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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용 IoT를 말하다①] GE 인터뷰 "산업용 IoT, 전기 아끼는 것처럼 목적 갖고 일단 시작해야"

    2017.07.17by 신윤오 기자

    흔히 말하는 산업용 IoT는 소비자 인터넷의 반대에서 나온 산업 인터넷 개념을 포괄한다. 컴퓨터 간의 연결, 사람들 간의 연결을 사물인터넷으로 통칭했는데, 이러한 개념만으로는 산업에서 필요한 모두 것을 설명할 수 없었다. 결국 기계와 사람을 어떻게 연결할 것이냐는 개념이 산업용 인터넷으로 귀결됐다. GE는 일찍부터 디지털 기업으로 거듭나면서 산업 인터넷이라는 개념을 확립해 눈에 보이는 솔루션으로 만들어냈다. GE 디지털의 김성진 상무는 ‘지금 바로 시작하는 것이 산업용 IoT의 첫 걸음’이라고 강조한다. 기기들 간의 연결을 넘어 사람까지 같이 연결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김 상무의 GE 산업용 인터넷 이야기를 들어봤다.

  • [인터뷰] TI 운전자 지원 SoC, ADAS 설계에 필요한 모든 것 지원해요

    2017.07.17by 김지혜 기자

    지난 4월 일부 개정안을 마련한 ‘교통안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이달 18일부터 시행한다. 버스와 화물 등 대형 사업용 차량에 졸음 운전 등 운전자의 의도와 무관하게 차로를 벗어나는 것을 경고하는 ‘차선유지 보조시스템(LDWS)’ 장착을 의무화하는 것이다. 최근 대형버스의 졸음운전으로 인해 충돌사고가 일어나면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장착 의무화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ADAS는 LDWS말고도 전방추돌 경보시스템(FCWS), 주차조향 보조시스템(IPAS), 차량자동 항법장치(CNS), 후방주차 지원시스템(RPAS), 보행인식 경보시스템(PCWS)으로 6가지가 포함된다. ADAS 기술은 카메라가 상황을 인식하는 기술인 만큼 제품별로 성능의 차이가 있다.

  • 5년째 침체기 PC 시장, 활로는 없는가

    2017.07.17by 신윤오 기자

    가트너(Gartner)는 2017년 2분기 전세계 PC 출하량이 전년 동기대비 4.3% 감소한 총 6,110만대를 기록했다고 잠정 발표했다. 2007년부터 11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17년 2분기 PC 출하량은 역대 최저 분기별 출하량을 기록했다. 가트너의 수석 연구원인 미카코 키타가와(Mikako Kitagawa)는 “DRAM, SSD 및 LCD 패널의 부품 부족으로 인한 PC 가격상승은 2017년 2분기 PC 수요에 엄청난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며, “인상된 부품 비용에 대처하는 방법은 업체별로 다르다. 몇몇 업체는 최종 소비자가격을 올리지 않고 부품 가격 인상을 처리하기로 결정했고, 다른 업체들은 해당 비용을 소비자에게 넘기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 [외신 브리핑] 전직 NASA엔지니어가 만든 물총, 아마존 에코를 차에 연결한다면 外

    2017.07.17by 김자영 기자

    #AUDI_A8, '아우디가 내놓을 새로운 자율주행차', #수박깨는_물총, '나사출신 엔지니어가 만든 세상에서 가장 큰 물총', #지형파악부터_디자인까지_3일만에 '머신러닝으로 집 설계하는 스타트업', #아마존_에코 '집이 아닌, 차량에 연결한다면?'

  • [전시 화제] 생활 밀착형부터 실속형까지, 톡톡튀는 아이디어 5가지는

    2017.07.17by 김자영 기자

    대한전기학회에서 제 48회 하계학술대회가 벡스코에서 열렸다. 전국 대학생들이 모인 곳에서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아이들의 눈빛이 진지했다. 그 곳에서 ‘발견한 재밌는 아이디어를 다섯가지 꼽았다.

  • [기획-자율주행차⑧] 자율차 ‘달리는 무기’ 되지 않으려면, 사이버 보안이 '열쇠'

    2017.07.17by 김자영 기자

    운전자의 제어권을 차량으로 넘기는, 자율주행 기술 레벨 4단계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보안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운전자에게 차량 시스템 오류나 해커의 접속 등 자율주행차가 위협요인에 노출되더라도 안전하다는 신뢰를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차량 반도체 업체 르네사스, 인피니언, NXP, 맥심 등은 하드웨어 보안 모듈(Hardware Security Module: HSM)을 적용해왔다. HSM은 중앙에서 키를 두고 암호화해 전달하는 키 관리 역할을 지원한다.

  • 퓨어스토리지, 클라우드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데이터 플랫폼 발표

    2017.07.14by 김지혜 기자

    퓨어스토리지 제품 총괄 부사장 맷 킥스밀러(Matt Kixmoeller)는 ‘퓨어 라이브 2017’ 기자 간담회에서 이와 같이 말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본격화 되는 시기라 기술 분야에서는 가장 흥미진진한 시기다. 전 세계 데이터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이제 생산 데이터 가까이에서 처리하는 방식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퓨어스토리지 제품 총괄 부사장 맷 킥스밀러(Matt Kixmoeller)는 ‘퓨어 라이브 2017’ 기자 간담회에서 이와 같이 말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본격화 되는 시기라 기술 분야에서는 가장 흥미진진한 시기다. 전 세계 데이터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이제 생산 데이터 가까이에서 처리하는 방식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퓨어스토리지는 13일 한국에서..

  • 매스웍스 "매트랩 활용한 드론 자율비행, 내년엔 실무교육도 지원할 것"

    2017.07.14by 김자영 기자

    드론 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한 제4회 미니 드론 자율비행 경진대회가 13일(목) 벡스코에서 열렸다. 메스웍스와 광운대학교, 대한전기학회가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는 공학 계열 대학생 5팀과 대학원생 9팀이 참여해 2부 리그로 진행됐다. 기존 드론 대회와 보기에도 달랐다. 일단, 드론이 작아 화면에 거의 잡히지 않았고 드론 축구나 레이싱 같은 박진감을 찾아볼 수 없었다. ‘시작한 건가?’ 싶을 정도로 고요했다.

  • 오픈스택, 기술 성숙해 이제 문화와 프로세스 바꾼다

    2017.07.13by 김지혜 기자

    “오픈스택이 이제 컨테이너까지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했다” 오픈스택재단(OpenStack Foundaton)과 오픈스택 한국 커뮤니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오픈스택데이 2017’이 13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오픈스택을 국내에 널리 알리고 관련 생태계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 제4회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OpenStack Next: Embracing the Cloud Universe’를 주제로, 오픈스택이 스토리지와 컨테이너(Container) 등의 다른 오픈소스 기술들과 어우러져 만들어갈 개방형 클라우드 인프라를 다룬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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