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0by 이수민 기자
IBM이 및 AI 도입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서 신규 시장 진출 모델(GTM)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유형의 파트너와 손잡고 파트너의 IBM 솔루션 구현, 서비스 및 판매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파트너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IBM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해 솔루션을 설계, 구축, 마이그레이션하도록 지원하며, 더 많은 수요를 창출할 수 있도록 높은 확장성, 리소스 및 기능을 제공할 방침이다.
2021.06.09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이 서울 시내 차량과 보행자, 교통 인프라 등 모든 것을 5G로 연결하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 C-ITS 실증사업을 이달 말 마무리 짓고 상용화에 돌입할 계획이라 밝혔다. 서울시와 SKT는 C-ITS를 통해 확보한 정보를 민간 내비게이션 제공업체에 5G로 제공하고, 이들 업체는 자사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해당 정보를 실시간 제공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플랫폼은 오는 2022년 내 완성될 예정이다.
콩가텍 코리아가 AI 기반 스마트 임베디드 비전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스타터 세트를 출시했다. 이 SMARC COM 기반 스타터 세트는 NXP 반도체의 i.MX 8M Plus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딥러닝 기반 AI, 최대 2.3 TOPS 성능의 스타터 세트는 Arm 신경망, 오픈소스 머신러닝 플랫폼인 텐서플로 라이트 등의 추론 엔진 및 라이브러리를 구동할 수 있다.
KETI와 켐트로닉스가 V2X 기술 및 무선 충전 분야 핵심 소재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각자가 보유한 고유 기술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자율주행을 위한 실증 환경을 구축하여 자율협력주행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며, 모바일용 무선 충전 소재 기술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2021.06.09by 강정규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국내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무인자율주행기술을 개발해 연구원을 순환하는 시범 셔틀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1.06.04by 배종인 기자
아스펜테크가 각 산업분야에서 40여년의 데이터 축적을 바탕으로 자본 집약적 산업에서 인공지능(AI) 대중화 추구에 나선다. 아스펜테크의 비전은 셀프 옵티마이징 플랜트와 스마트 엔터프라이즈를 제공하는 것이며, 그 토대는 산업용 AI다.
2021.06.02by 이수민 기자
오늘날 의료 산업에선 팬데믹에 대응하여 데이터 공유, 환자 추적, 비대면 AI 의료 기기를 통해 얻은 개별 환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단/치료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 매트랩 엑스포 2021 코리아에선 다양한 산업에서 매스웍스의 매트랩과 시뮬링크를 활용해 모델을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검증한 사례들이 소개됐다.
2021.05.31by 이수민 기자
슈퍼컴퓨터로 잘 알려진 초고성능 컴퓨터는 최근 데이터 급증과 AI 기술 고도화로, 이를 처리할 필수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국가초고성능컴퓨팅 혁신전략’을 발표하고 추진을 본격화했다. 이번 전략은 1초에 100경 번 연산하는 엑사급 컴퓨팅 시대로의 전환에 맞춰 선도국과의 격차 극복과 성장 기회 확보를 위한 10년간의 중장기 실행전략을 담고 있다.
아태지역 최대 첨단기술 전시회, 컴퓨텍스(COMPUTEX)가 5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컴퓨텍스 2021 버추얼(COMPUTEX 2021 Virtual)’이란 이름으로 비대면 개최된다. 참관객들은 AI 및 빅데이터, 디지털 헬스 및 에듀테크, IoT 및 에너지 등 세 개의 세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최신 제품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21.05.26by 이수민 기자
VM웨어 코리아와 LG CNS가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AI 및 머신러닝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구축하고 AI 및 빅데이터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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