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5by 이수민 기자
2018 한국전자산업대전이 24일 수요일부터 27일 토요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융합과 혁신!"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전자전, 스마트비즈엑스포, 반도체대전, 디스플레이산업전으로 구성됐다.
2018.10.23by 이수민 기자
IT 자문업체 가트너가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2019년 주요 전략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지난 2년간 '지능, 디지털, 메시'는 지속적으로 기업의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혔다. 이 3가지 요인에 해당하는 트렌드들은 지속적인 혁신 프로세스를 추진하는 핵심 요소다. 또한, 트렌드끼리 서로 융합하거나 영향을 미치면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새로운 혁신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2018.10.22by 이수민 기자
KT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2018년 노지채소 스마트팜 모델 개발 사업의 위탁사업자로 선정되어 무, 배추, 양파, 고추 등 4대 노지채소를 위한 스마트팜을 전국 59개 농가에 연말까지 구축한다. 노지채소 스마트팜은 지형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설치가 가능하여 소규모 농가는 물론 대규모 농지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삼성전자가 QLED 8K TV 4개 모델의 국내 판매를 앞두고 사전 판매에 들어갔다. 마이크론의 국내 공식 유통사인 대원CTS가 마이크론 크루셜 브랜드 최초의 NVMe PCIe SSD 제품인 마이크론 Crucial P1 M.2 2280을 선보였다. LG전자는 한 번에 최대 6벌까지 관리할 수 있어 롱패딩 등 부피가 큰 겨울옷도 무리 없이 관리하는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를 출시했다. 델은 업무 환경 혁신을 위한 울트라샤프 모니터를 대거 출시했다. 화웨이는 사용자가 자신의 활동을 기록하고 과학적 연구에 기반한 피트니스 코칭을 제공받을 수 있는 2종의 스마트워치를 출시했다.
2018.10.20by 이수민 기자
IBM은 AI 모델이 일부 편향된 데이터에 근거해 치우친 결과를 도출하는 것을 사용자가 직접 검증할 수 있는 개방형 기술 플랫폼 'AI 오픈스케일'을 연내에 출시한다. IBM은 AI 오픈스케일이 AI가 가지고 있는 블랙박스와 같은 불확실성을 제거하여 결과적으로 기업의 AI 도입을 촉진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고객사는 AI 모델이 적용된 시스템이나 운용 환경에 상관없이 AI가 도출한 의사결정 과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다.
2018.10.19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캐나다 몬트리올에 글로벌 AI 연구센터를 신설했다. 지난해 11월 한국 AI 총괄센터를 시작으로 올해 1월 미국 실리콘밸리, 5월 영국 케임브리지, 캐나다 토론토, 러시아 모스크바, 그리고 지난달 개소한 미국 뉴욕 AI 연구센터에 이어 7번째다. 삼성전자는 그간 협력해온 맥길대학교, 몬트리올대학교 등의 세계적인 AI 전문가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우수인재 확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한국 AI 총괄센터를 중심으로 글로벌 AI 연구센터를 확대해 2020년까지 약 1천 명의 AI 선행 연구개발 인력을 확보하고 우수 인재와 기술이 풍부한 지역을 중심으로 AI 연구센터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2018.10.15by 이수민 기자
엔비디아가 한양대학교와 AI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엔비디아는 한양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딥 러닝 인스티튜트(DEEP LEARNING INSTITUTE, DLI)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 DLI의 커리큘럼이 한양대에서 매 학기 특강 형식으로 진행된다. 엔비디아의 DLI는 종사자들과와 학생들에게 딥 러닝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 및 툴을 무료로 제공하고 AI 및 딥 러닝 기술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여 AI 연구와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스코가 AI와 머신 러닝에 맞춤 설계된 신규 AI 서버를 공개했다. 신규 시스코 AI 서버는 딥러닝 속도 향상 및 머신러닝 소프트웨어 가속화를 지원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기업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서버는 올 4분기 시스코 파트너들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볼보 자동차가 2020년 초 생산될 차세대 자동차 개발을 위해 엔비디아 드라이브 AGX 자비에 컴퓨터를 채택했다. 볼보는 이를 통해 개발 및 지원에 필요한 총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자율 주행 기능 개발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차량의 초기 생산 모델은 기존의 ADAS를 능가하는 레벨 2 이상의 보조 주행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8.10.14by 이수민 기자
전 세계적으로 매해 생산되는 의류의 75%가 매립되거나 소각된다. 높은 폐기율로 인한 자원 낭비를 줄이기 위해 의류를 재활용하는 여러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그 중 화학적 리사이클링 기법이 떠오르고 있으나 섬유 조성에 따른 분류 작업의 정확도가 매우 떨어지는 문제점이 존재한다. TI DLP NIRscan Nano 평가 모듈 및 Sagitto 시스템을 사용하면 이 문제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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