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 Analog Day
  • [김예지의 IT 인사이트] “사용자 친화적 매터 표준, 스마트홈 적용 확산”

    2023.04.27by 김예지 기자

    개방형 스마트홈 연동 표준인 ‘매터(Matter)’가 스마트홈 비즈니스 생태계를 큰 변화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스마트홈 시장 활성화를 위해 서비스 사업자가 매터 표준 상용화에 앞장서야 한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제시됐다. 김학용 소장은 “기존 표준과는 달리 매터는 플랫폼 사업자가 주도하는 표준으로 사용자 관점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시장 가능성이 크다”며, “국내 다양한 서비스 사업자들이 적극적인 생태계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한자연·SAEI·KIAT, 미래 모빌리티 분야 국제 표준 개발 기술 협력

    2023.04.27by 성유창 기자

    한국자동차연구원(이하 한자연)이 미국 SAE International(이하 SAEI),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KIAT)과 공동으로 미래 모빌리티 국제 표준 개발에 앞장선다.

  • 삼성전자, 반도체 1Q 4조5,800억 적자

    2023.04.27by 권신혁 기자

    삼성전자가 2023년 1분기 실적을 27일 발표했다. 연결 기준으로 매출 63.75조원, 영업이익 0.64조원을 기록하며 매출 전분기 대비 9.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도 전분기 대비 82% 감소했다. 지난 1분기 매출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및 경기둔화 우려로 전반적인 구매심리가 둔화됐다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 AMD 라이젠 7000시리즈 CPU 버닝 이슈

    2023.04.26by 권신혁 기자

    CPU와 램의 성능을 한계까지 끌어올리는 ‘오버클럭(Overclock)’은 PC 사용자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관행처럼 이어지며 칩 제조사와 소비자 간에 하나의 문화로 굳어졌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일부 제품에서 오버클럭 시 버닝 이슈가 해외 유저 사이에서 불거지며 제조사들이 대응에 나서고 있다.

  • [기고]“데이터 표준화 관리, 中企 중심 디지털 전환 달성”

    2023.04.26by 김예지 기자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박한구 명예회장은 ‘앞으로 50년 동안 중소기업 중심의 디지털 경제로 대전환’을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중소기업은 국제 표준 기반 데이터 형식으로 데이터를 수집 및 저장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업간, 국가간 상호 연결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으로 디지털 전환을 실천해야 한다. 기업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저장해 기업간 데이터 통신 및 판매를 할 수 있는 활용 체계 마련 방안을 공유했다.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박한구 명예회장은 저장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장비별 표준화된 데이터 모델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앞으로 넷제로 달성을 위해 세계 경제는 국가간 수출입 시 일정한 데이터 형식으로 디지털 제품 여권을 발행해 국가 시스템간 연결,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추세로 나..

  • 온세미, SiC 디바이스 지커 장기 공급

    2023.04.26by 배종인 기자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의 선도 기업인 온세미가 프리미엄 전기 모빌리티 브랜드 지커(ZEEKR)에 실리콘 카바이드 디바이스 공급을 통해 스마트 전기차 주행거리 확장에 기여한다.

  • 전기연구원, 세계적 초고압 직류 시험인프라 준공

    2023.04.26by 배종인 기자

    차세대 전력전송 기술인 ‘초고압 직류송전(HVDC, High Voltage Direct Current)’ 분야 전력기기의 성능을 시험하고 검증하는 세계적 규모의 시험인프라가 한국에 생기며, 국내 기업들이 해외 시험소를 이용해야만 했던 불편 및 보안 문제 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23 하노버 메세 참관기]“진화하는 글로벌 P2X, 韓 생태계 조성 시급”

    2023.04.26by 편집부

    최근 개최한 독일 하노버 메세를 다녀온 광주에코에너지산업클러스터 회원들의 P2X 및 수소 에너지 관련 참관 이야기를 들어봤다.

  • ADI, 앨런 리 CTO 임명

    2023.04.26by 배종인 기자

    나로그디바이스(ADI)가 자사의 최고 기술 책임자(CTO)에 앨런 리(Alan Lee)를 임명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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