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7by 김지혜 기자
엔비디아의 파스칼(Pascal) 아키텍처 기반 엔비디아 테슬라 P100(Tesla P100)가 페이스북의 차세대 AI 서버 ‘Big Basin’에 활용된다. 본 서버에 탑재된 8개의 테슬라 P100 GPU는 향상된 성능으로 페이스북 내 게재된 이미지의 사물 또는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거나, 실시간 텍스트 번역, 사진 및 동영상 콘텐츠의 내용을 보다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7.03.13by 신윤오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 AI 소프트웨어(739억 원), AI 하드웨어(258억 원), 기초 기술(633억 원) 등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기술 관련 R&D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인공지능 SW는 언어/시각지능, 학습, 차세대 추론 등 AI 핵심 원천 기술분야를 집중적으로 확대(‘16년 407억 원)하며 주요 과제로는 AI 국가전략 프로젝트(239억), 플래그십 프로젝트(145억), AI로봇 융합(100억), 기타 AI R&D 주요 과제(255억) 등이 있다.
2017.03.10by 김지혜 기자
엔비디아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을 구동하는 하이퍼스케일 GPU 가속기인 HGX-1을 공개했다. HGX-1 하이퍼스케일 GPU 가속기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젝트 올림푸스(Project Olympus)를 따라 오픈소스 디자인으로 공개되었으며,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에 빠르고 유연한 AI 경로를 제공한다.
2017.03.09by 김자영 기자
엔비디아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딥 러닝 인스티튜트’를 진행해 전문가 양성 및 기술 저변 확대에 나선다. 프로그램을 매달 진행해 딥 러닝에 관한 최신 기술을 교육하고 국내 연구 생태계를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딥 러닝은 4차 산업 혁명의 핵심으로 손꼽히며 세계적으로 뜨거운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분야다. 엔비디아 또한 딥 러닝을 연구하며 다른 연구자들에게 딥 러닝 소프트웨어와 도구를 무료로 배포하고, 정보 공유를 위한 자리를 꾸준히 만들고 있다.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도 같은 맥락이다. 본사에서 입증한 최고 딥 러닝 전문가들이 참가자들에게 개념부터 네트워크 설계 및 배포까지 포괄적 지식을 전달한다.
2017.03.08by 김자영 기자
엔비디아가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인공지능 컴퓨팅을 구현하는 젯슨(Jetson) TX2를 공개했다. 신용카드 크기의 플랫폼 젯슨 TX2는 공장 로봇, 상업용 드론, 인공지능 도시를 위한 스마트 카메라 등 에 활용된다. 이전 세대 대비 두 배 향상된 성능과 7.5와트 미만의 전력 소모로 두 배 이상 높은 전력 효율성을 제공한다. 더 방대하고 깊이 있는 뉴럴 네트워크는 스마트 기기의 정확도를 높이고 응답시간을 단축했다.
2017.03.06by 김지혜 기자
바쁜 출근길, 카카오톡에 “오늘 날씨 알려줘”, “버스 오는 시간 알려줘”라고 텍스트를 입력하면 텍스트로 시간 별 오늘 날씨를 알려주고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를 알려준다. 앱을 켜서 찾아봐야 했던 정보들이 이제 메신저에 간단한 텍스트 입력만으로 가능해지는 시대가 왔다. 챗봇은 채팅(chatting)과 로봇(robot)의 합성어로 메신저 환경(카카오톡, 라인 등)에서 구동되는 대화형 인터페이스, 즉 챗봇(Chatbot)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
2017.02.28by 서아람 기자
KT 황창규 회장이 전 세계 통신사업자들 앞에서 차세대 이동통신 네트워크 5G를 2019년 상용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KT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에서 황창규 회장이 ‘5G 너머 새로운 세상(New World Beyond 5G)’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고 전했다.
2017.02.27by 서아람 기자
SK텔레콤은MWC전시장의 중심에 위치한 제3전시장에 기업 전시관을 마련하고 ‘모든 것을 연결하다(Connect Everything)’를 주제로 5G와 AI 영역 등의 서비스를 선보인다. SK텔레콤은 ▲자사 차세대 AI 로봇 ▲외부 개발사 AI 연동 로봇 ▲왓슨 기반의 AI ‘에이브릴’과 연동된 ‘누구’등을 선보인다.
삼성SDS는 2월27일부터 3월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7에서 AI기술 기반의 챗봇을 탑재한 리테일 매장 솔루션 Nexshop Training을 선보인다. 리테일 매장의 직원들이 이 솔루션에 탑재된 챗봇을 통해 텍스트나 음성으로 대화를 주고받으며 고객응대 및 매장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학습할 수 있다.
2017.02.22by 신윤오 기자
SK텔레콤은 세계 최대 모바일 축제인 'MWC 2017'에서 ▲자사 차세대 AI 로봇 ▲외부 개발사 AI 연동 로봇 ▲IBM왓슨 기반의 AI ‘에이브릴’과 연동된 ‘누구’등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AI기술 혁신과 함께 다양한 사업자와의 제휴를 통한 AI 생태계 확장을 전면에 내세운다. 음성/영상인식 등 기술 완결성과 함께 AI 서비스/단말 생태계 확대가 향후 AI 사업 성패를 가를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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