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3by 최인영 기자
KT가 미국 워싱턴포스트, 독일 디 자이트(Die Zeit), 중국 매일경제신문,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전 세계 유력 언론사 기자들을 대상으로 세계 최초 5G와 최신 AI기술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ICT 리더십과 위상을 높였다. 국내 최대 외국인 투자 유치 행사인 IKW2019에초청된 기자들은 KT 융합기술원의 최신 ICT 홍보관인 퓨처온과 5G B2B협력공간인 5G 오픈랩을 직접 방문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딥러닝 관련 AI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요슈아 벤지오 몬트리올 대학교 교수와 뇌 활동을 모방한 뇌 신경공학 기반 인공지능 연구를 개척한 세바스찬 승 프리스턴대학교 교수 등 세계적 석학들과 만나 AI산업의 미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요슈아 벤지오 교수는 AI분야 세계 4대 구루로 꼽히고 있으며, 세바스찬 승 교수는 차세대 음성인식 성능혁신을 위한 신경망 네트워크 설계 및 학습 알고리즘 개발 분야의 권위자로 지난 2018년에는 튜링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9.11.12by 이수민 기자
AI에 대한 시장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고급형 기기뿐만 아니라 자원이 한정적인 중급형 기기에도 머신 러닝을 적용하려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Arm이 AI 시대에 대비한 새로운 프로세서 IP 4종을 발표했다. Arm은 12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새로운 컴퓨팅 시대”를 주제로 ‘Arm 테크 심포지아 2019’를 개최했다. 기조연설에서 젬 데이비스 Arm ML 사업부 부사장 겸 총괄은 AI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Ethos-N57’와 ‘Ethos-N37’ NPU, 발할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된 ‘Mali-G57’ GPU, 그리고 소형 디스플레이에 적합한 ‘Mali-D37’ DPU를 소개했다.
2019.11.11by 최인영 기자
삼성AI포럼 2019에 참석한 고동진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5G와 AI, IoT 기술로 본격화된 초연결 시대에는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는 기업이 글로벌 비즈니스 승자가 될 것”이라며 "삼성전자가 5G, AI 혁신의 선두에서 미래를 주도하는 기업이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08by 이수민 기자
엔비디아는 에지 단 로봇 및 임베디드 컴퓨팅 디바이스용 초소형 AI 슈퍼컴퓨터 젯슨 자비에 NX를 발표했다. 젯슨 자비에 NX는 70x45mm 크기의 소형 폼 팩터로 10W 동작 시 최대 14TOPS, 15W 동작 시 21TOPS의 성능을 제공한다. 엔비디아는 최근 데이터센터와 에지에서 AI 추론 성능을 측정하는 MLPerf Inference 0.5의 5개 벤치마크 테스트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 젯슨 자비에 NX 모듈은 이 벤치마크에 사용된 자비에 SoC의 저전력 버전이다.
2019.11.07by 이수민 기자
ETRI가 자연어로 기술된 키워드 및 질문을 입력받아 정확한 정답을 찾아주는 자연어 심층질의응답 기술 엑소브레인을 개발하고 상용화 하는데 성공했다. 엑소브레인 기술은 문서를 찾아주는 웹 검색 기능이나 단답형으로 응답을 하는 건 물론, 고난이도 서술형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이를 활용해 일반상식 심층질의응답 기술과 법령지식 심층질의응답 기술 서비스를 개발한 결과 상용화로 이어질 수 있었다. 일반상식 심층질의응답 기술은 위키 백과를 분석하여 관련된 정답을 찾아준다. 기계가 문제 유형을 판별한 뒤 유형별로 최적화된 해법을 적용하여 정답을 찾아내는 방식이다.
2019.11.05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0 ICT 산업전망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ICT 전문가와 기업인 등 1,000여 명이 참여하여 한국 ICT가 마주한 국내외 이슈와 전망을 공유한다. 또 곧 도래할 초연결 사회에서의 정책 및 산업 역할 등을 논의한다. 1일 차인 5일에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2020 ICT 10대 이슈를 발표했다. 2일 차인 6일에는 총 3개 트랙에서 27개의 발표가 진행된다.
2019.11.04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4일부터 5일까지 삼성 AI 포럼 2019를 개최한다. 첫째 날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주관으로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둘째 날은 삼성리서치 주관으로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각각 진행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삼성 AI 포럼은 세계적 AI 석학들을 초청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혁신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는 AI 분야 전문가와 교수, 학생 등 1,7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11.01by 이수민 기자
AI를 기반으로 물리적 무단침입 감지를 실현하려면 수백만이 넘는 상업용·가정용 카메라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빠르고 정확한 AI 가속기가 필요하다. 자일링스는 SK텔레콤의 무단침입 감지 서비스 '티뷰'에 자사의 데이터센터 가속기 카드가 사용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이 자사의 서비스에 자일링스의 FPGA 기반 가속기 카드를 사용하는 건 ASR 기반의 AI 스피커 누구, 콜센터 SST 솔루션에 이어 3번째다. 자일링스의 알비오 U250 데이터센터 가속기 카드는 SK텔레콤의 AI 추론 가속기 AIX에 탑재되어 SK텔레콤의 데이터센터 서버에서 실행된다.
2019.10.30by 이수민 기자
최근의 AI 기술 발전은 딥 러닝 기술에 힘입은 바가 크다. 이에 따라 양질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빅 데이터도 중요한 요소로 등장하고 있으며, 주요 선진국은 AI 기술 발전 전략에 빅 데이터 분야를 포함하여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IRS글로벌은 29일, 자동차·로봇 분야 인공지능(AI)의 국내외 핵심기술 개발동향과 비즈니스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AI 기술은 산업뿐만 아니라 인간의 삶 자체를 바꿔버릴 핵심 기술로 성장하고 있으며, AI 기술의 확보와 활용 능력은 이제 기업과 국가, 개인의 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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