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구글 운영체재 탑재한 스마트워치로 글로벌 시장 노려

    2017.02.09by 김지혜 기자

    LG전자가 구글의 최신 스마트워치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웨어 2.0(Android Wear 2.0)’을 탑재한 스마트워치 ‘LG 워치 스포츠(LG Watch Sport)’와 ‘LG 워치 스타일(LG Watch Style)’을 공개했다. LG전자는 영국, 아랍에미리트, 대만, 러시아, 캐나다 등 글로벌 시장에 스마트워치 신제품을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한국에는 3월 중 출시 예정이다.

  • SK텔레콤, 170Km 주행 자동차에서 5G 통신 전송 성공해

    2017.02.08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이 시속 170km에 달하는 초고속 주행 환경에서 5G 세계 최고 속도를 기록했다. SK텔레콤은 에릭슨?BMW그룹 코리아와 함께 세계 최대 규모 28GHz 기반 5G 시험망인 영종도 BMW드라이빙 센터에서 시속 170km로 달리는 커넥티드카가 3.6Gbps 속도로 통신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 LG전자, 플렉서블 올레드로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강화

    2017.02.07by 서아람 기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ISE 2017’에 LG 전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LG전자가 현지시간 7일부터 4일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17(Integrated Systems Europe 2017)’에서 ‘올레드 사이니지’, ‘울트라 스트레치 LCD 사이니지’, ‘LED 사이니지’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LG 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플렉서블 올레드 사이니지’를 앞세운다.

  • [결정적 IT 장면] 슈퍼볼 쇼에 등장한 인텔드론 300대

    2017.02.07by 서아람 기자

    인텔은 NFL및 펩시와 공동으로 펩시 제로슈가 슈퍼볼 하프타임쇼에서 드론 조명쇼를 선보였다. 300대의 인텔 슈팅 스타 드론이 미리 짜여진 안무에 따라 움직인 이번 쇼는 슈퍼볼 및 TV이벤트 사상 처음 선보인 드론쇼로 기록된다.

  • 엔비디아, VR 및 딥러닝 기술 충족시키는 신규 쿼드로 GPU 공개

    2017.02.07by 서아람 기자

    엔비디아가 포토리얼리즘, VR, 딥 러닝 기술의 부상에 맞춰 새로운 쿼드로 제품군을 선보였다. 포토리얼리즘, 가상현실(VR), 딥 러닝 기술의 부상과 함께 데이터의 크기 및 복잡성이 증가하면서,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등 워크플로우가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 쿼드로 라인은 이전 세대와 비교해 최대 두 배 향상된 성능으로 디자인 및 시뮬레이션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는 엔터프라이즈급 비주얼 컴퓨팅 플랫폼 및 초고속 메모리를 제공한다.

  • [결정적 IT 장면] LG폰의 도전인가 도박인가, 차기 스마트폰 컨셉 공개

    2017.02.07by 신윤오 기자

    LG전자가 7일 세계 각국 기자들을 대상으로 차기 전략 스마트폰 ‘LG G6’ 공개 행사 초청장을 발송했다. LG전자는 현지시각 26일 낮 12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산 호르디 클럽(Sant Jordi Club)에서 ‘LG G6’를 공개한다. 공개 행사는 제품 설명과 체험 등 약 100분간 진행된다. 세계 각국의 기자, 비즈니스 파트너, IT 업계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 올해 스마트공장 2200개 추가, 연내 5,000개 보급한다

    2017.02.06by 신윤오 기자

    정부가 올해 스마트공장을 2200개 이상 보급하기 위해 관련 사업 공고를 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제조업 혁신 가속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보급 확대 및 고도화, 국내 스마트공장 공급산업 경쟁력 강화를 중점 추진한다.

  • [미래유망기술⑥] 한국은 로봇청소기, 미국은 제조용, 일본은 개인로봇에 강세

    2017.02.06by 신윤오 기자

    외부 환경을 인식하고 스스로 상황을 판단해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지능형 로봇(Intelligent Robot)이 일상적으로 존재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지능형 로봇은 인공지능의 발달과 함께 인간과 공동작업 수행이나 고도의 전문화된 서비스를 지원하는 형태로 기술이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 차세대 아이폰, 주력 기술 OLED와 AR 어떻게 차별화할까

    2017.02.03by 서아람 기자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맞는 올해, 새로운 아이폰은 어떤 모습일까. 애플릐 팀 쿡 CEO는 홈페이지에 올린 ‘아이폰 10년 : 혁명은 계속된다’라는 글을 통해 애플은 혁신이 진행 중임을 강조했다. 향후 애플의 행보에 대해서 KT경제경영연구소(디지에코)는 ‘3종으로 등장할 차세대 아이폰의 모습’ 보고서(김승열)를 지난 달 29일에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새로운 크기의 아이폰 기종과 AR, 얼굴·동작 인식 기능으로 시장 확대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신문위원회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