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시간 모니터링 ‘스마트팜’ 온실제어로 구축 비용 절감

    2016.05.26by 편집부

    KT는 스마트팜 설비 구축 비용을 최대 40%까지 줄여주고 온실시설 제어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KT GiGA 스마트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T GiGA 스마트팜’은 센서가 달린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통해 재배시설의 온도/습도/일사/CO2/토양 등을 분석하고, 분석 결과에 따라 제어장치를 구동해 최적의 작물 재배환경을 구현하는 솔루션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16년 1월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팜 도입 걸림돌로 ‘초기 투자 및 관리비용 부담’이 53.8%, ‘ICT 기술 사용의 어려움’이 16.7%로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 소물인터넷 네트워크와 IoT 플랫폼이 만나 달리는 자전거 나올까

    2016.05.25by 편집부

    KT(회장 황창규)는 25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알톤스포츠 본사에서 알톤스포츠, BC카드, KT 텔레캅, 동부화재와 함께 ‘IoT 자전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IoT 자전거’는 KT가 전국에 구축한 소물인터넷(LTE-M) 네트워크와 IoT 플랫폼을 활용해 자전거 도난방지를 위한 진동 및 알람, 정교화된 위치 추적, 배터리 완전 방전 예고 기능 등을 담은 솔루션이다. 이날 업무협약에서 ▲ KT는 소물인터넷 통신모듈 제공과 정교화된 IoT 플랫폼 지원, ▲ 알톤스포츠는 전국 111개의 알톤바이크클리닉을 활용한 IoT 자전거 보급, ▲ BC카드는 Big Data 기반의 타켓 마케팅, ▲ KT텔레캅은 도난분실 최소화를 위한 사업모델 개발, ▲ 동부화재는 자전거..

  • [Reporter’s Journal] Domestic CPU core… Will it be money or a bomb?

    2016.05.23

    Korea’s own processor technology introduced in 2001 wasn’t popularized, overshadowed by ones by such foreign companies as ARM, MIPS, ARC, Tensilica, etc. Above all, negative perception of domestic CPU technology made it difficult for it to enter relevant markets. With powerful overseas competitors possessing strong technologies, it is extremely difficult for Korean companies to develop compete..

  • Is domestic CPU core finally ready to take off?

    2016.05.23

    In May 3, Consortium of Semiconductor Advanced Research (COSAR) held a domestic CPU core road show to look back on last one year of relevant government project. Yong-Ho Song, Leader of Intelligent Semiconductor Promotion Project Team, said that “the project invests KRW 1 billion each on six to seven Korean fabless companies for three years, during the period from 2015 to 2017. So far, some product..

  • 성장 주도하는 중저가 스마트폰, 핵심부품 사양도 업그레드 추세

    2016.05.23by 신윤오 기자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중저가폰의 핵심부품 사양도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것으로나타났다. 핵심 부품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자체 제품으로 탑재하는 사례도 많아지고 있으며 낸드(NAND), DRAM 등의 메모리 용량도 확대되고 있다. 또한 중국폰 업체들을 중심으로 디스플레이 사이즈를 5인치 이상의 큰 사이즈 채용이 늘고 있으며 특히 지문 센서, NFC 등의 부품은 중저가폰의 성장 동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반도체협회와 세계적인 시장조사 전문업체 GfK는 최근 진행한 2016 Market Briefing 보고에서 이같이 밝히고 구체적인 핸드셋 부품 동향을 전망했다.

  • Patent applications for disaster response robot clearly on the rise

    2016.05.23

    Interest in disaster response robots which can be deployed to the rescue of human lives or disaster recovery in place of human is increasing. Young-Ho Kwon, Director of Robot Automation Screening, KIPO, said that “development of disaster response robot technology is urgently demanded with frequency of natural disasters increasing globally.”

  • 스마트폰 상위 5대 업체중 3개 중국 기업이 판매 시장의 17% 차지

    2016.05.23by 편집부

    가트너(Gartner Inc.)가 2016년 1분기 동안 최종 사용자에 대한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는 총 3억4천900만 대로 2015년 1분기보다 3.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스마트폰 판매는 2016년 1분기 전체 모바일 폰 판매의 78%를 차지했다. 신흥 시장의 저가형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스마트폰 판매를 주도했으며 저가형 4G 스마트폰의 경우, 전 세계 많은 시장에서 통신 업체(CSP)들이 4G 프로모션을 펼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됐다.

  • ARM, 이미징 전문 업체 인수로 스마트폰 카메라 시장 확장

    2016.05.20by 편집부

    ARM은 차세대 기기들이 주변 환경에서 전송한 정보를 이해하고 지능적으로 수행하도록 지원할 이미징 및 임베디드 컴퓨터 비전 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애피컬을 인수했다. 애피컬은 영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기술 업체 중 하나이며, 이 회사의 첨단 이미징 제품은 15억 대 이상의 스마트폰과 약 3억 대에 이르는 인터넷 카메라, 디지털 카메라 및 태블릿 등을 비롯한 기타 소비자/산업용 장치에서 사용되고 있다.

  • “협업로봇의 핵심은 안전과 편리, 한국시장 기술 지원 확대하겠다”

    2016.05.20by 신윤오 기자

    유니버설로봇(Universal Robots)의 쉐민 갓프레슨 APAC 지사장은 한국오피스 설립을 공식으로 발표하는 자리에서 회사의 전략과 비전을 재차 강조했다. 덴마크 기업인 유니버셜로봇은 2005년 설립된 이래 유연하고 다가가기 쉬운 로봇 개발을 계속 실천해 왔다. 이 회사가 2009년에 산업용 협업 로봇으로 출시한 UR5는 무게 18Kg의 6축 로봇암으로 5kg의 하중을 지지할 수 있고 작업반경은 850mm(85cm)이다. 또한 2012년에 출시한 UR10은 무게 29Kg에 10kg의 하중을 지지할 수 있고 작업반경은 1300mm(130cm)이다. 지난해 초경량 제품으로 출시한 UR3은 11kg의 가벼운 무게로 3kg의 하중(작업반경은 500mm)을 지지할 수 있는 로봇암이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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