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7by 김지혜 기자
오토모티브 일렉트로닉스 주최로 지난 5일 열린,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데이 2017에 참여한 웨스턴디지털은 오토모티브 임베디드 스토리지 솔루션을 소개했다. ‘iNAND 7250A’는 오토모티브 시장에서 요구하는 안정성, 극한의 온도, 물리적인 충격 등의 테스트를 모두 통과하나 그레이드2까지 커버하는 제품으로 현재 양산이 시작되었다. 메모리 관리 펌웨어를 바탕으로 향상된 전원 내성, ECC, 웨어 레벨링, 배드 블록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고급 디바이스 상태 모니터링, 수동/자동 리프레시, 빠른 부팅, 유연한 EUDA 등 오토모티브에 특화된 기능도 가지고 있다.
2017.07.17by 김자영 기자
인텔이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데이 2017에 참가해 MAX 10시리즈로 자율주행에 활용되는 라인트레이서와 물체 인식 데모를 시연했다. 인텔의 MAX 10 FPGA는 통합 시스템을 제공한다. ?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ADC)와 온도 센서가 있는 통합 아날로그 블록으로 유연한 샘플 시퀀싱을 제공하고 보드 공간을 줄인다. 듀얼 플래시는 수천가지 재프로그래밍 사이클이 가능해 즉각적인 프로그램 처리가 가능하다.
2017.07.17by 김자영 기자
QNX 소프트웨어가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데이 2017에 참가해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우선순위에 따라 작동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하이퍼바이저 2.0 (Hypervisor2.0)을 소개했다. QNX는 주요 차량OEM사와 협력해 커넥티드카 개발 환경에 필요한 텔레메틱스, ADAS, 인포테인먼트 등의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을 돕는다.
2017.07.17by 김자영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데이 2017에 참가해 중·소형차에 하이엔드급 그래픽과 오디오, 비디오를 제공하는 아코도5(Accordo5) STA1295의 데모를 시연했다. 아코도5 제품군은 저전력 소형 플랫폼에서 고화질 디스플레이와 보안 성능을 구현한다. 메인 CPU를 ARM Cortex-A7 프로세서로 적용해 공간 효율적이고 뛰어난 프로세싱 및 메모리 스트리밍 성능을 제공한다.
2017.07.07by 김자영 기자
리코시스가 지난 5일 열린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 데이 2017에 참가해 차별화된 GUI를 손쉽게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디지털기기용 임베디드 그래픽 기술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데 노력해 온 리코시스는 CDMA표준 솔루션으로 채택된 바 있다. IPTV, 디지털카메라, 디지털 맼코더 등 벡더 GUI상용화를 이뤘고 이제는 모바일부터 자동차어플리케이션까지 확산하고 있다. 독자적인 원천 기술 개발로 경쟁력을 확보해 그래픽 플랫폼 분야에 전문기업이다.
2017.07.07by 김자영 기자
텔릿이 지난 5일 열린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 데이 2017에 참가해 스마트카 오토모티브 모듈 솔루션을 소개했다. 텔릿은 국내외 자동차 제조 업체와 협력해 오토모티브 전용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개발 트렌드에 맞춰 자율주행, eCall, 텔레매틱스 분야 집중하고 있다.
2017.07.07by 김자영 기자
자일링스가 지난 5일 열린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 데이 2017에 참가해 자일링스의 오토모티브 솔루션을 소개했다. 자일링스는 시스템 반응 속도가 즉각적이고 알고리즘 및 센서를 신속하게 배치하는 시장에 적합한 reVISION을 선보였다. reVISION 스택은 머신러닝, 컴퓨터 비전, 센서 융합 등 인텔리전트 비전 기반 시스템을 개발을 돕는다. 가장 많이 쓰이는 AlexNet, GoogLeNet, SqueezeNet, SSD 및 FCN같은 신경망을 지원한다.
2017.07.07by 김지혜 기자
오토모티브 일렉트로닉스 주최로 지난 5일 열린,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데이 2017에 참가한 마이크로칩은 USB허브, 카 인포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 솔루션을 선보였다. High Speed USB 2.0 허브는 카플레이로 바로 진입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일반전인 USB 통신은 호스트와 슬레이브로 되어 있다. iOS나 안드로이드가 카 인포테인먼트에 들어오면서 스마트폰 자체가 호스트가 되고 헤드유닛은 디바이스가 된다. 이런 경우 호스트와 호스트는 USB가 연결할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을 허브가 대신해 주는 것이다.
2017.07.07by 김지혜 기자
오토모티브 일렉트로닉스 주최로 지난 5일 열린,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데이 2017에 참여한 맥심은 소프트웨어정의라디오(SDR) 솔루션을 소개했다. SDR은 기존의 안테나와 헤드유닛 간에 RF 신호가 아날로그 신호로 전달이 되는 것을 디지털로 변환하는 방식을 쓰고 있다. 이전의 방식은 RF 신호가 케이블을 따라가다보니 노이즈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또, 케이블이 길어지면서 들어가는 비용이 늘어나게 된다. 맥심의 원격 튜너 솔루션은 헤드유닛 디자인을 간소화하고 필요한 케이블의 양을 줄여준다. 라디오 튜너는 안테나 근처에 있고 모든 튜너의 출력은 GMSL(Gigabit Multimedia Serial Link)을 사용해 단일 케이블에서 직렬화 된다. ‘max2175 RF to Bits’ 칩을 기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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