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30by 이수민 기자
KT가 AI 전문기업으로 변신하겠다고 밝혔다. KT는 앞으로 4년간 3,000억 원을 투자하고, AI 전문인력 1,000명을 육성할 계획이다. KT는 현재 홈 위주의 AI 사업을 글로벌, 산업·에너지, 오피스, 교육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감성·언어, 영상·행동, 분석·판단, 예측·추론 영역에서 20여개의 AI 원천기술을 공개했다. KT는 AI 전문인력 양성과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AI 코딩교육 확대로 대한민국 AI 경쟁력 향상에도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2019.10.28by 이수민 기자
클라우드와 에지 컴퓨팅의 확산, 5G의 탄생, 그리고 AI 및 애널리틱스 분야의 성장은 기업의 운영 방식은 물론 고객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인텔은 파트너들이 데이터 중심 시대의 기회를 포착하고 잘 활용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인텔 파트너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의 새 세부 내용과 인텔 파트너 유니버시티 트레이닝 플랫폼, 인텔 솔루션 마켓플레이스를 공개했다.
2019.10.26by 이수민 기자
인간 중심적인 스마트 공간에 초점을 맞춘 가트너가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2020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2020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는 두 가지 종류의 기술들로 이루어져 있다. 초기 상태에서 벗어나 보다 폭넓은 영향력과 활용 사례를 보이는 혁신적인 잠재력을 갖춘 신기술들 및 급격한 성장세를 자랑하며 향후 5년 내 정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술들이다. 가트너가 제시하는 2020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는 초자동화, 다중 경험, 전문성의 민주화, 인간 증강, 투명성 및 추적성, 자율적인 에지, 분산형 클라우드, 자율 사물, 실용적 블록체인, 그리고 AI 보안이다.
2019.10.23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19 IoT 진흥주간을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IoT 진흥주간은 일상과 산업에서의 IoT 활용 사례를 경험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IoT 진흥주간은 ‘사물인터넷, 5G로 빨라지고 AI로 똑똑해지다’를 주제로 전시회, 컨퍼런스, 쇼케이스, 직무설명회 등 10개의 행사들이 이어진다. 23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리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는 국내외 15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2019.10.11by 명세환 기자
ST가 KES 2019에 참가해 스마트 인더스트리 토탈 솔루션 데모(Smart Industry Demo)를 시연한다. AI(Artificial Intelligent) 기반의 이미지 인식, 진동 감지, 클라우드 커넥티비티, 음성 제어 등의 다채로운 기능들을 기반으로 사람과 로봇, 공장 시설이 어떻게 서로 연동하는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2019.10.15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헬스와 쇼핑 분야에 5G를 접목한 생활밀착형 5G 서비스인 '스마트홈트'와 'U+ AR쇼핑'을 발표했다. U+의 스마트홈트는 카카오VX와 독점 제휴해 근력, 요가, 필라테스, 스트레칭 등 약 200여 편 이상의 헬스 콘텐츠를 제공한다. 콘텐츠는 연말까지 400여 편 이상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U+ AR쇼핑을 활용하면 홈쇼핑 채널에서 방송 중인 상품을 스마트폰으로 비추면 360도 3D AR로 볼 수 있다. 구현된 상품은 원하는 공간에 배치해 볼 수도 있다.
2019.10.14by 이수민 기자
AI 프로세서 시장은 2025년, 911억 85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09.42조 원에 이를 전망이다.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개최됐던 제50회 한국전자전 2019는 발전한 한국의 전자산업의 현황을 목도하고 조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다. 올해 한국전자전 두 번째 기조연설 연사로 나선 삼성전자 심은수 센터장은 ‘지능형 반도체 기술의 발전 전망’을 주제로 AI 기술 확산에 따른 지능형 반도체 기술의 현황을 살펴보고 발전 방향을 전망했다.
2019.10.08by 이수민 기자
대한민국 전자산업 60주년을 기념하는 제50회 한국전자전 2019가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한국전자전은 1969년에 최초로 개최된 이래 올해로 50주년을 맞아 해외 104개 업체를 포함한 총 443개 업체가 1,100개 부스를 구성했다. 전시회와 함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개막 기조연설, 중소벤처의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투자유치 상담회, 유망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2019.10.06by 이수민 기자
한국을 비롯한 몇몇 국가에서 5G 이동통신은 순조롭게 세를 넓혀가고 있다. 가트너는 2020년에 전 세계 5G 이동통신 인프라 매출액이 2019년 22억 달러에서 89% 상승한 4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스마트폰 시장에서 5G폰의 점유율이 2023년에 56%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5G 기반 IoT 엔드포인트는 2020년 350만대에서 2028년 4860만대로 14배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5G 시장의 성장이 확실해진 가운데, 한국은 어떤 5G 로드맵을 갖고 있을까? 정부의 범부처 기가 코리아 사업단은 5G 융합서비스 2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단은 5G와의 시너지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는 5개 분야 과제를 선정하고 총사업비 약 1,500억 원을 투입하고 있다.
2019.10.02by 이수민 기자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AI 기반 산업지능화 방안을 주제로 한 'AI Factory 컨퍼런스 2019’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KOSMIA 김태환 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스마트팩토리를 온전히 구현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확보한 데이터를 업무에 적용하여 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기업은 새롭게 수집하는 데이터뿐만 아니라 기존에 축적해둔 데이터를 활용할 줄 아는 인재와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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