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 5월 배너
  • STM32의 개발자 중심 에코시스템, TrueSTUDIO IDE 무료화로 완성

    2018.04.23by 명세환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의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는 3, 4년 전부터 새로운 실험을 하고 있다. 엔지니어에게 더 많은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에 강도를 높였다.

  • 이제는 인공지능 TV, 삼성과 LG 맞붙는다

    2018.04.18by 김지혜 기자

    국내 TV 시장이 기존 화질 경쟁을 넘어서 ‘인공지능 TV’로 확대된다. LG전자는 지난달 자체 인공지능 브랜드인 ‘딥씽큐(DeepThinQ)’를 탑재한 올레드 TV 신제품을 선보였다. 권봉석 HE 사업본부장은 “2018년은 스마트TV에서 인공지능 TV로 전환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Tech tip!] 실리콘 카바이드(SiC)를 이용해 전기차 충전속도를 높이려면

    2018.04.17by 김지혜 기자

    ?전세계적으로 환경 문제로 인해 연달아 전기차 출시가 되고 있다. 전기차의 문제점인 주행거리 역시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내연 엔진(ICE) 차량에 대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전기차 성공에 대한 중요한 척도는 소비자들의 수용능력이다. 소비자들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가격이 낮아지고 국가별로 규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감안할 때, 전기차 가격 보다는 충전 속도는 높이고 충전 시간은 단축하는 문제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 스마트팜 시대, 활성화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점은?

    2018.04.16by 김지혜 기자

    ?ICT 기술 발달에 따라 자율주행차부터 스마트시티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에 기술이 접목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농업에도 ‘스마트’ 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스마트팜 활성화를 위한 문제점을 짚어보는 자리를 가졌다. 우리나라는 농촌이 고령화되면서 농가 인구가 감소하고 도시농업, 귀농 등 새로운 관심이 생기고 있다. 스마트농업은 빅데이터, IoT 등을 도입하여 농업을 지능화, 네트워크화, 계량화, 자동화하는 것을 말한다. 스마트팜은 온실, 축사 등에 현장에 ICT를 도입해 원격으로 작물/가축, 어류의 생육환경을 실시간 계측하고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농장이다.

  • [외신 브리핑] 인공지능 가속화 위해 모였다

    2018.04.16by 김학준 기자

    학자와 전문가, MS, 인텔 등 기업이 참가해 AI 개발 동향, 실세계 응용, 파트너 협력 기회 탐색 등을 논의하는 ‘2018 AI 클라우드 세계 정상회담’이 열렸다. AI Cloud는 엣지 노드에서 다차원 인식과 프론트 엔드 처리를 제공한다. 또한, 지능형 응용과 새로운 데이터 구축을 위한 엣지 도메인에서 실시간 수렴 방식으로 데이터를 처리하고자 클라우드와 엣지 컴퓨팅을 통합한다. 그리고 빅 데이터 분석을 위해 클라우드 센터로 온-디맨드 데이터를 수렴시키는 3층위 구조로 되어 있다. 회담을 주최한 Hikvision 사장 Yangzhong Hu는 "AI 시행을 가속하기 위해서는 모든 업계가 AI 산업 에코 시스템 구축에 개방적이고 협력해야 한다"라면서 "자사는 AI 생태계를 구축하고 공유하는 ..

  • 자율주행차 왜 라이다(LiDAR)인가?

    2018.04.13by 김학준 기자

    자율주행 자동차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여러 기술이 필요하다. 차간 거리를 자동으로 유지해주는 HDA,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차선유지 지원 시스템(LKAS),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AEB, ACC 등 수십 가지가 충족되어야 한다. 이 모든 기술의 궁극적 목표는 ‘안전’으로 정의된다. 이 기술 실현을 위해서는 ‘라이다(LiDaR)’의 성능 및 기술적 개발이 필요하다. 라이다는 빛을 이용해 거리와 속도를 판별하는 센서이다. 무인이동체, 자율주행차, 안전 운행, 드론, 로봇, 머신비전등 거리 정보를 요구하는 산업분야의 증가로 라이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라이다의 형태는 고정형, 빔분산형, 360도 스캔형, 다채널형으로 발전하고 있고 국책 기관인 전자부품연구원(이하 KETI..

  • 전기 버스, 무선충전방식으로 달리나

    2018.04.12by 김지혜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가 12일 개막한 ‘EV트렌드 2018’에서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스마트 무선충전 기술을 선보였다. 무선충전전기버스는 디젤대비 38%, CNG 대비 33% 연료비를 절감한다. 충전의 형태가 플러그인(plug-in) 방식이나 배터리 교환방식에 비해 배터리의 무게가 1/3밖에 되지 않아 주목받고 있다.

  • 국내 자율주행차 로드맵, 민관과 함께 그려야

    2018.04.12by 김학준 기자

    국토교통부가 2022년까지 자율주행차가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레벨 4, 5단계를 갖추고 조기 상용화를 넘어 확산에 나선다. BMW, 메르세데스 벤츠, 아우디, 혼다, 도요타, 포드 등 굴지의 기업은 자율주행차 상용화 시점을 2020년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주요 선진국은 도시별 교통 특성에 맞는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하며 상용화 시점을 앞당기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도 민간 기업과 정부, 국가 기관 등이 ‘안전’에 초점을 맞추고 인프라와 결합한 자율협력 주행 개발에 힘쓰고 있다. 국토교통부 김창기 사무관은 2018 국제 미래자동차 포럼에서 “정부는 올해 상용화 토대를 마련하고, 2020년에 특정 기간 자율주행이 가능한 레벨3 수준을 갖춘 자율주행차의 상용화, 2022년..

  • 전자제조산업 '스마트공정' 어떻게 도입되나

    2018.04.11by 김지혜 기자

    전자 제조 산업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 열렸다. 11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국제 표면실장 및 인쇄 회로기판 생산기자제전, 포토닉스 & LED 서울, 국제 인쇄전자 및 전자재료 산업전, 국제 기능성 필름 산업전, 한국자동차전장제조산업전까지 같이 열린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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