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10년을 여는 2020년 핵심 ICT 트렌드 TOP 9

    2020.01.13by 이수민 기자

    2020년을 맞아 각 기관에서는 저마다 새해 전망을 내놓고 있다. ICT는 10년 주기로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2020년대는 AI 시대가 될 전망이며, 2020년은 그 원년이다. AI는 저성장의 늪에 빠진 세계 경제에 새로운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상용화가 진행 중인 5G는 세계를 연결할 것이며, 자율주행은 운전 문화와 물류 형태를 바꿀 것이다.

  • 2020 제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트렌드 전망

    2020.01.13by 이수민 기자

    최근 제조업에서는 IIoT와 AI 등의 기술이 가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다양한 PoC가 시도되고 있다. 하지만 기업들은 100여 개에 달하는 IIoT 활용 사례들을 파악했다 하더라도 현실적으로 4~5개 정도만 우선순위에 포함시켜야 한다. 2020년에는 가치 지향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마인드를 갖춘 기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를 쉽게 확장하고, 가치 창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 데이터 3법, 국회 본회의 통과 "가명정보 개념 도입"

    2020.01.10by 이수민 기자

    국회는 9일, 저녁 본회의를 열어 데이터 3법을 처리했다. 이번 개정된 데이터 3법은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면서도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통한 관련 산업의 발전을 모색할 수 있도록 현행 제도를 보완하고 있다. 2월 중 관련 모든 부처가 참여하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 태스크포스가 출범하는 동시에 종합 지원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 소비자는 개인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에 개인정보를 어디까지 제공할 수 있을까?

    2020.01.09by 이수민 기자

    오늘날 젊은 소비자들은 제품 및 서비스, 삶의 질, 개인의 안전을 개선할 개인화 경향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험을 위해 더 큰 비용을 내고 개인정보를 제공할 의향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세대 상관없이 소비자 대부분은 의료와 개인 안전을 위해 개인화를 중시하며, 이를 위해 데이터의 수집 및 관리 방식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 [e-TECH] 차선변경도 못하는 위치서비스는 그만... cm단위 고정밀 위치인식 현실화

    2020.01.07by 최인영 기자

    완전 자율주행 구현은 지도, 현재 위치 인식, 감지, 계획 등을 필요로 한다. 현재 사용되는 GPS의 경우 대략적 위치만 알 수 있어 차량운행에 필요한 차선변경, 적정속도, 선행 도로상황 등은 계산해내지 못한다. 수 센티미터 단위의 위치정확도를 구현하고 차량 센서의 한계를 극복한 GNSS 수신 모듈 개발업체 관계자를 만나 차별화된 기술에 대해 들었다.

  • 폴더블 노트북 상용화되나? 인텔 CES 2020 이모저모

    2020.01.07by 이수민 기자

    인텔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모빌아이와 같은 자회사 및 레노버, 넷플릭스, 미국 적십자사와 같은 파트너와 함께 자율주행 AI, 모바일 컴퓨팅 혁신,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몰입감 강화 등에 대해 발표했다.

  • 사용자 경험 우선되는 시대, 가전이 진화해야 할 방향은?

    2020.01.07by 이수민 기자

    이제 소비자는 제품을 구매할 때 제품의 소유 자체가 아닌 제품이 가져다주는 편리함, 안정, 즐거움 등 삶의 긍정적 경험을 기대한다. 삼성전자 김현석 사장은 향후 10년을 경험의 시대로 정의하고, 가전 메이커는 앞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하여 개인에게 더 최적화된 경험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 [인터뷰] "신호 흐름 따른 패턴 설계에 관심 필요해"

    2020.01.06by 편집부

    조성재 교수는 지난 12월, e4ds 뉴스에서 실시한 '2019 올해의 엔지니어 평가'를 통해 '2019 올해의 기술인상' 고효율 전원 설계 부문을 수상했다. e4ds 뉴스는 그에게 수상 소감과 함께 고효율 전원 설계 분야에 대한 현재와 미래를 물었다.

  • 日 3대 수출규제 품목 '고순도 불화수소' 국산화 성공

    2020.01.03by 이수민 기자

    솔브레인이 12 Nine 고순도 불화수소 대량생산 능력을 확보했다. 12 Nine(99.9999999999%)은 불순물이 1조분의 1 남아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는 디스플레이보다 상대적으로 고순도를 요구하는 반도체 기업에도 납품 가능한 수준이다. 일본 수출규제 이전에 국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기업들은 주로 일본산 고순도 불화수소를 사용했다. 그러다 솔브레인이 관련 시설을 신증설하여 생산물량을 확대했고, 국내 고순도 불화수소 수요의 상당 부분을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국내 공급 안정성이 확보되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