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I, 가상환경 SW와 실제 HW 연동 ADAS 테스트 선보여

    2018.03.20by 명세환 기자

    가상환경 시뮬레이션 구현을 위해 이노 시뮬레이션과 IPG코리아는 상암동 일대 3Km를 구현하였으며, 이러한 가상환경은 실제 운전자가 운전을 할 수 있는 차량 환경까지 구성하였다. 독일 Konrad사는 VRTS (Vehicle Radar Test Simulation)를 위해 Ni의 VST(vector signal transfer)와 VDG(Vector delay generator) 하드웨어와 mmWave 헤드를 통해 컨티넨탈사의 레이다 센서가 시뮬레이션과 연동해 실제 레이다로 감지하는 데모도 같이 선보였다. 이를 통해 여러 가지의 상황의 ADAS 테스트를 가능하게 한다.

  • 키사이트, eCall 신호 발생부터 통화 음질 분석까지 한 번에

    2018.03.20by 명세환 기자

    키사이트가 지난 3월13일부터 15일간 진행된 오토모티브 테스팅 엑스포 2018에서 유럽 및 러시아 수출대상 차량의 필수인 eCall (응급 재난망 통신) 테스팅 장비 솔루션을 선보였다.

  • 르크로이, CAN FD 디코딩 솔루션으로 전기차 테스팅 차별점 선보여

    2018.03.20by 명세환 기자

    텔레다인르크로이가 오토모티브 테스팅 엑스포 2018 에서 CAN FD 디코딩 솔루션을 선보였다. 일반적인 오실로스코프에서 확인하기 어려운 피지컬레이어단의 신호를 ID부터 다양한 데이터까지 구분하여 보여주는 CAN FD 디코딩 솔루션은 2004년부터 오토모티브 분야에 사용되기 시작하여 2014년 HD4096 기반 8개의 아날로그 채널까지 지원을 확대해 왔다.

  • 분석부터 판단까지...'지능형 영상보안'이 한다

    2018.03.19by 김지혜 기자

    건물 안이든 밖이든 CCTV는 어디에든 있다. 범죄와 사건, 사고를 감시/추적하기 위해 곳곳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정말 CCTV가 범죄 예방 효과가 있을까. 사전적 범죄 예방의 효과와 CCTV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는 없다. 하지만 ‘사건 발생 후’에는 강력범죄, 폭력사건 등의 수사를 위해 영상정보를 제공하는 경우는 많다. CCTV가 범죄를 예방하기 어려운 이유는 실시간 모니터링을 사람이 하다 보니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이에 ‘지능형 영상보안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CCTV는 이미지 수집의 센서 역할을 하고 지능형 영상보안은 자체 알고리즘을 통한 영상분석과 상황판단을 하는 것이다.

  • ZKTeco '바이오인식' 내세우며 한국 시장 진출

    2018.03.16by 김지혜 기자

    ZKTeco(지케이테코)가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중국 바이오인식 및 물리보안 기업인 지케이테코는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시장 진출의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전 세계 31개국에서 지사를 운영하는 지케이테코는 지난 1월 씨앤비텍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한국 지사역할을 한다. 14일부터 시작된 SECON 2018에서 제품을 처음 공개하며 고객 서비스 부분을 강화하겠다고 나섰다.

  • [EVKIT]'STM32L4+ 디스커버리 키트' 저전력, GUI, 보안 삼박자 갖춰

    2018.03.16by 김학준 기자

    따라만 해도 키트 전문가! 오늘의 키트로 ST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의 STM32L4+ 디스커버리 키트가 선정됐다. Weekly EVKIT을 통해 ST의 김두형 과장은 STM32L4+ 디스버커리 키트의 특징과 시연을 선보였다. 저전력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능으로 CES 2018에서도 소개되어 세계적으로 검증된 바 있는 STM32L4+ MCU 및 디스커버리 키트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또 시연을 통해 개발자와 많은 사람의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에 주로 사용되는 STM32L4+ 디스커버리키트의 특징을 설명해준다면? 시장에서 배터리를 사용하는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저전력의 에너지 효율성을 갖춘 설계가 필요하다. STM32L4+는 저전력..

  • 최신 보안 트렌드가 한 자리에 ‘세계 보안 엑스포 2018’

    2018.03.14by 김학준 기자

    IT환경 변화에 따른 최신 보안 기술과 트렌드를 경험하고 살펴 볼 수 있는 ‘세계 보안 엑스포 2018(SECON 2018)’이 14일 개최했다. 3월 14일을 시작으로 16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진행되는 보안 엑스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증한 전시회로서 국내외 최신영상감시, 출입통제, 바이오인식 시스템, IT 보안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물리 보안과 정보 보안의 영역이 융합되면서 새로운 보안기술이 등장했다. NSOK가 SK그룹사와 ICT 신기술로 구현한 인공지능 무인점포, 이노뎁의 예외처리 분석 CCTV, 에스원의 얼굴인식 스피드 게이트, 인콘의 지능형 보안 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 오토모티브 테스팅 엑스포 2018 열렸다

    2018.03.13by 명세환 기자

    제5회 오토모티브 테스팅 엑스포가 킨텍스에서 3월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열린다. 총 77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오토모티브 테스팅 업체들의 기술력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전시 장비로는 응력 및 내구성 테스트 장비에서부터, 풀 스케일 테스트 리그, 테스트 시뮬레이션 및 공기 역학 개발 도구, 엔진 테스트 장비, 풍동 및 풀테스트 트랙 시설에 이르기까지, 모든 방법의 차량 테스트 평가를 위한 장비를 전시 및 시연한다.

  • 삼성SDS, AI와 블록체인 기반으로 ‘스마트 물류’ 혁신 이끈다

    2018.03.12by 김지혜 기자

    삼성SDS가 자사 물류 플랫폼인 ‘첼로’에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을 연계해 스마트 물류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삼성SDS가 소개한 솔루션은 Cello BPO, Cello PLUS, Cello SQUARE이다. 전통적인 제3자물류 시스템에 컨설팅, 수요/공급 계획 SCM(공급 관리망)최적화 기능을 더한 Cello BPO는 4PL 서비스이다. 김형태 물류사업부문장(부사장)은 “물류의 프로세싱을 개선해달라는 고객의 요구사항이 있어왔다. 이에 아웃소싱 플러스 정보 시스템과 컨설팅 역량을 합쳐 4자 물류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물류 솔루션인 첼로 플러스는 버전5로 빅데이터, IoT, 인공지능, 블록체인을 내재화하여 공급망 내 실시간 가시성을 제공하고 안전한 거래기록으로 신뢰도를..

인터넷신문위원회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