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1by 신윤오 기자
커널연구회(www.kernel.bz)를 통해 지난 15년 이상 실무경험을 쌓아온 정재준 대표가 온라인을 통해 그간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IT 전자분야의 국내 최대 온라인 세미나를 운영하는 E4ds닷컴(www.e4ds.com)의 EEWebinar는 오는 9월7일, 정재준의 머신러닝 특강 - 스마트센서 모듈로 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 구현하기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7.08.17by 김자영 기자
“기업의 빅데이터 활용 사례? 마케팅일 뿐, 실제 산업에서 성과를 이어진 사례 부족하다. 기업은 최초 사용자(End User)부터 기술을 설립하고 추진하는 디지털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신경식 이화여자대학교 빅데이터 분석학과장이 스마트커넥티드 월드2017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무엇부터 시작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신 교수는 현업 종사자들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이해하고 성과를 발휘할 수 있는 흡수역량을 강조했다. ‘컴퓨터를 다룰 수 있다’는 것만으로 회사에 취직할 수 있던 2~30년 전처럼, 현업 종사자들의 기술 교육과 훈련이 중요하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초연결과 초지능 중 초연결은 하드웨어 측면에서 이뤄질 수 있어도, 초지능은 조직원 개..
2017.08.16by 김자영 기자
인공지능과 로봇이 발전하면 인간은 설 자리를 잃게 될까? 없어지는 자리만큼, 새롭게 생긴 자리들이 있다. 서울산업진흥원은 미래혁신직업군 양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눈여겨 봐두고 인생의 삼모작을 준비하자. 지식기반 산업에 디자인을 더한 '융합형 인재'가 돋보인다.
2017.08.16by 신윤오 기자
국내 최대 IT 전자 행사인, 한국전자전(KES2017)이 오는 10월 17일 개막을 앞두고 전시회 키워드를 공개했다. 이번 한국전자전 측이 제시한 키워드는 '4차 산업혁명'과 '중소벤처 성장지원', '일자리 창출'이다. 주최 측은 글로벌 융합기업들이 참가하여 4차 산업혁명을 촉진하는 초지능·초연결 기술(AI, IoT, 5G 등)을 확산하고 신산업을 선도하는 미래전략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대표적으로 메르세데스 벤츠가 독일 본사차원에서의 한국전자전 최초 전시참가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메카트로닉스, 인공지능(AI) 등이 결합된 모바일 플랫폼 기술을 보여주는 한편 기조연설을 통해 이종기술·분야 융합의 글로벌기업 미래상을 보여준다.
2017.08.08by 김지혜 기자
인공지능(AI) 스피커 ‘누구(NUGU)’ 출시 1년만에 ‘누구 미니’가 공개됐다. 전원 문제로 고정형으로 사용해왔던 누구에 배터리를 내장하고 크기를 절반으로 줄여 이동성을 더했다. 크기만 줄인 것이 아니라 홈 허브로서 가족 구성원이 모두 이용하던 형태에서 개개인의 독립된 공간에서 사용 할 수 있고 외출 시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내장형 배터리를 탑재한 누구 미니는 음악 재생 시 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고 사이즈가 줄어들면서 음량이 줄어든 점을 보완하기 위해 AUX 단자를 넣었다. 제조는 음향기기 전문 기업인 아이리버가 맡았다. 이후에 블루투스 연결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음악 감상, 홈 IoT, 일정관리, 날씨 알림 등의 생활 편의형 서비스와 커머스, IPTV, 교통정보, 주문 배달 등의 ..
2017.08.08by 김자영 기자
인공지능 활용에 대한 의료계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군자출판사가 의료인의 눈높이에서 인공지능의 기초와 의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예제들을 소개하는 입문서 ‘의사를 위한 실전 인공지능’를 출간했다. 기계 학습을 비롯하여 인공지능 의학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하고, 의료 문제에 활용할 수 있는 기법을 의료인에게 소개하는 실용서다.
2017.08.07by 김지혜 기자
지능정보 기술로 촉진된 기술혁신, 디지털이 인간의 일상에 통합되는 것, 로봇과 인공지능(AI)을 통해 실재와 가상이 통합되고 사물을 지능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시대 등 4차 산업혁명을 두고 내리는 정의는 여러가지다.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의 실체는 무엇일까? 현재 국내 상황에서 4차 산업혁명은 시의적절하게 필요하다고 보는 반면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야 할 주체가 불명확하고 구체적인 실체가 없다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을 중심으로 한 산업 구조 재편을 위해서(34.52%), 인터넷 정보 혁명에 이은 새로운 기술이 필요한 시점이 되었기 때문(20.24%)에 4차 산업혁명이라는 개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07.24by 김자영 기자
SK텔레콤과 BGF리테일은 T타워에서 ‘인공지능 편의점 유통 서비스’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밤낮으로 근무자가 교체되는 것은 물론 수시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가 진행되는 24시간 편의점에 매장 근무자의 업무 효율 향상과 고객 응대를 지원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기 누구(NUGU)가 투입된다. 이에 따라 양사는 CU(씨유)편의점 매장 근무자가 궁금해 하는 사항을 문의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도우미’ 서비스를 개발해 내년 상반기 시범 서비스를 선보이고, 이후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2017.07.21by 신윤오 기자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회장 최요철)은 지난 20일 안양 스마트콘텐츠센터에서 개최한 ‘2017 스마트콘텐츠 비즈니스 데이’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약 7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유영민)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 윤종록)이 주관하였다.
2017.07.20by 신윤오 기자
"미래에는 진보한 IT 환경과 인공지능를 바탕으로 기계와 인간 간에 좀 더 긴밀하고 몰입적인 관계가 형성될 것이다."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회장 겸 CEO 마이클 델)가 발표한 ‘2030년, 인간과 기계의 파트너십(Realizing 2030, The Next Era of Human-Machine Partnerships)’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에는 모든 기업과 공공기관이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기술주도형 조직으로 탈바꿈할 것이며, 인간은 AI 등 각종 기술을 조율하고 관장하는 ‘디지털 오케스트라의 지휘자(Digital Conductors)’로 변모할 전망이다. 또한 데이터에 기반한 진보된 매칭 기술로 사람이 일자리를 찾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가 인재를 찾아낼 것이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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