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23by 김수지 기자
삼성전자는 23일 서초사옥에서 국내외 언론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 노트7 소손 원인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향후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소손 원인 조사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UL, Exponent, TUV 라인란드 등 해외 전문기관서도 독립적인 조사를 진행했다. UL의 컨슈머비즈니스 부문 사지브 지수다스 (Sajeev Jesudas) 사장, Exponent의 수석 연구원 케빈 화이트 (Kevin White) 박사,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 홀거 쿤츠 (Holger Kunz) 부사장이 참석해 각각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17.01.23by 김지혜 기자
서울대 공대 전기정보공학부와 컴퓨터공학부에서 개교 70주년을 기념하며 전기, 전자, 컴퓨터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견인해온 10대 기술과 앞으로 미래를 이끌 7대 기술을 선정했다. 이는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와 컴퓨터공학부에서 2016년 2월부터 교수, 동문, 학생들로부터 후보 기술명 제안을 받고 투표를 하는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2017.01.23by 신윤오 기자
미래부와 산업부가 올해 확정된 R&D 투자 전략을 밝히는 설명회를 가졌다. 미래부는 올해 세계 ICT 시장이 2.9%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선진국과 신흥국을 중심으로 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ICBM 분야는 시장 수요 확대로 2년 연속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 시장 조사기관에 따르면 IoT는 35.1% 증가하고 클라우드는 18.2%, 빅데이터는 32.6%, 모바일은 스마트폰, 태블릿이 각각 6.1%, 3.2%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01.23by 김지혜 기자
네패스와 제너럴 비전(GV)은 새로운 인공지능 뉴로모픽 칩 개발과 생산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생산에 돌입한다. 뉴로모픽 칩 설계 기술을 보유한 GV는 576개의 뉴런을 가지는 새로운 NeuroMem 500(NM500) 칩을 설계하고, 네패스는 이 칩에 대한 생산, 패키지와 판매에 대한 글로벌 독점권을 갖는다.
2017.01.23by 신윤오 기자
향후 10년 후 디스플레이는 사용자에게 완전히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정형화된 사각 디스플레이가 아닌, 다양한 크기와 다양한 디자인을 갖추게 될 것이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구현이 가능하고 사용자가 상상하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의 등장은 디스플레이의 혁신을 가져왔다. 기존의 평판 디스플레이의 유리기판이 플라스틱으로 대체되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과 TV에 조금씩 적용되고 있고 특히 현재 IT 시장에서 활발하게 진행중인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적용될 핵심요소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2017.01.19by 김지혜 기자
삼성에서 만들어진 핸드폰이라 하더라도 LCD, 카메라, 배터리 부분들은 삼성이 만들지 않고 외부업체에서 제조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제품들을 어떻게 신뢰할 수 있을까. 전자제품은 개발과정에서 부품부터 회로, PCB 등이 연결되어 진행되고 제조상에서 이 데이터를 근거로 생산과정을 거친다. 이러한 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이 부품 관리를 토대로 회로, PCB 데이터 및 Design Data 제조를 위한 산출물 관리이다.
2017.01.18by 김지혜 기자
LG전자가 올해 유럽에 LG SIGNATURE(LG 시그니처)를 본격적으로 출시하는 가운데, 고객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있다. LG전자는 이달 들어 베를린, 함부르크, 스투트가르트, 뒤셀도르프 등 독일 주요 도시의 고급 쇼핑몰 ‘스틸베르크(STILWERK)’, 프리미엄 인테리어 전문매장 ‘클릭(Clic)’, 고급 가구전문점 ‘아키타레(Architare)’ 등에 체험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2017.01.18by 신윤오 기자
2016년 4/4분기 소재 부품 수출이 2015년 1분기 이후 7분기 만에 2.0% 증가한 것을 나타났다. 수출(2.0%), 수입(1.7%), 무역수지(6.3%) 모두 플러스로 전환되고, 수출단가도 회복되는 추세를 보였다. 2016년 우리 소재 부품은 수출은 2,519억 달러(4.8% 상승), 수입은 1,525억 달러(4.5% 상승)였으며, 무역흑자은 994억 달러를 기록했다.
2017.01.16by 신윤오 기자
지난해 SK텔레콤을 중심으로 IoT 전용망 로라(LoRa) 네트워크 베이스가 구축된 데 이어 전용 디바이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핵심 반도체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는 지난 9일에 막을 내린 CES 2017에서 IoT 솔루션 업체인 마이디바이스(myDevices), 세넷(Senet)과 함께 LoRaWAN LPWAN 프로토콜을 이용한 세계 최초 실시간, 다중 타깃 위치 추적 데모를 성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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