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9by 최인영 기자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AI 기술력을 갖춘 인재를 원하는 부서는 IT부서가 아닌 마케팅, 영업, 고객서비스, 재무, 연구개발 부서였다. 가트너가 발표한 탤런트 뉴런 데이터에 따르면 AI 사례는 예측 관리, 워크플로우, 생산 최적화, 품질관리, 공급망 최적화 등 자산 중심 산업에서 크게 활용되고 있었다.
2020.03.18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기준으로 삼성전자의 2019년 경영 실적은 전년 대비 둔화한 매출 230조 원, 영업이익 28조 원이었다. 김기남 부회장은 AI 전용 반도체, 폴더블 폰 등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더불어 미래 성장 기반 기술에 대한 투자를 통해 사업기회를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2020.03.17by 이수민 기자
ST가 산업용 ISM330DHCX 및 컨슈머 LSM6DSRX 6축 iNEMO 관성측정장치(IMU)를 출시했다. ST는 모션 감지용 머신 러닝 코어(MLC) 기술의 이점을 산업용 및 컨슈머 애플리케이션에 확장 적용한다고 밝혔다. MLC는 일반적인 MCU가 동일 작업을 처리하는데 드는 전력의 약 1/1000을 사용하여 모션 데이터의 간단한 AI 사전 프로세싱을 수행한다.
2020.03.15by 최인영 기자
무인이동체 원천기술을 확보해 기술강국으로 도약하고자 과기정통부가 7년간 1,700억원을 투자한다. 육·해·공 공통 적용 가능한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다수·이기종간 자율협력을 통한 통합운용체계 구현을 목표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올해 탐지·인식 등 11개 분야에 125억원이 투입된다.
2020.03.16by 이수민 기자
AI 기술을 도입하려는 중소·벤처·스타트업을 대상으로 AI 솔루션과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AI 바우처 지원사업이 올해 처음 시행된다. 기업당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AI 기술을 적용하고자 하는 기업이 AI 솔루션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2020.03.12by 최인영 기자
데이터 3법 개정에 맞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데이터 수집·활용 생태계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5G·AI 융합서비스 및 미래차 기술 고도화, 시스템 반도체 분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정부 연구개발 예산 24조원을 투입해 혁신인프라와 3대 신산업 성장을 가속화한다.
2020.03.13by 최인영 기자
코로나19 확산이 WHO에 의해 팬데믹으로 선포된 가운데 과기정통부 장관을 비롯한 미국, 호주, 브라질, 캐나다, 독일, 인도, 이탈리아, 일본, 뉴질랜드, 싱가포르, 영국 등 12개국 과학기술 장관 및 자문들이 유선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현황 공유 및 관련 정보 추출을 위해 인공지능 프로그램 등을 도입하고 매주 협력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DNA 사업 육성을 위해 홈케어 알고리즘 개발 및 내원 안내, 홈케어 건강관리, 주류에 대한 스마트 주문 및 결제, 민간기관 등의 고지서 모바일 전자고지,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관광택시 중개 플랫폼, 생체신호를 이용한 위험감지 서비스 등 7개 과제에 대한 규제 샌드박스를 추진했다.
IBM이 인간의 관용어나 구어적 표현까지 식별·분석할 수 있는 AI 신기술을 공개했다. 왓슨 API로 제공되는 기술을 통해 기업은 구어적 표현이 포함된 언어 데이터까지 분석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데이터에 담긴 지식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통찰력까지 얻을 수 있다.
2020.03.17by 최인영 기자
최근 모바일 시장 강세에 영향을 받아 데이터센터용 서버에 대한 투자 규모도 확대되고 있다. 여러 명의 사용자가 동시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연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 주목받는 가운데 256GB/s의 데이터 송수신이 오는 2022년 실현될 전망이다. PCIe Gen6 시대를 대비해 서버 성능을 최적화하는 방법에 대해 인텔 현직 엔지니어에게 들었다.
E4DS의 발빠른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