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by 이수민 기자
자율주행차를 개발하려면 자율주행을 위한 실시간 처리뿐만 아니라 일상 주행의 까다로운 조건을 견딜 수 있도록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종합적으로 테스트하고 검증해야 한다. 이에 엔비디아가 자동차 제조사의 자율주행차 개발을 지원하는 8세대 드라이브 하이페리온 플랫폼을 공개했다. 최고 수준의 성능에서 자율주행 시스템을 검증하는 데 필요한 모든 하드웨어와 함께 제공된다.
2021.04.22by 이수민 기자
애플이 M1 칩을 탑재한 아이맥, 아이패드 프로 등을 공개했다. M1 칩은 애플이 자체 제작한 Arm 코어 기반의 SoC로, 퀄컴 스냅드래곤 AP는 물론 인텔 코어 CPU보다 높은 성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신제품 공개로 애플은 M1 칩 생태계 확장 의지와 미니 LED 상용 본격화를 알렸다.
2021.04.21by 배종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후원하는 ‘월드IT쇼 2021’이 ‘5G 날개를 달고 디지털 뉴딜을 펼치다’를 주제로 개막해 5G·AI·스마트모빌리티 등 혁신적 첨단기술을 한 자리에서 선보였다.
2021.04.20by 이수민 기자
맥심이 자사의 신경망 MCU, MAX78000을 IoT 애플리케이션용 AI 기업인 아이집의 비주얼 웨이크 워드(VWW) 모델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저전력 네트워크는 빌딩 에너지 관리 및 스마트 보안 카메라 등 인체 감지용 배터리 구동식 IoT 시스템의 작동 시간을 늘린다. MAX78000 저전력 신경망 가속 기반 MCU는 기존 소프트웨어 솔루션 대비 1/100 미만의 에너지로 AI 추론을 실행하여 배터리 구동식 에지 AI 에플리케이션의 구동 시간을 개선한다.
2021.04.19by 명세환 기자
SK텔레콤과 용인세브란스병원이 5G 네트워크 및 실시간 위치 추적시스템(RTLS) 기반의 5G 복합방역 로봇 솔루션을 상용화했다. SKT의 비대면 케어 서비스 로봇 브랜드, '키미' 기반의 방역 로봇 솔루션은 용인세브란스병원 내 감염관리 시스템 운용에 활용한다. 키미는 AI 기술로 사람의 얼굴을 식별해 내원객의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 착용 여부를 검사한다. 또한 내원객들의 밀집도 분석을 통해 일정 수 이상의 사람이 모여 있으면 사회적 거리두기 음성 안내를 한다. 자외선(UV) 방역 기능도 갖춰 병원 내 이용 공간에 대한 자율적인 소독 방역을 수행한다.
2021.04.14by 이수민 기자
엔비디아가 GPU, DPU에 이어 CPU 시장에 진출한다. 젠슨 황 CEO는 GTC 2021 기조연설에서 데이터 센터용 프로세서, 코드명 '그레이스' CPU를 공개했다. 이번 서버용 CPU 사업 추진 소식에 엔비디아 주가는 상승했고, 인텔 및 AMD 주가는 하락했다.
2021.04.09by 배종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National Information Society Agency)과 손잡고 자동차 분야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학습용 데이터를 공유하며, 국내 자동차 SW 발전 가속화 및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2021.04.08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이 국립국어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국립국어원의 언어 정보를 활용해 한국어에 최적화된 차세대 AI 언어 모델을 개발하기로 했다. 차세대 AI 한국어 모델은 오픈AI 연구소가 개발한 영어 기반 GPT-3 언어 모델와 유사한 성능의 한국어 범용 언어 모델(GLM)이다. 언어 관련 문제 풀이, 글짓기, 번역, 주어진 문장에 따라 간단한 코딩을 수행하는 등 사람 수준의 GPT-3 기능을 한국어에도 구현할 수 있다.
2021.04.07by 이수민 기자
인텔이 데이터센터의 5G, AI, 클라우드 성능을 가속하는 아이스 레이크 코드명의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제품군을 공개했다. 새로운 아이스 레이크 프로세서는 전 세대인 캐스케이드 레이크 프로세서 대비 일반적인 데이터센터 워크로드에서 평균 46% 성능 향상을 이뤘다.
2021.04.02by 배종인 기자
샤오미가 향후 10년간 스마트 전기차 개발에 100억달러를 투자한다. 이 프로젝트는 샤오미 레이쥔 회장이 직접 챙기며, 향후 샤오미의 미래를 책임질 신 먹거리로 삼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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