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 5월 배너
  • 아마존 자율주행차 시장에서 복병으로 부상할까

    2017.06.30by 김자영 기자

    구글의 자율주행차 웨이모(Waymo)가 차량렌탈업체인 AVIS와 협력해 AVIS의 차고지를 자율주행차를 관리하고 주차 공간으로 활용한다고 26일(월) 밝혔다. 올해 4월 구글은 피닉스 지역 일반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자율주행차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를 확장하고 기존에 보유한 차량 외에 추가로 500대의 차량을 투입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하드웨어 기반 솔루션으로 IoT 보안 확보한다

    2017.06.29by 김지혜 기자

    ?사물인터넷(IoT)을 도입하지 않는 이유로 보안이 가장 큰 장벽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에 IoT의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와 국내 하드웨어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인 시큐리티플랫폼이 손을 잡았다. IoT 보안을 위협하는 다양한 요인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대체할 수는 없다. 기기 복제나 위변조 상황에서는 인증을 강화해야하고 기기 손상이 우려된다면 식별인증과 무결성 확인 솔루션을 도입해야 한다. 이에 양사는 연결된 모든 디바이스의 권한을 검증하고 무결성을 확인하는 트러스트 컴퓨팅의 원리를 이용해 IoT 디바이스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특수 설계된 IC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솔루션을 협력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 웨스턴디지털, 차세대 96단 수직 적층 3D 낸드 기술 개발해

    2017.06.29by 신윤오 기자

    웨스턴디지털은 차세대 96단 수직 적층 3D 낸드(NAND) 기술인 ‘BiCS4’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웨스턴디지털의 기술 및 제조 파트너인 도시바와 공동 개발한 BiCS4는 256Gb(기가비트) 칩으로 초기 생산되며, 향후 단일 1Tb(테라비트) 칩을 포함한 다양한 용량으로 출하된다. 셀당 3비트(TLC) 및 셀당 4비트(QLC) 아키텍처로 제공되며, OEM 고객 대상 샘플링은 2017년 하반기, 시험 생산은 2018년 중 돌입할 예정이다.

  • 랜섬웨어 공격 다시 시작되나, 시만텍 새로운 변종 경고

    2017.06.29by 신윤오 기자

    보안 기업 시만텍은 ‘페트야 랜섬웨어(Ransom.Petya)’의 새로운 변종이 전세계 대기업·기관들을 공격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페트야 랜섬웨어의 새로운 변종이 지난 27일 유포되기 시작하면서 많은 감염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대규모 감염사태를 초래한 워너크라이(WannaCry)와 유사하게 페트야 랜섬웨어도 MS17-010 취약점을 이용한 이터널 블루(Eternal Blue) 익스플로잇을 통해 스스로 전파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 삼성전자, 픽셀 기술 집약된 이미지센서 앞세워 시장 강화해

    2017.06.28by 김지혜 기자

    삼성전자가 이미지센서 브랜드 'ISOCELL(아이소셀)'을 런칭하며 이미지센서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6월 28일 중국 상해에서 개최한 'MWC Shanghai 2017'에 참가해, 'ISOCELL' 브랜드를 공개하고 4가지 이미지센서 솔루션을 선보였다. ‘ISOCELL’은 미세해지는 센서 픽셀간 간섭현상을 최소화해 작은 픽셀로 고품질의 이미지를 구현하는 기술이다. 이미지 센서는 스마트폰과 차량용 카메라 등 다양한 기기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으로 제품 선택에 영향을 미칠 만큼 제품의 성능과 품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ISOCELL'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삼성전자의 첨단 이미지센서를 인지해 신뢰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 마이크로LED로 시장 다시 찾자, 국내 최대 LED 전시회 열려

    2017.06.27by 김자영 기자

    LED, OLED, 마이크로소프트LED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LED엑스포가 열렸다. 27일부터 29일 3일간 킨텍스에서 열린 15회 LED & OLED엑스포는 전시회와 산업포럼, 광융합산업 발전포럼으로 구성돼 산업혁명에 걸맞은 산업 경쟁력 및 관련 기술을 논의하는 장이었다. 전시장에는 OLED데스크 램프와 퀀텀닷 반사형 조명, BLU 채널 렌즈, LED 보안등 기구 등을 신기술 우수업체로 소개했다. 이 밖에 350개 업체가 참가해 LED조명, 스마트팜에 활용되는 식물 생장용 LED조명, 플랙서블 LED와 OLED, 라이파이를 활용한 박물관 큐레이터 서비스, LED사이니지 등을 전시했다.

  • 국내 최대 규모 클라우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행사 열린다

    2017.06.27by 신윤오 기자

    오픈스택 재단(www.openstack.org)은 7월 13일~14일 양일간 잠실 롯데호텔월드와 코엑스에서 ‘오픈스택 데이 코리아 2017(OpenStack Days Korea 2017)’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픈스택 재단(OpenStack Foundation)과 오픈스택 한국 커뮤니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픈스택을 국내에 널리 알리고 관련 생태계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 처음으로 개최되었으며, 매년 800~1,000명 규모의 참가자가 모여 한국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외신 브리핑] 환자 직접 찾아가는 인공지능 병원 자율차 外

    2017.06.26by 김자영 기자

    구글이 편지함 스캔을 멈춘다/ 아이폰8은 이전 아이폰과 다르다/ 성형외과 수술에 홀로렌즈가 도입되면?/ UBER가 망친 많은 방법의 짧은 역사/ 환자 직접 찾아가는 병원 자율차

  • [설문결과] 인공지능 신뢰도 2, 3위는 금융, 자율차…1위는 ‘이것’

    2017.06.26by 신윤오 기자

    인공지능(AI)의 결정을 받아들여야 한다면, 의료 분야에 대해 가장 많은 신뢰를 보내고 있으며 한편으론 인간을 동물이나 적으로 판단하는 ‘안전성’에 많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최근 실시한 인공지능 설문조사(커제도 울린 인공지능,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에 따르면, 인공지능의 결정을 받아들여야 한다면 어떤 경우에 가장 신뢰를 가질 수 있겠냐는 질문에 의료(병 진단 및 처방) 분야에 36.8%의 응답자가 몰렸다. 다음으로는 투자 관련 주식 금융에 22.8%가, 뒤를 이어 자율 주행차가 21%, 법정 판결이 19.3%이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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