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G, AI 경쟁 속 반도체 산업의 미래는?

    2019.11.19by 최인영 기자

    5G, AI, IoT, 로봇, 자율주행차량 등의 영역에서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화웨이를 위시한 중국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미국이 중국을 전방위적으로 압박하고 있으나 중국의 반도체 산업은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비메모리 반도체 1위 기업 도약을 위해 파운드리와 시스템 LSI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

  • 무인 자동차에 필요한 기술, 투명 창 디스플레이

    2019.10.30by 최인영 기자

    오늘날 운전자는 깜빡이를 켜거나 손짓을 사용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다른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의사를 전달한다. 하지만 더 이상 운전석에 운전자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 이번 Automotive 특집에서는 TI의 DLP 오토 디스플레이 부문의 곧 다가올 자율주행차 시대를 위한 혁신적인투명 창 디스플레이 기술을 다뤄본다

  • 여전히 중요한 아날로그 기술력, 어떻게 키울 수 있나

    2019.10.09by 이수민 기자

    아날로그 기술은 과거의 유물이 아니다. 오디오 신호나 온도 같은 모든 물리적 요소는 아날로그값이다. 아날로그값을 측정하거나 다루려면 아날로그 기술이 필요하다. 모든 고속 디지털 신호 전송은 아날로그 현상을 다루어야 하며, 기술 활용을 극대화하려면 아날로그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소프트웨어만으로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아날로그 지식이 없다면 전기차나 재생 에너지 같은 신기술을 제어할 수 없다. 이에 ADI가 아날로그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일련의 학습 모듈을 개발했다.

  • 지금 바로 해결 가능한 세 가지 5G NR 과제

    2019.10.07by 명세환 기자

    한국의 5G가 시장의 요구에 맞춰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 2018년 처음 시작한 4.5G라는 이름의 3.5GHz 주파수 대역에서 28GHz를 통한 진정한 5G로의 도약이다. 3.5GHz 대역과 기존의 LTE망을 동시에 사용함으로써 전국을 5G 영향권 안에 넣겠다는 NSA (Non Stand Alone) 딱지는 오는 2020년 이후로 떼어낼 모양이다. 그러나 28GHz 도입은 아직도 풀지 못한 다양한 5G과제에 더 많은 숙제를 개발 엔지니어에게 던져주고 있다. 이번 기술 기고문에서는 키사이트가 전하는 다시 시작하는 5G New Radio의 과제와 현재 직면하고 있는 과제 해결 방법에 관해 기술한다.

  • 라이다를 위한 eGaN FET - 레이저 드라이버 최대한 활용하기 실전後편

    2019.10.07by 최인영 기자

    라이다는 광대역에서 전자기파를 발생시키는 레이더의 한 형태다. 지난 몇 년 동안 한 가지 형태의 특정 라이다인 ToF 거리 측정이 널리 사용되어 왔다. 레이저가 광학 소스로 사용되면 먼 거리에 있는 작은 부분까지의 거리도 측정할 수 있다. 조정 가능한 광학장치와 함께 사용하면 해당 지점까지의 거리를 측정하고 객체의 3차원 맵을 구현할 수 있다.

  • 라이다를 위한 eGaN FET - 레이저 드라이버 최대한 활용하기 실전前편

    2019.09.25by 최인영 기자

    라이다는 광대역에서 전자기파를 발생시키는 레이더의 한 형태다. 지난 몇 년 동안 한 가지 형태의 특정 라이다인 ToF 거리 측정이 널리 사용되어 왔다. 레이저가 광학 소스로 사용되면 먼 거리에 있는 작은 부분까지의 거리도 측정할 수 있다. 조정 가능한 광학장치와 함께 사용하면 해당 지점까지의 거리를 측정하고 객체의 3차원 맵을 구현할 수 있다.

  • 통신을 위한 고전압 부스트 및 인버팅 컨버터 활용법

    2019.09.08by 이수민 기자

    일상 곳곳에 전자통신 분야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데이터의 감지와 송수신은 광센서, RF MEMS, PIN 다이오드, APD, 레이저 다이오드, 고전압 DAC 등 다양한 종류의 디바이스를 필요로 한다. 이러한 디바이스는 동작할 때 대개 수백 볼트를 필요로 한다. 따라서 엄격한 효율과 공간, 비용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DC-DC 컨버터가 필요하다. ADI의 LT8365는 다용도 모놀리식 부스트 컨버터로 150V, 1.5A 스위치를 통합하고 있어 휴대용 기기를 포함한 통신 분야의 고전압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 KIST·KAIST, "밟아서 충전" 리튬이온전지 가능성 입증

    2019.09.04by 이수민 기자

    대용량 에너지저장 매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고용량 리튬합금 배터리 개발에 관심이 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배터리들은 충전, 방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압력으로 인해 용량이 극심하게 떨어지고, 부피가 크게 변하는 문제를 갖고 있다. 특히 리튬전지 전극에 압력을 주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은 나노 단위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실험 환경 조성에 어려움이 있어 직접적인 측정 및 관찰이 어려웠다. 이에 KIST 전자재료연구단 김상태 박사팀은 KAIST 육종민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배터리 충전, 방전과정에서 압력이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 이를 바탕으로 압력을 가하여 충전할 수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 [기고]CAN 노드가 탑재된 Bluetooth® 저에너지 PEPS 시스템

    2019.08.13by 명세환 기자

    블루투스 저에너지 기술을 통해 차량에 차세대 PEPS 시스템 구현이 가능해졌다. 개발자들이 PEPS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필요한 최적의 노드 수 관련 문제를 해결함에 따라, 통신 버스 아키텍처는 솔루션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으며, 개발자들은 LIN 또는 CAN의 통신 프로토콜을 선택하여 개발에 적용할 수 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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