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9by 김동욱 연구원
MRAM은 빠른 속도, 대용량, 고집적화가 가능한 메모리로 다양한 분야에서 기존의 메모리를 대체할 것으로 전망되는 기술이며, 향후 1조 5천억원 이상의 시장 확대가 전망된다.
2019.11.19by 최인영 기자
5G, AI, IoT, 로봇, 자율주행차량 등의 영역에서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화웨이를 위시한 중국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미국이 중국을 전방위적으로 압박하고 있으나 중국의 반도체 산업은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비메모리 반도체 1위 기업 도약을 위해 파운드리와 시스템 LSI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
2019.11.04by 최인영 기자
다쏘시스템과 삼성 SDS가 클라우드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통해 새로운 대외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나선다. 이를 위해 양사는 IT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글로벌 성공사례에 바탕을 둔 기술을 상호연계해 디지털 연속성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형 디지털 인프라 제공에 주력한다. 삼성 SDS의 클라우드, AI, IoT 등 혁신기술 솔루션과 다쏘시스템의 디지털 트윈 기반 제품수명관리 솔루션, 모델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 스마트제조, 스마트 시티 등의 솔루션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2019.11.08by 이수민 기자
KT가 AI를 기반으로 중대형 빌딩의 에너지를 관리하고 제어하는 기가 에너지 매니저 빌딩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빌딩자동화시스템에 KT가 자체 개발한 AI 엔진 로보 오퍼레이터와 지능형 컨트롤러 이박스를 접목한 서비스다. 기가 에너지 매니저는 빌딩의 에너지 소비 패턴을 분석하여 최적화된 스케줄로 냉난방기, 공조설비 등의 운영을 자동 제어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관리자의 작업시간도 절약한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 별도의 설비가 필요하지 않고, 이박스 단말과 전기가스 계측기 설치만으로 다양한 형태의 건물에 적용할 수 있다.
2019.11.07by 이수민 기자
엔비디아는 7일, 데이터센터와 네트워크 에지에서 AI 추론 워크로드 성능을 측정하는 새로운 다섯 가지의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독립적인 AI 추론 벤치마크 테스트인 MLPerf Inference 0.5에서 엔비디아는 데이터센터용 ‘엔비디아 튜링 GPU’와 에지 컴퓨팅용 ‘엔비디아 젯슨 자비에 SoC’를 활용했다. 다양한 폼 팩터와 네 가지 추론 시나리오를 적용하는 MLPerf의 다섯 가지 추론 벤치마크는 이미지 분류, 객체 감지 및 변환과 같은 기존 AI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다. 엔비디아는 서버와 오프라인을 포함한 데이터센터 시나리오상의 5개 벤치마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튜링 GPU는 상용 프로세서 중 프로세서당 최고 성능을 달성했다.
2019.11.13by 이수민 기자
인텔이 AI 서밋 2019에서 AI 훈련 및 추론을 위한 ‘인텔 너바나 NNP’와 차세대 ‘인텔 모비디우스 미리어드 VPU’를 공개했다. 인텔의 첫 AI 전용 ASIC인 너바나 NNP는 AI 훈련용 NNP-T1000과 AI 추론용 NNP-I1000으로 구성됐다. NNP-T는 에너지 효율적인 확장성을 제공하며, NNP-I는 다중 모드 추론을 구현하는 데 적합하다. 두 제품 모두 바이두나 페이스북 같은 AI 고객의 AI 처리 요구에 맞게 개발되었다. 2020년 상반기에 출시될 차세대 인텔 모비디우스 미리어드 VPU는 전 세대 대비 10배 이상 높은 추론 성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9.11.13by 최인영 기자
조직의 94%가 데이터 및 분석이 디지털전환과 비즈니스 성장에 중요하다고 믿으면서도 기업의 실시간 의사결정의 97%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지난 9일 시장조사기관 혼앤파트터스에 의뢰해 진행한 '2020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분석현황'을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19년 2분기 연매출 1억 달러 이상인 10개 산업 부문에 속한 브라질, 독일, 일본, 영국, 미국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및 분석 전문가 총 500명을 대상을 진행됐다.
KT가 유무선 핵심사업에서 프리미엄 가입자 100만 명을 동시 달성했다. 지난 8일 KT는 2019년도 3분기 K-IFRS 연결기준 매출 6조 2,137억 원, 영업이익 3,125억원을 기록했다. 5G 네트워크 투자와 마케팅 비용 부담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지난 2분기보다는 8.4% 증가해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KT 측은 분석했다.
2019.11.11by 최인영 기자
에너지산업의 미래를 볼 수 있는 BIXPO 2019가 11월6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Digital Platform(Hyper-Connectivity & Mega Shift)으로 IoT,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을 기반으로 모든 것이 촘촘하게 이어진 초연결 사회(Hyper-Connected Society)에서 일어나는 글로벌 에너지산업의 거대한 변화에 주목한다.
KT가 미국 워싱턴포스트, 독일 디 자이트(Die Zeit), 중국 매일경제신문,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전 세계 유력 언론사 기자들을 대상으로 세계 최초 5G와 최신 AI기술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ICT 리더십과 위상을 높였다. 국내 최대 외국인 투자 유치 행사인 IKW2019에초청된 기자들은 KT 융합기술원의 최신 ICT 홍보관인 퓨처온과 5G B2B협력공간인 5G 오픈랩을 직접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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