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4by 신윤오 기자
MOXA(www.moxa.com)는 자동화 분야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표방한다. 지난 1987년 대만에서 설립된 MOXA는 올해 정확히 30주년을 맞이한 기업으로 산업용 통신 장비를 주로 생산 및 공급하고 있다. 본사는 미국과 대만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체 인원의 약 35%가 R&D 엔지니어로 구성되어 있다. 시리얼 디바이스 서버(Serial Device Server) 분야에서 세계 시장 1위 공급 업체이다.
2017.02.24by 신윤오 기자
산업용 컴퓨터 분야의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인 어드밴텍(www.advantech.com)은 하드웨어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더 신뢰성있고 실용적인 Industry4.0 아키텍처를 공급하고 있다. 어드밴텍의 Industry4.0 아키텍처는 ‘Industrial IoT’를 구성하는 큰 흐름에 기반하고 있다. 기존의 전통적인 센서 뿐만 아니라 새로운 형태의 커넥티드 센서(connected sensor)를 수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에서 취합된 데이터를 응용에 맞는 프로토콜로 변환하거나 연산 처리하여 전달하는 임베디드 플랫폼 혹은 EIS(Edge intelligent server) 중심의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2017.02.14by 김지혜 기자
“아직 디지털 아이솔레이터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캡 방식의 아이솔레이터가 이전 제품보다 사이즈도 작고 안전 규격을 맞춘 제품이라는 점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TI Korea의 박세욱 부장(FAE)은 판매하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된 디지털 아이솔레이터가 기존 제품과 어떻게 다른지 설명하기 바빴다. 디지털 아이솔레이터가 기존 제품과 다른 점이 바로 장점이자 차별성이 되기 때문이다.
2017.02.09by 신윤오 기자
최근 진공 펌프의 핵심부품에 대한 새로운 부식방지 코팅기술을 선보인 바 있는 에드워드 코리아(www.edwardsvacuum.com)가 10일까지 열리는 SEMICON 코리아 전시회에 참가해 관련 기술을 소개했다. 진공 및 가스처리 솔루션의 전문 생산업체인 에드워드는 가혹하고 부식성이 강한 반도체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진공 펌프에 핵심 기술을 제공한다.
2017.02.08by 신윤오 기자
신규 GateKeeper GPS 제품군은 새로운 정제 미디어를 사용하여 보다 광범위한 유량에서 등급 최고의 가스 정제도를 제공하고 필요한 장비 공간은 줄였다. 인테그리스는 현재 한국에서 제조 능력이 확대되어 북미와 아시아 지역에서 GateKeeper GPS 시스템을 생산한다.
2017.02.08by 신윤오 기자
대표적인 반도체 장비 및 재료 전시회인 세미콘코리아(SEMICON Korea)가 8일, 막이 올랐다. 오는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코리아는 올해 30주년을 맞아 늘어난 참가 업체와 다양한 행사로 참관객들을 맞이한다. 지난 1987년 187개사 227개 부스 규모로 출범한 세미콘코리아는 올해 최대규모인 1,893개 부스로 개최된다. 전시회에서는 반도체 산업의 전체 서플라이 체인을 아우르는 장비 및 재료 업체, 부품, 설계, 소프트웨어, 설비, 각종 분야의 500개 회사가 참여한다.
2017.01.19by 신윤오 기자
5세대 통신(5G) 시장에서 과거의 뼈 아픈 실수는 없다. 인텔이 5G에서 단단히 마음을 먹었다. 과거 LTE 시장에서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는 않겠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5G는 그 이전의 통신 세대와는 완전히 다른 변환점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5G는 물리적인 세계와 디지털 세계의 경계를 허물며, 우리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방식을 새롭게 변환시킬 새로운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해줄 아주 가까운 미래 기술이다.
2017.01.12by 신윤오 기자
LG전자 ‘초경량’ 그램 14 노트북이 ‘월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4인치 노트북’이라는 이유 때문이다. 세계 기네스 협회는 전 세계 25개 국가에서 판매중인 약 70종의 14인치 노트북 무게를 측정했는데 LG전자의 2017년형 ‘초경량’ 그램 14가 가장 가볍다고 인증했다. 그램 14는 기존 980g에서 120g을 더 줄여 무게가 860g에 불과하다.
2016.12.02by 신윤오 기자
3D 프린팅 & 모델링 전문 업체인 ㈜메이크쉐이프는 전신 포토 스캐닝 장비인 ‘3D 스캔 플러스’를 출시했다. ‘3D 스캔 플러스’는 높이 2.2m, 폭 3m의 3D 모델링 장비로 17개의 기둥이 둘러싼 모양이며 총 102개의 카메라가 동시에 피사체를 촬영한다. 무선 통신을 이용 102장의 사진을 전송해 10분 내외의 짧은 시간에 정교한 3차원 모델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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