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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 에지 컴퓨팅 인프라 위한 '프로젝트 카시니' 공개

그간 기업들은 클라우드 컴퓨팅 모델 도입으로 데이터 연산 수요를 해결했다. 하지만 데이터의 급증으로 전성비가 급격히 줄어들며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하게 됐다. 이에 Arm은 'Arm 데브서밋 2020'을 열고 인프라 컴퓨팅 혁신을 가속하는 새로운 네오버스 플랫폼과 프로젝..

2020.11.04by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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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D램 'DDR5' 경쟁 시작됐다 "2021년 발발, 2022년 격전"

JEDEC은 7월, 차세대 D램인 DDR5의 표준규격을 공식 발표했다. 글로벌 메모리 양강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SEDEX 2020에서 DDR5 제품을 경쟁적으로 선보였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DDR5 수요는 2021년부터 본격적으..

2020.11.02by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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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SEDEX 2020" 차세대 반도체 각축전

제22회 반도체대전(SEDEX 2020)이 30일 폐회하며 나흘간의 일정을 마쳤다. 올해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필두로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설계, 설비기업 등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구성하는 전 분야 218개 기업이 490개 부스로 참여했다. 참가 기업 수..

2020.11.02by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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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에너지 전략 수립부터 시작

코로나19로 전 산업의 디지털화가 가속하고 있다. 디지털화는 많은 에너지를 요구하는데, 에너지 생산 및 소모 과정에서 막대한 양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탄소 중립화, 넷제로 공급망 구현 등을 2050년까지 실현할 것이라 밝혔다.

2020.10.29by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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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의 미래, 지능형 센서 "스마트 IT 융합 서비스의 핵심 부품"

데이터의 가치가 높아지며 물리량을 전기적 신호로 변환하는 센서의 수요가 늘고 있다. 하지만 센서가 많아지면 광대역 통신이 필요해 AP의 전력 소모를 늘리는 단점이 있다. 반면 지능형 센서는 중앙처리장치의 전력 소모를 줄이고, 동일 성능의 프로세서로도 가용센서 수와 종류..

2020.10.27by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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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소년" 탈피한 화재경보기가 인명 피해 줄인다

화재경보기는 건축법상 건축물 대부분에 반드시 설치해야 하는 설비이며 생명줄이다. 하지만 종종 일어나는 오작동으로 화재경보기를 비활성화된 상태로 방치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화재경보기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선 연기 감지기 관련 UL 217, EN 54 및 14604 표준을..

2020.10.26by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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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장비로 인한 손실, 어떻게 메꾸고 예방하나?

전자제품을 설계, 개발하는 거의 모든 기업이 테스트 장비의 잘못된 구성, 유지보수 또는 교육 문제로 인한 예측 가능한 지연과 그에 따른 비용 부담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키사이트는 ‘테스트 및 측정 장비 교육, 유지보수, 기술 지원 및 교정의 비즈니스 영향’에..

2020.10.22by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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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발전 주도하는 미국과 중국" 한국, 양자택일 순간 다가온다

2030년, AI가 세계 경제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의 규모는 최대 16조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현재 글로벌 AI 경쟁 구도는 선도국 미국과 후발 추격자 중국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 양국은 치열한 경쟁을 벌이면서도 상당한 상호의존성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미중 무역..

2020.10.20by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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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인텔 '낸드' 품는다 "D램 편중구조 탈피"

SK하이닉스가 인텔의 낸드 메모리 및 스토리지 사업을 인수한다. 인수 대상은 인텔의 낸드 SSD, 낸드 단품과 웨이퍼 비즈니스, 중국 다롄 팹 등이며, 인수 총액은 9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0조3천억 원이다. 인수 대상에 옵테인 사업은 포함되지 않는다.

2020.10.20by 이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