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7by 신윤오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7’에 참관단을 파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권영수 부회장을 비롯해 신사업 및 신기술개발 등 미래 핵심사업을 맡고 있는 FC(future and converged)부문과 IoT부문, PS부문 모바일사업부 디바이스 담당 임원 등 총 30여명의 임직원이 함께 참석한다.
2016.12.26by 신윤오 기자
스마트홈 혹은 홈 IoT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지능화된 가전기기 산업이 새해에는 본격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전 세계 스마트홈 시장은 2015년 600억 달러에서 2020년 1336억 달러로 커질 예상이며, 이중 IoT 가전은 2015년 52억 달러에서 2020년 340억 달러로 연평균 48%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국내 스마트홈 시장규모는 10조원으로 추정되며 IoT 가전은 3.3조원을 차지했다.
2016.12.26by 홍보라 기자
2016년 인텔은 인공지능, 5G 네트워크, 자율주행, 가상 및 융합 현실 등 업계 및 소비자들을 위한 새로운 기회로 이어지는 4가지 분야에 집중하기 위해 정책 입안자, 업계 및 업계의 선도자들과 협업해 왔으며, 이는 혁신을 가속화하고 신속한 변화를 지원할 것이다.
IT 자문 기관인 가트너(Gartner Inc.)는 다양한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사용자와 모바일 기기 간의 상호작용도 직관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트너는 오는 2019년에 이르러 스마트폰과 사용자 간의 상호 작용 중 20%가 가상개인비서(Virtual Personal Assistants, 이하 VPA)를 통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2016.12.19by 신윤오 기자
정말이지,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어디 정치분야의 현 시국에 비교가 되겠습니까만 IT 분야도 그에 못지 않았던 게 사실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어떤 하나의 사건과 정황을 기준으로 전과 후를 나누거나 시대를 구분 짓는 말을 하곤 합니다. 예를 들어, 대중문화의 기준점을 ‘서태지’ 이전과 이후로 나눈다거나 영화계를 배우 이경영(혹은 오달수?)이 나오는 영화와 안 나오는 영화를 나누는 일이 그것일 것입니다. 아무래도 그 기준점은 역사적인 평가와 객관적인 통계를 떠나서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는 공감도면에서 그만한 가치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개인화된 데이터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이 내년에 본격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은 다양화되고 있는 디바이스에서 발생하는 데이터가 증가하면서 전통적 의료정보 플랫폼과 상호 보완 및 경쟁 관계에 놓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솔루션과 표준화 및 신뢰성 확보가 이슈로 예상된다,
스마트카, 드론, 로봇 등 대표적인 미래 융복합 산업 분야에서의 특허출원 동향을 분석한 결과, 향후 유망하게 부각될 제품과 서비스의 윤곽이 드러났다. 자동차와 IT 기술을 융합해 상시 네트워크에 연결된 차량을 말하는 스마트카는 차량 내외부와의 강화된 연결성을 통해 이용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에 기여하는 제품과 서비스가 핵심이다. 여기에는 자율주행시스템, HMI(Human Machine Interface) 시스템, 센싱/사고예방/회피 시스템, 운전보조/탑승자 지원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2016.12.15by 김수지 기자
SK텔레콤은 음성인식 기반 인공지능서비스 「누구(NUGU)」가 14일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신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누구」 업그레이드로 ▲T맵 교통정보 ▲위키백과 음성검색 ▲라디오 ▲어린이 특화 콘텐츠 등 신규 서비스가 추가됐으며, ▲피자?치킨 배달 ▲날씨 안내 ▲전용 앱 등 기존 기능도 더욱 편리해졌다.
2016.12.12by 신윤오 기자
2017년은 의료, 미디어, 금융, 로봇, 자동차 등 ICT 융합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됐다. 2017년 ICT 융합 7대 트렌드로 ▲스마트 헬스케어 ▲가상현실 ▲핀테크 ▲홈 IoT ▲드론 ▲로봇 ▲무인자동차 등을 선정했다.
2016.12.05by 신윤오 기자
우리 옛 속담에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라는 말이 있습니다. 불을 피지도 않았는데, 연기가 날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러니까 원인없는 결과가 없다라는 의미쯤 될 것 같습니다. 이 속담을 ‘특허’ 분야에도 대입해 볼 수 있겠습니다. 2007년 처음 애플의 iPhone이 세상에 나왔을 때 세상은 혁신적인 터치 UI에 열광했습니다. 이 때 출현한 iPhone의 등장에 스마트폰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쓰여진 것이죠. 하지만 출시 2년 여 전으로 돌아간다면 이러한 혁신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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