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 유무선 통신 MCU 플랫폼에 이더넷 커넥티비티 도입

    2017.11.29by 김지혜 기자

    TI는 개발자들이 게이트웨이에서 클라우드로 센서들을 보다 손쉽게 연결할 수 있는 유무선 통신 MCU를 위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툴 옵션의 단일 SimpleLink 마이크로컨트롤러(MCU) 플랫폼에 이더넷 커넥티비티를 도입했다. 새로운 SimpleLink MSP432 이더넷 MCU는 MAC 및 PHY가 통합된 고성능 120MHz ARM Cortex-M4F 코어를 기반으로, 그리드 인프라(Grid infrastructure)와 산업 자동화 게이트웨이 애플리케이션 등의 출시 기간을 단축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SimpleLink MSP432 이더넷 MCU는 이더넷 MAC, PHY, USB, CAN 등을 통합했기 떄문에 개발자가 시간을 단축하고 보드 레이아웃을 간소화할 수 있다. Sub-1..

  • LG V30, VR로 우주비행사의 꿈 이뤄주다

    2017.11.28by 김지혜 기자

    LG전자가 LG V30를 이용한 VR(가상현실)를 통해 한 우주비행사의 오랜 꿈을 이뤄줬다. LG전자는 1970년 달 착륙에 실패한 우주비행사 짐 러벨(Jim Lovell, 90세)이 LG V30와 구글 데이드림 뷰로 달 착륙 VR 콘텐츠를 체험하는 영상을 페이스북 등 SNS(https://youtu.be/GoLNXPAXShg) 공개했다. 짐 러벨은 달 착륙을 위해 우주를 비행하던 중 산소 탱크가 폭발하는 사고를 당하고도 승무원 전원이 기적적으로 생환했던 아폴로 13호의 실제 선장이다. 당시 아폴로 13호의 긴박했던 상황은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로도 제작된 바 있다.

  • 스마트한 IoT 센서디바이스를 위한 프로그래머블 MCU

    2017.11.27by 명세환 기자

    TI의 자체개발 코어를 적용한 MSP430은, 초 저전력 MCU로써 다양한 포터블 디바이스 및 IoT 기기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번 발표를 맡은 정용식 상무는 ‘MSP430은 기존 범용 MCU와 달리 내부 클럭을 사용함으로써 고정된 프로그램 사용이 아닌, 사용자 중심의 프로그래머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LED 깜박임이나, 알람을 위한 시간조정 등, TI에서 제공하는 25가지의 라이브러리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의 디바이스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 맥심, 차량 내 빠른 데이터 전송 시리얼 링크로 해결한다

    2017.11.20by 김지혜 기자

    ?지난주, 판교에서 열린 ‘자율주행모터쇼’가 막을 내렸다. 자율주행차 시승회부터 싱크로나이즈 주행, 인간 운전자와 장애물 경주 등 자율주행 기술이 어디까지 왔는지 보여주었다. 사전 등록으로 진행된 시승회와 장애물 경주에도 많은 신청자가 몰렸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자율주행차에 보이는 관심은 무엇 때문일까. 교통사고의 94%가 사람의 부주의로 인해 일어난다고 한다. 이에 자율주행이 도입되면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운전에서 해방이 되면 이동 시간에 다른 일을 할 수 있어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 차세대 네트워크 확장의 기본, 가상화 표준 아키텍쳐가 답!

    2017.11.17by 명세환 기자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릿 클라우드 연결의 핵심은 물리적으로 분리된 시스템을 동일한 가상화 소프트웨어를 통해 마치 한 개의 시스템처럼 사용할수 있게 하는데 있다. 또한 네트워크로 연결된 물리적 시스템간 통신에 대한 보안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도 중요한 부분중의 하나이다.

  • 힐셔, IT와 OT 네트워크로 IIoT의 새로운 기술문 연다

    2017.11.15by 명세환 기자

    힐셔(Hilscher)가 산업용 네트워크 시장 리더십 강화에 나선다. 자체 운영기술인 OT 기반 산업용 사물인터넷 플랫폼인 ‘netIoT’를 통해 시스템 구성요소부터 클라우드 및 IoT 까지 시장 점유에 나서겠다는 의지다.

  • Tubbs 산불 피해 복구의 숨은 조력자 Intel 무인항공팀

    2017.11.14by 명세환 기자

    인텔의 무인 항공기 조종사인 앤드류씨는 소노마 카운티 소방관이 현장에서 활동하는데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드론에 온도 센서를 장착하여 실시간으로 위치별 온도사항을 모니터링하여 전달 하였으며, 피해지역의 스냅샷 맵핑을 통하여, 어느 지역이 가장 큰 응급 피해 복구를 필요로 하는지 판단할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였다.

  • 마이크로칩,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로 오토모티브 시장 공략한다

    2017.11.10by 김지혜 기자

    마이크로컨트롤러(MCU)로 알려진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가 오토모티브 분야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칩은 지난 몇 년간 단계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네트워킹, 터치 디스플레이, LED 라이팅, ADAS 등을 준비해왔다. 윌리 피츠제럴드(Willie Fitzgerald) 마이크로칩 오토모티브 제품 그룹 마케팅 이사는 “마이크로칩의 전체 매출 중 인더스트리얼 다음으로 오토모티브가 25%를 차지하고 있다”며 “전체 자동차 반도체 시장에서 8위”라고 전했다. 마이크로칩은 오토모티브 사업을 성장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2012년에 SMSC를 인수해 이더넷과 무선 오디오 기술을 확보했고, 2013년에 이쿼로직(EqcoLogic)을 인수하면서 이퀄라이저와 동축 트랜시버 기술을 확보했다. 2016년..

  • PTC, IoT 플랫폼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선도

    2017.11.03by 명세환 기자

    PTC 코리아가 지난 11일 창립 25주년을 맞아 삼성동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컴퓨터 기반 설계(CAD), 제품 라이프사이클 관리(PLM) , 어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ALM) 와 같은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공급하는 PTC 코리아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지난 2016년 시작된 IoT솔루션, 증강현실 , 머신러닝기반의 분석 솔루션등을 통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업의 진행 상황과 성과를 보여주며, 국내 고객들의 디지털포메이션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의 입지 다지기에 나선다고 하였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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