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6by 김지혜 기자
KT DS가 광화문빌딩에서 을 개최하고 컨택센터에 특화된 AI 서비스 플랫폼 ‘AICentro(아이센트로)’를 선보였다. 은 KT DS의 5대 핵심기술인 오빅스(OBICs: 오픈소스,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정보보안) 관련 기술 트렌드와 KT DS의 신기술 및 신규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로, 2015년 시행 이후 이번이 여섯 번째다. 이번 포럼에서는 문상룡 KT DS Emerging Tech본부장에 의해, KT DS의 AI 사업 전략과 신규 출시하는 AI 컨택센터 플랫폼이 발표됐으며, AI 인프라 도입의 올바른 접근 방법과 관련 기술 동향 등이 소개됐다.
2017.12.05by 김지혜 기자
“2020년은 초연결 사회가 될 것” 모바일, 디지털 비즈니스 시장을 정리하고 2018년 전망에 대해서 가트너 코리아 최윤석 전무는 인텔리전트(Intelligenr), 디지털(Digital), 메시(Mesh) 등 기술 트렌드에 따라 진화해 궁극적으로 만들어질 사회의 모습이 ‘초연결’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전 세계 디바이스 출하량을 보면 PC가 30년동안 출하된 양을 모바일 기기는 10년으로 따라잡았다”며 “이것은 정적인 환경에서 동적인 환경으로, 기기 중심의 정보체계에서 데이터 중심의 체계로 옮겨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초연결 시대가 되면서 비즈니스 모델을 바꿀 기술 트렌드는 무엇이 있을까.
2017.11.29by 김지혜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5G, IoT, AI, 빅데이터 등 여러 가지 기술이 핵심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단일 제품, 서비스보다는 ‘자율주행차’, ‘스마트팩토리’ 등 시스템 간, 산업 간 융합되는 추세이다. 기술 융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표준이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부터 양일에 걸쳐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글로벌 ICT표준 컨퍼런스 2017’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표준화 전문가들이 모여 글로벌 표준화 동향과 표준화 성과를 공유하고, 표준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일반국민의 표준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표준화 튜토리얼’ 과정, 기업 참가자들을 위한 ICT 표준 R&D 사업현황 및 표준화 사례 발표가 준비되었다.
2017.11.27by 명세환 기자
지난 8월, 난징에 첫 셀프서비스 상점인 'Suning Sports Biu'을 개점한 이후, Suning은 이번 주 초 상하이에 두 번째로 판매 직원이 없는 상점을 개점했다. 또한, 곧 베이징, 충칭 및 쑤저우에도 3개의 상점이 추가로 열릴 예정이다. 더욱 풍부한 상품군을 추가하면서, 새롭게 개점하는 상점은 스포츠용품 뿐만 아니라 잘 알려진 축구팀의 기념품도 구매할 수 있다.
2017.11.23by 김지혜 기자
KT는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가지니 패밀리’ 공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유일 LTE 기반의 인공지능(AI) 스피커 ‘기가지니 LTE’를 비롯해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활용성을 높인 ‘기가지니 버디’, AI를 적용한 어린이용 스마트워치 ‘기가지니 키즈워치’ 3종의 신규 상품을 선보였다. 기가지니 LTE는 이날 공식 출시됐으며, 기가지니 버디와 키즈워치는 내년 초 출시 예정이다. KT는 기가지니 출시로 AI를 접근하기 어려운 서비스가 아닌 온 가족이 함께 쉽게 즐기는 서비스로 만들었던 것처럼 이번에 공개한 기가지니 패밀리를 통해 고객이 필요한 모든 순간에 AI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날 공식 판매를 개시한 기가지니 LTE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인공지능 서비스를 이용할..
2017.11.20by 김지혜 기자
LG전자가 국내 최대 IT기업 네이버와 손잡고 미래성장동력인 인공지능(AI)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Clova)’를 탑재한 인공지능 스피커 ‘씽큐 허브(ThinQ Hub)’를 선보였다. 양사가 올해 초 인공지능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발표한 후 처음 내놓은 성과물이다. 앞서 LG전자가 지난 4월 선보인 ‘씽큐 허브’는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음성인식 인공지능 플랫폼을 탑재했다. 사용자와 대화하며 집안 가전제품의 상태를 확인해서 알려주고 동작을 제어하는 기능이 뛰어나다.
2017.11.16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 ? 한화자산운용 - 현대자동차’가 공동으로 『AI 얼라이언스 펀드(AI Alliance Fund)』를 설립해 혁신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글로벌 스타트업에 투자한다. 내년 1분기에 출범 예정인 『AI 얼라이언스 펀드』는 3사가 각각 1,500만 달러를 출자해 총 4,500만 달러(약 500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또한 세계적인 AI 기술 역량을 확보하고 있는 캐나다의 AI 솔루션 기업 ‘엘리먼트 AI(Element AI)’가 투자 자문 역할로 참여한다. 3사는 엘리먼트 AI의 우수한 연구인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적극 활용해 기술 역량, 시장 가치, 성장 가능성 등 정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투자 대상을 결정할 방침이다.
2017.11.13by 편집부
전술된 인공지능 기반의 금융서비스는 대규모의 인프라와 전문인력 확보가 필수이며 또한 데이터의 획특, 분석, 모니터링 및 지속적인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빅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 블록체인 등 기술적 성숙도가 높은 신기술과 결합하여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지막 단계에서는 로봇을 이용한 무인점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예측해본다.
2017.11.06by 김지혜 기자
구글 딥마인드가 제작한 Alpha Go(알파고)가 바둑으로 우리를 놀라게 하기 전에 ‘IBM 왓슨’이 있었다. 왓슨은 2011년 ‘퀴즈쇼 제퍼디’에 참가해 사상최대 우승자, 챔피언십 기록 보유자와 대결해 1등을 차지하며 인공지능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에 국내에서도 2013년부터 Exo Brain SW(엑소 브레인)라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엑소 브레인은 내 몸 바깥에 있는 인공두뇌라는 뜻으로 컴퓨터가 인간의 언어 즉, 자연어를 이해해 질문에 답을 제공하는 SW다. ETRI, 카이스트 등과 같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회사가 있다. 바로 ‘솔트룩스(SALTLUX)’이다. 솔트룩스는 2000년 창업한 이래 자연어 처리 기술, 시맨틱, 추론을 포함한 인공지능 원천 기술을 확보해 온 회..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일자리위원회가 후원하는 범정부 채용박람회인 「2017 Leading Korea, Job Festival」이 11월 20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참여기업의 채용규모는 10월말 기준 1,078명으로, 마이다스아이티, 대웅제약 등 일부 기업은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하여 학력과 자격요건(스펙)에서 벗어나 기업에 가장 필요한 최적의 인재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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