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3by 이수민 기자
바이코가 세계 반도체 연맹(GSA)의 회원이 됐다. GSA는 반도체, 소프트웨어, 솔루션, 시스템 및 서비스를 포괄하는, 효율적이며 수익성 있고 지속 가능한 반도체 및 첨단 기술의 글로벌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연맹이다. 바이코는 GSA 오토모티브 관심 그룹에 참여하여 부상하는 차량 전기화 분야에서 필요한 작고 가볍고 통합적인 전력 모듈 개발에 노력할 방침이다.
2020.06.30by 강정규 기자
LG전자가 청주공장에 LG유플러스의 지능형 영상보안 솔루션을 구축하고 오는 8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새로운 솔루션은 CCTV 육안 관제, 직접 순찰 등의 업무를 5G, AI 등 ICT 기술로 디지털 전환하는 시스템이다.
2020.06.25by 이수민 기자
AI 시대의 데이터 활용과 코로나19 이후의 경제 활성화에 있어 클라우드가 핵심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데이터 경제와 AI 시대를 대비한 클라우드 산업 발전전략을 심의하고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가 클라우드 대전환과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 강화를 핵심 목표로, 국내 클라우드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발전전략을 마련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2020.06.23by 이수민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정부 혁신 발전계획이 발표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전반에 비대면 문화가 퍼지고 있다는 점이 고려된 이번 계획은 비대면 서비스 확대, 맞춤형 서비스 혁신, 데이터 활용과 민관 협력, 디지털 인프라 확충 등이 주요 골자다.
2020.06.23by 명세환 기자
삼성전자가 드론과 AI를 활용하여 기지국과 안테나의 설치 상태를 분석해 5G 네트워크의 성능을 최적화하는 솔루션을 공개했다. 올해 말 정식 출시될 예정인 이 솔루션은 빌딩 등 높은 고도에 설치된 장비도 작업자의 안전 문제없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2020.06.17by 이수민 기자
LG전자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제조 AI 리더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LG전자는 성균관대학교와 협업해 2019년부터 해당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에는 4월부터 3개월간 진행했다. 과정 참가자는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와 시스템경영공학과 교수진으로부터 AI 및 빅데이터 관련 핵심 이론을 교육받고 현업 데이터를 활용한 문제해결 과제를 수행했다.
2020.06.16by 이수민 기자
책임성 있는 AI 발전 및 활용 촉진을 위한 GPAI 협의체가 공식 창립됐다. GPAI는 인권, 포용성, 다양성, 혁신, 경제성장에 근거하여 다양한 AI 관련 이슈를 다루는 국제적 다중이해관계자적 협의체로, 우리나라를 포함해 총 14개 창립회원이 함께 발족했다.
2020.06.15by 강정규 기자
과기정통부가 16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과기정통부 소관 디지털 뉴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뉴딜 주요사업을 DNA 생태계 강화, 디지털 포용 및 K-사이버 방역, 혁신 인재 양성, 비대면 서비스?산업 육성 등 크게 4가지 분야로 구분하고,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다.
2020.06.09by 이수민 기자
AI가 기업의 비즈니스에 활용되면서 AI 가속기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가속기에는 CPU, GPU, FPGA, ASIC 등의 프로세서가 사용된다. 그러나 무어의 법칙이 한계에 이르면서 극적인 성능 향상이나 전력 효율 상승 등을 기대할 수 없게 됐다. 이에 등장한 개념이 바로 뉴로모픽 반도체다.
2020.06.05by 강정규 기자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 9개의 유관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KRnet 컨퍼런스 2020이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웨비나로 개최된다. 90여 개의 기술 세션 강연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인 이번 행사에는 IT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4명의 기조연설자가 AI 시대가 불러온 위기와 기회를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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