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신 브리핑] 새로운 아이폰의 무기 및 홍수 추적 프로그램 만든 MIT 外

    2017.09.11by 김자영 기자

    승차감 개선을 위해 인공지능을 연구 중인 스타트업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자율주행 시 편리한 사용자 환경을 위한 인공지능 연구가 한창이다. 차량공유서비스를 제공하는 리프트(Lyft)는 디즈니(Disney), 암트랙(Amtrak), 재규어랜드로버(Jaguar Land Rover)에 이어 드라이브 AI(Drive.ai)와 협력해 자율주행차량을 연구 중이다. 뉴아틀라스는 리프트가 운전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데 부족해 승차감이 떨어지는 부분을 드라이브 AI가 개선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보도했다. 이어 Drive.ai의 CEO는 “운전자가 자율주행차량을 이용할 때 고려해야 하는 요인이 안전부터 편리까지 한 두 가지가 아니다. 편리함도 중요한 요인”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해당 기술이 테스트를 마치면 ‘오래된 차량에도 두뇌를..

  • [중소벤처 열전] 엠투브,주차장 빈자리 찾아주는 실내 내비 개발해

    2017.09.11by 김자영 기자

    목적지에 도착했고, 네비게이션은 ‘안내를 종료’했다. “빈 곳 있나 잘 봐봐” 옆자리 사람에게 일러둔다. 출입구와 가까운 곳을 선점하기 위해, 내릴 짐이 많아 넓은 주차공간을 위해, 뒤에 차가 바짝 쫓아오고 있어 비어 있는 줄 모르고 지나칠까 봐.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주차할 때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마트 주차장에는 초록 불과 빨간 불로 비어 있는 곳을 볼 수 있지만, 코너를 지나면서 몇 번째 칸에 있는지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에는 까다롭다. “세계 최초 실내 네비게이션입니다”

  • [닥치고 체험] 전기 자전거 직접 타보니 '튀어 나갈 뻔 했다'

    2017.09.09by 김자영 기자

    회사 출근길, 옆으로 전기 자전거와 킥보드 휠이 쑁- 지나간다. 10분간 바쁜 걸음을 재촉해야 하는 평지에서 저만한 ‘물건’이 또 있을까 싶다. ‘아, 갖고 싶다’ 8일, 킨텍스에서 열린 친환경 탈 것 한마당(Eco Vehicle Show) 2017에서 직접 체험해 볼 기회가 생겼다. “저 이거 타볼 수 있나요?” 주의사항 및 책임 소재에 관한 각서를 읽고 서명했다. 헬멧도 착용했다. 직원들의 상기된 태도가 꽤 엄숙하다. ‘얼마나 위험하길래?’ 자전거에 올라 페달을 밟았다. 오르막길을 오르다 직원들의 말처럼 ‘살살’ 밟았더니 뒤로 미끄러질 뻔했다. 계기판이 새까맣다.

  • 라임라이트, 빠른 콘텐츠 전송부터 보안까지 맞춤 지원

    2017.09.08by 김지혜 기자

    “인터넷 환경이 변함에 따라 기업들이 CDN(콘텐츠 전송 네트워크)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 라임라이트네트웍스코리아 윤석인 기술이사는 8일 서울 중구 파이낸스센터에서 “CDN 기술동향 및 기술전략’을 주제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온라인 비즈니스가 텍스트 중심에서 멀티미디어로 가면서 다양한 접속 디바이스, 전송되는 다양한 파일 유형, 커넥션 속도, 전송(딜리버리) 방법 등 복잡성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고품질의 콘텐츠 전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전송되는 콘텐츠의 오브젝트 크기, 라이브러리 크기, 사용자 수, 오브젝트 인기도 등의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 어드밴텍 "아직 IoT 표준 없어, 먼저 에코 시스템 구축해야"

    2017.09.07by 김자영 기자

    “IoT는 스마트 농장, 주차장, 도로, 스마트 미터링, 물류 등 전 분야에 있다.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혁신을 이뤄야 한다. 다만, IoT에는 표준이 없어 에코 시스템을 구축해 혁신을 이뤄야 한다” 2017 어드밴텍 임베디드 디자인-인 포럼에서 임베디드 IoT 그룹 밀러 창(Miller Chang) 사장이 말했다. 이어 “다양한 에코 파트너사들과 긴밀한 협업을 맺고 IoT 마켓을 개척해 실제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과거 고객과 협의 해야 할 사항이 I/O, 최적화를 바탕으로 하는 기능을 주로 물었으나 IoT 시대에는 ‘연결성’이 우선순위가 되었다는 것. 또한, 보안과 데이터 분석에 관한 서비스, 원거리 디바이스 관리가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 [인터뷰] 복잡한 전원 공급장치 설계, 웹벤치로 하니 '이렇게 쉬워도 되나'

    2017.09.07by 김지혜 기자

    산업, 오토모티브, 통신 장비 등 여러 분야에서 복잡한 전원 공급장치를 설계하는 것은 숙련된 엔지니어들에게도 쉬운일이 아니다. 파워 디바이스는 모든 시스템의 가장 기본적으로 적용되며 응용범위가 매우 다양하다. 스마트폰, 통신용 기기, 디스플레이 장치, 자동차, 의료기기 등 모든 시스템의 운영에 필수적인 부분이다. 많은 곳에 쓰이지만 애플리케이션마다 요구되는 전력 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설계를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런 걱정을 덜어줄 툴이 있다. 바로 웹벤치(Webench) 디자이너 툴이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의 웹벤치 디자이너는 맞춤형 전원, 조명, 필터링, 클로킹, 센싱 애플리케이션을 단 몇 초 내에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다. 이 툴로 고유 사양에 맞는 설계를 하고 최적화와 시뮬레이션을 ..

  • 노이즈 디버깅, 실패 요인 사전 테스트로 거르고 쉽게 하세요

    2017.09.07by 김자영 기자

    전자방해잡음(EMI) 디버깅 엔지니어는 테스트 결과와 비용 문제, 시간 관리 어려움으로 부담을 겪었다. 밀폐된 공간 내, 고성능 안테나와 고사양 스펙트럼 애널라이저를 이용해 정밀 측정을 한 후 오직 패스나 실패 결과 여부만을 제공하는 데서 문제점이 발생했다. 예를 들어 측정하고자 하는 장치에서 3m 또는 10m 원거리에서 재측정하는 경우, 실패 결과에 대한 내부 EMI의 위치나 부품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가 없다.

  • VM웨어 전인호 사장 "어떤 환경에서든 구현할 수 있는 클라우드 제공"

    2017.09.07by 김자영 기자

    “결국, 중요한 건 앱이다. 어느 분야든 앱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어떤 환경에서든 구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 지난해 VM월드에서 멀티 클라우드(전 크로스 클라우드)를 전략을 제시하던 VM웨어가 올해는 실용적인 방안을 들고 왔다. 간략히 말하자면, 아마존의 AWS와 IBM 클라우드를 VM웨어 클라우드에서도 쓸 수 있다. 그리고 제조, 금융, 통신, 헬스케어 등 산업별 솔루션을 구축해 제공하고 있다. 전인호 VM웨어 사장은 7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미디어 브리핑을 진행했다.

  • [포토뉴스] 공원 의자가 태양광 발전하는 스마트 벤치로 변신

    2017.09.07by 김지혜 기자

    9월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최신 태양광 기술과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2017 세계 태양 에너지 엑스포'가 열렸다. 이번 전시에는 전 세계 25개국 220여개사가 참가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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