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 3Q23 실적 한파 여전...D램은 흑자 전환

    2023.10.27by 권신혁 기자

    SK하이닉스가 지난 26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올해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익 면에서 적자가 지속되며 반도체 경기 한파가 여전한 가운데 D램 실적이 AI 수요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SK하이닉스, 모바일 D램 ‘LPDDR5T’ 퀄컴과 성능 검증 완료

    2023.10.27by 권신혁 기자

    SK하이닉스가 현존 모바일용 D램 최고속도인 9.6Gbps(초당 9.6기가비트)를 구현한 ‘LPDDR5T(Low Power Double Data Rate 5 Turbo)’의 상용화에 나섰다.

  • 전기차 열폭주 막는다

    2023.10.27by 배종인 기자

    LG화학과 LX하우시스가 1,500℃ 화염에서 20분 이상 견디는 배터리 열폭주 지연 소재를 개발해 향후 전기차 화재시 운전자 대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LG유플러스, 초대형 IDC 준공…서버 20만대 수용

    2023.10.27by 김예지 기자

    LG유플러스는 경기도 안양시에 신규 IDC인 평촌2센터의준공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하 3층, 지상 9층에 걸쳐 연면적 40,450㎡에 달하는 축구장 약 6개 규모로, 20만대 이상의 서버를 수용할 수 있는 IDC다.

  • SK㈜ 머티리얼즈 이용욱 사장, ‘1회용품 Zero 챌린지’ 동참

    2023.10.27by 배종인 기자

    소재기술 전문회사 SK㈜ 머티리얼즈의 이용욱 사장이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동참하며, 환경보호를 위한 ESG 활동에 앞장섰다.

  • [김예지의 IT 인사이트] [KES 2023]마우저, “차별화 재고 전략으로 내년 불황 돌파”

    2023.10.27by 김예지 기자

    글로벌 전자부품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26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마우저의 지난 성과와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을 소개했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마크 버-로논 글로벌 세일즈 및 서비스 담당 수석 부사장은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가장 다양한 반도체 및 전자부품의 재고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는 것이 경쟁사와의 차별화 포인트”라며, “특히 전 세계 1200개 제조사와 협업을 통해 재고 중 25%를 신제품으로 두며, 폭넓은 신제품 선택권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 머크, 韓 추가 투자 논의 위해 DS&S 책임자 방한

    2023.10.26by 배종인 기자

    선도적인 과학기술기업인 머크가 2021년 발표한 일렉트로닉스 사업 부문의 혁신과 생산능력에 대한 ‘레벨 업’ 성장 투자계획이 순조로이 진행 중인 가운데 한국에서의 추가 투자를 위해 반도체 비즈니스의 핵심 요소인 특수 화학물질 및 가스의 납품, 저장을 담당하는 캐서린 데이 카스(Katherine Dei Cas) 수석부사장(Executive Vice President)이 한국의 추가 투자논의를 위해 방한해 관련 시설을 둘러봤다.

  • [KES 2023]ADI, 첨단 애플리케이션 부품 공급 능력 과시

    2023.10.26by 배종인 기자

    아나로그디바이스(ADI, Analog Devices)가 한국전자전(KES 2023)을 통해 오토모티브, 산업, 가정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는 최신 제품을 소개하며, 주요 애플리케이션 개발에서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차별화를 보여주는 기술력을 과시했다.

  • 키사이트, 국민대에 236억 상당 EDA 설계 소프트웨어 기증

    2023.10.26by 성유창 기자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코리아(이하 키사이트)가 국민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차세대통신 혁신인재양성체계 구축을 위해 236억원 상당의 차세대 통합형 전자 설계 자동화(EDA) 소프트웨어를 국민대에 기증하며 차세대통신 분야의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선다.

인터넷신문위원회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