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 자전거부터 전동 킥보드까지...'스마트 이동수단' 체험장 열려

    2018.03.22by 김지혜 기자

    ?이달 22일부터 전기자전거로도 자전거도로를 달릴 수 있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자전거도로를 달릴 수는 있지만 모든 전기자전거가 가능한 것은 아니다. 페달을 밟을 때만 전기모터가 동작해 힘을 보태주는 PAS 방식, 시속 25km 이상에서 모터 동작 금지, 무게 30kg 미만인 경우에만 운행이 가능하다. 일산 킨텍스에서 16일 개막한 ‘제2회 스마트모빌리티 페어’에도 여러 형태의 전기자전거, 전동 킥보드, 전동휠, 전동 보드, 초소형 전기차, 전기 이륜차 등 다양한 모빌리티 제품들을 선보였다.

  • 누구보다 빠른 KT의 5G 상용화 전략은?

    2018.03.22by 김학준 기자

    KT는 5G 성과 발표 및 상용화 전략 기자간담회를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사용한 5G 기술과 미래 전략에 관해 발표했다. 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장은 “KT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2018년 올림픽에서 세계 최초 5G 시범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공표한 후 조기 5G 상용화를 위해 여러 기술과 서비스 개발에 힘썼다고” 말했다. KT는 이번 올림픽에서 싱크뷰, 타임 슬라이스, 옴니뷰 등의 5G 기반의 기술을 피겨 스케이팅과 쇼트트랙, 스키 등의 종목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공중도약이나 결승 골 등의 주요 장면을 캐치한 입체 영상이나 360도 각도의 경기 장면을 관중과 시청자에게 전했다. 봅슬레이에서 상위 10개 팀에 장착된 싱크뷰의 경우는 미국 NBC에서도 사용했다..

  • 내 입맛에 맞게 골라 보는 ‘2018 KBO 리그’

    2018.03.21by 김학준 기자

    야구 경기를 보면 ‘아웃 혹은 세이프를 두고 선수와 심판이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을 봤을 것이다. 이렇게 다툼의 소지가 있는 상황에 대해 팬들은 자세하고 원하는 화면을 보고 싶어 한다. 이제는 방송사에서 제공하는 TV 중계 화면이 아닌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화면을 시청자가 직접 선택해서 시청하는 참여형 방송으로 변화한다. LG유플러스가 21일 기자간담회에서 개선된 ‘U+ 프로야구’ 서비스를 발표했다. TV 중계나 다른 야구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이용할 수 없는 점을 추가 및 강화했다. 4세대 이동통신(4G) 기반의 서비스는 ▲포지션별 영상, ▲득점 장면 다시 보기, ▲상대 전적 비교, ▲TV로 크게 보기를 제공한다. 지난해 선보인 U+프로야구 서비스로 이용자가 급증한 데에 따른 개편 사항임과 동..

  • SK텔레콤, 신규 캠페인 'THIS IS 5G' 공개

    2018.03.21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이 신규 5G 캠페인 「디스 이즈5G (THIS IS 5G)」를 공개했다. 피겨여왕 김연아,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 선수가 SK텔레콤 5G를 알리는 모델로 활동한다. 캠페인은 이날부터 TV, 소셜미디어, 야구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진다. 「디스 이즈 5G」 캠페인은 ‘5G란 무엇인가’에 대한 SK텔레콤의 해답을 제시한다. 속도 · 안정성 · 보안 등 5G 핵심 속성을 김연아, 윤성빈 선수의 대화와 스켈레톤 훈련 장면을 통해 명료하게 표현했다.

  • 우버 자율주행차 사망 사고, 자율주행차 신뢰도에 영향 미칠듯

    2018.03.21by 명세환 기자

    지난 11일 저녁 10시(미국 애리조나 현지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템페 시내에서 도로를 횡단하던 40대 여성이 우버의 자율주행 자동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NI, 가상환경 SW와 실제 HW 연동 ADAS 테스트 선보여

    2018.03.20by 명세환 기자

    가상환경 시뮬레이션 구현을 위해 이노 시뮬레이션과 IPG코리아는 상암동 일대 3Km를 구현하였으며, 이러한 가상환경은 실제 운전자가 운전을 할 수 있는 차량 환경까지 구성하였다. 독일 Konrad사는 VRTS (Vehicle Radar Test Simulation)를 위해 Ni의 VST(vector signal transfer)와 VDG(Vector delay generator) 하드웨어와 mmWave 헤드를 통해 컨티넨탈사의 레이다 센서가 시뮬레이션과 연동해 실제 레이다로 감지하는 데모도 같이 선보였다. 이를 통해 여러 가지의 상황의 ADAS 테스트를 가능하게 한다.

  • 키사이트, eCall 신호 발생부터 통화 음질 분석까지 한 번에

    2018.03.20by 명세환 기자

    키사이트가 지난 3월13일부터 15일간 진행된 오토모티브 테스팅 엑스포 2018에서 유럽 및 러시아 수출대상 차량의 필수인 eCall (응급 재난망 통신) 테스팅 장비 솔루션을 선보였다.

  • 르크로이, CAN FD 디코딩 솔루션으로 전기차 테스팅 차별점 선보여

    2018.03.20by 명세환 기자

    텔레다인르크로이가 오토모티브 테스팅 엑스포 2018 에서 CAN FD 디코딩 솔루션을 선보였다. 일반적인 오실로스코프에서 확인하기 어려운 피지컬레이어단의 신호를 ID부터 다양한 데이터까지 구분하여 보여주는 CAN FD 디코딩 솔루션은 2004년부터 오토모티브 분야에 사용되기 시작하여 2014년 HD4096 기반 8개의 아날로그 채널까지 지원을 확대해 왔다.

  • 분석부터 판단까지...'지능형 영상보안'이 한다

    2018.03.19by 김지혜 기자

    건물 안이든 밖이든 CCTV는 어디에든 있다. 범죄와 사건, 사고를 감시/추적하기 위해 곳곳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정말 CCTV가 범죄 예방 효과가 있을까. 사전적 범죄 예방의 효과와 CCTV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는 없다. 하지만 ‘사건 발생 후’에는 강력범죄, 폭력사건 등의 수사를 위해 영상정보를 제공하는 경우는 많다. CCTV가 범죄를 예방하기 어려운 이유는 실시간 모니터링을 사람이 하다 보니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이에 ‘지능형 영상보안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CCTV는 이미지 수집의 센서 역할을 하고 지능형 영상보안은 자체 알고리즘을 통한 영상분석과 상황판단을 하는 것이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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