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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SDS, AI 기반 데이터 분석으로 빅데이터 쉽게 활용하세요

    2017.06.21by 김자영 기자

    삼성SDS가 21일 미디어 설명회를 열고 인공지능 기반 분석 플랫폼 ‘Brightics AI’를 공개했다. 데이터 분석 모델링을 자동화해 빅데이터 도입 및 활용을 쉽게 하는 플랫폼이다. 제조공정, 고객 행동분석, 상품 서비스 추천, 디바이스 상태분석 등 데이터가 늘어나며 비즈니스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 딥러닝과 강화학습이 언급되고 있다. AI기반 분석 플랫폼 윤심 연구소장은 “관련 분야 종사자라면 데이터 정리부터 정확도 높은 알고리즘, 고성능 인프라 등을 고민해 왔을 것”이라며 “Brightics AI는 이런 문제를 해결할 쉽고, 똑똑하고, 빠른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 클라우드 에브리웨어, 어디서나 동일한 서비스 '기술' 들어갑니다

    2017.06.20by 김자영 기자

    KT가 20일(화) 그랜드인터콘티넨탈에서 제8회 클라우드 프론티어(Cloud Frontier)를 개최했다. 환영사를 맡은 KT 기업서비스본부 이선우 상무는 2017년 가트너가 선정한 표준 기술 트랜드로 선정한 사물인터넷(IoT), 커넥티드카(Connected Car), VR/Hologram를 언급하며 이에 대한 솔루션으로 5G와 클라우드, 빅테이터가 언급되는 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저지연성(low latency)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단순한 예로 VR기기의 어지럼증을 줄이고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실시간으로 화상이 따라와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과 제주 등 지역 곳곳에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에브리웨어(Cloud Everywhere)’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투자 받은 창업 벤처 기업들, 일자리 창출 역할 '톡톡'

    2017.06.20by 신윤오 기자

    벤처투자를 받은 창업벤처기업들이 적극적으로 고용을 확대해 뛰어난 일자리 창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고용정보원,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벤처투자 등과 함께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의 고용효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2012~2016년까지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은 2,838개사로 ’16년말 기준으로 투자 받기 전년도에 비해 약 3만개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특히 지난해 투자기업들의 전년 대비 고용증가율은 약 20% 성장해 벤처투자가 창업 벤처기업의 고용 증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중소기업청은 밝혔다. 참고로 2013년대비 2014년 고용증가율은 4.5%였다.

  • [이슈] 의사에게 쏠린 헬스케어 영향력, 국내 B2C는 포기해야?

    2017.06.19by 김지혜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유망 비즈니스 중에 하나인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이 국내 법 제도와 미흡한 표준화에 발목이 잡혀 여전히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u헬스협회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주최로 지난 12일 열린 ‘4차 산업혁명 준비를 위한 헬스케어 산업의 대응방안’ 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은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법 제도를 개선하고 민간 주도로 시장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토론회에 앞선 주제 발표에서는 테크앤로 법률사무소의 구태언 변호사가 현재 건강정보보호법의 체계와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필요한 법제도 개선 문제에 대해 얘기했고, 경희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신수용 교수는 ‘헬스케어 인공지능의 표준화 로드맵’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신 교수는 “..

  • [외신 브리핑] 하늘을 나는 항공 차량, 청사진 공개 돼 外

    2017.06.19by 김자영 기자

    구글 인공지능 기술로 실명 예방한다 와이어드는 Wired Business Conference 2017 에서 구글이 인도의 안과 병원 체인에 구글의 AI 기술을 도입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구글의 연구진은 환자의 망막에서 당뇨 망막병증의 초기증상인 미세혈관을 발견하는 이미지 알고리즘을 훈련했다. 이는 예방이 가능하지만, 최악의 경우 실명까지 번질 수 있는 질병이다. 구글의 연구 프로젝트 리더 릴리팽(Lily Peng)은 “인도는 안과 의사가 부족해 많은 당뇨병 환자가 연례검사를 받지 않는다”며 구글은 개와 고양이 또는 사람들을 구별하는 것과 같은 학습기술을 사용했고 인도에서 임상 연구를 끝냈다고 전했다. 아이폰8은 무선충전이 도입될까 아이폰SE를 생산하는 인도의 제조업체 WISTRON의 C..

  • NI 차세대 랩뷰 NXG, 5G 산업에 적합하게 개선해 나갈 것

    2017.06.16by 김자영 기자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가 6월 15일(목) 양재 엘타워에서 NI테스트기술포럼을 개최하고 전자/반도체, 무선통신 5G분야의 엔지니어링 과제 해결방법을 소개했다. 행사는 NI의 PXI&모듈형 계측기 권순묵 대리가 개회사로 ‘Smart Device Test and Future Wireless Technology’를 발표하며 시작했다. 권대리는 앞선 NI리더쉽 포럼에 참가한 엔지니어들이 어려운 점으로 빠른 시장 출시기간, 기술 융복합, 낮은 R&D비용, 기술간 표준화를 어려운 점으로 언급했다며 “NI는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분야 이외에 호환성을 높이기 위한 언어와 통신 프로토콜, NI 랩뷰(Lab VIEW)를 제공하고 있다”며 관련 사례들을 소개했다. NI는 1986년에 랩뷰를 출시한 후 31년간 변화 ..

  • 자율주행차 기술의 'A to Z' 보여준 세미나 열려

    2017.06.16by 김자영 기자

    세미나허브가 지난 6월 14일(수)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자율주행 자동차의 기술 동향 및 미래대응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아우토바인과 아이씨엔이 후원한 행사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지속됐다. 오전에는 ▲자율주행차의 핵심 부품기술 벨류체인 분석 및 시장 분석 ▲정부 정책 및 R&D현황 ▲ADAS 개발동향 ▲5G 통신 기술 동향을 발표했다. 첫 발표를 맡은 자동차 부품/ 자율주행의 박인우 애널리스트는 자율주행차의 개념부터 기술 구성, 핵심기술(레이다/라이다/카메라 센서, 기록장치, V2X통신, 정밀지도, 액추에이터, IVN기반 통합 DCU 등), 비즈니스 모델까지 전반적인 시장을 설명했다.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신재곤 박사는 “운전자 책임의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일 수 없을까?라..

  • 삼성전자, 3차원 적층기술 한계 극복으로 4세대 V낸드 라인업 확대

    2017.06.15by 김지혜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고 성능과 높은 신뢰성을 구현한 '4세대(64단) 256기가비트(Gb) 3bit V낸드플래시'를 본격 양산하며 서버, PC, 모바일용 등 낸드 제품 전체로 4세대 V낸드 라인업을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글로벌 B2B 고객들에게 공급을 시작한 4세대 256Gb V낸드 기반 SSD에 이어 모바일용 eUFS, 소비자용 SSD, 메모리카드 등에 4세대 V낸드를 확대하고 올해안에 월간 생산 비중을 50% 이상으로 늘려 글로벌 고객의 수요 증가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4세대(64단) V낸드에는 '초고집적 셀 구조·공정', '초고속 동작 회로 설계'와 '초고신뢰성 CTF 박막 형성' 등 3가지 혁신 기술이 적용되어 3세대(48단) 제품 대비 속도와 생산성, 전력 효율 모두 30%..

  • LG전자, 얇고 휘어지는 올레드 사이니지로 상업용 디스플레이 공략

    2017.06.15by 신윤오 기자

    LG전자가 14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 2017(InfoComm 2017)’에 참가했다. LG전자는 ▲차원이 다른 ‘올레드 사이니지’ ▲공간 활용도를 높인 ‘스트레치 사이니지’ ▲밝기를 크게 높인 ‘울트라 브라이트 비디오월’ ▲유리창 등에 붙여 사이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투명 LED 필름’ 등 다양한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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