계 위험 부담을 줄인다.
2020.11.04by 이수민 기자
ETRI가 규모가 작은 보건소, 중소 병원, 요양병원 등에서도 동맥경화, 고지혈증, 심장마비 등 심혈관 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15분 내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에 ETRI가 개발한 자동 분석 기기는 가정용 전자레인지 크기로, 크고 비싸다는 기존 진단기기의 단점을 해결했다.
2020.11.03by 강정규 기자
LG유플러스가 레이다(Radar) 센서 기반 실시간 낙상감지 서비스에 대한 실증을 진행하고, 내년부터 상용화에 나선다고 밝혔다.LG유플러스가 선보이는 낙상감지 서비스는 벽이나 천장에 설치된 레이다 센서를 통해 지정된 공간 내 사람의 움직임을 실시간 파악하고, 낙상으로 의심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무선통신으로 보호자에게 알림을 즉시 전송한다. 이에 원격에서 24시간 낙상사고를 빠르게 감지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2020.10.30by 김동우 기자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pmd테크놀로지가 개발한 ToF(Time of Flight) 기술 기반의 3D 깊이 센서는 시장의 다른 솔루션을 능가하는 우수한 성능으로 혁신적인 소비자 사용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 3D 이미지 센서는 저조도 조건에서 더 빠른 오토포커스나 이미지 세분화 기반의 아름다운 야간 모드 인물 촬영으로 더 우수한 품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저 전력으로 종전에 없던 10미터의 원거리 범위를 제공하며 가장 몰입감있고 스마트한 AR 경험 구현을 가능하게 한다.
2020.10.27by 이수민 기자
데이터의 가치가 높아지며 물리량을 전기적 신호로 변환하는 센서의 수요가 늘고 있다. 하지만 센서가 많아지면 광대역 통신이 필요해 AP의 전력 소모를 늘리는 단점이 있다. 반면 지능형 센서는 중앙처리장치의 전력 소모를 줄이고, 동일 성능의 프로세서로도 가용센서 수와 종류를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스마트 IT 융합 서비스에 적용될 핵심 부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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