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사이트 월드 서울 2019, 차세대 혁신 동력 '5G' 조명

    2019.08.27by 이수민 기자

    키사이트 코리아가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키사이트 월드 서울 2019를 개최하고 5G를 포함하는 최신 통신 기술 전반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차세대 혁신을 달성하려면 아이디어와 기술, 솔루션 및 전 세계 파트너들과의 완벽한 조화가 필요하다. 키사이트는 이에 고객의 혁신을 직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최신 솔루션 제품군을 포함하여 20여 가지의 솔루션을 소개했다. 또한, 키사이트 월드 서울 2019는 5G, 오토모티브&에너지, 데이터센터&텔레콤, 네트워크운영&보안, 키사이트 서비스 등 5개 트랙으로 진행됐다.

  • 올해는 스마트팩토리가 대세! 中企기술혁신대전 열려

    2019.08.26by 이수민 기자

    중소기업 기술혁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2019년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이 울 강남 코엑스 3층 C홀에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제품전시 중심의 틀을 탈피하고 ‘스마트팩토리’를 기술테마를 선정하여 최신 경향과 기술혁신 방향성을 제시하는 기술박람회로 거듭났다. 전시관은 주제에 따라 총 7개관 260개 부스로 구성됐다. 혁신플랫폼관’에서는 로봇, 센서·통신, 데이터, AI 등 스마트팩토리를 구성하는 다양한 기술과 함께, 경북 경주에 있는 제조현장과 전시장을 연결해 제조공정을 원격으로 실시간 제어하는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솔루션을 시연한다. 27일 오전 10시에는 이노테크 IR 상생대회가 열린다.

  • KETI, 무인이송로봇용 자율주행 라이다 센서 국산화

    2019.08.26by 최인영 기자

    KETI가 스마트팩토리 무인이송로봇의 자율주행을 위한 SLAM용 스캐닝 라이다 센서 국산화에 성공했다. 과거 AGV는 바닥에 부착된 광학인식용 금속선이나 마그네틱선 등 인위적 표식을 인지해 정해진 경로를 따라 주행하는 전통적 SLAM 방식으로 움직였다. 최근에는 별도의 표식 없이 라이다를 활용해 위치를 인지하고, 더 나아가 주변지도를 작성해 활용하는 자율주행방식의 AGV가 보편화되고 있다. 그간 SLAM용 스캐닝 라이다 센서는 200~300만 원 가량의 일본·독일 제품에 의존해야 했다. 이번에 KETI가 개발한 무인이송로봇 자율주행용 스캐닝 라이다 센서는 180° 탐지 및 최대 30m 거리에서 10cm 크기의 물체까지 검출이 가능하다.

  • 2019 글로벌 자율주행 산업 전망 보고서 발표

    2019.08.26by 명세환 기자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2019 글로벌 자율주행 산업 전망 보고서 발표 2030년 전 세계 판매 자동차 4대 중 1대가 자율주행 자동차(L3 이상)일 것으로 전망

  • 산업부·과기부, 혁신적인 자율주행 기술개발 위해 한손 잡는다

    2019.08.26by 명세환 기자

    산업부와 과기부가 자율주행 산업 분야의 속도를 내기위해 "Fast Track 기술협의체"를 구성한다. 신속한 추진을 필요로하는 R&D 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 이전에 시범사업을 4개 부처별로 추진하며, 4개 부처중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두개 부처가 협업하여 자율주행 산업화 기반기술 및 원천기술을 개발한다.

  • "스마트팜을 온실에서 노지로" KT-경동, 물 관리 쉬운 스마트팜 모델 개발에 맞손

    2019.08.24by 이수민 기자

    국내 스마트팜 기술은 주로 재배환경을 쉽게 제어할 수 있는 유리온실 및 비닐하우스를 중심으로 개발돼 왔으며 재배환경이 자연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노지에서는 여러 환경적 제약으로 인해 기술개발이 쉽지 않았다. 이에 KT와 경농이 노지작물과원 스마트팜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와 경농은 스마트팜 도입 확산을 위해서는 국내 농경지의 절반에 달하는 노지에서의 스마트팜 기술 개발이 필수적임을 공감해 사업 협력에 나섰다. KT는 경농의 물관리 솔루션을 KT 스마트팜 제어 솔루션과 결합하여 밭, 과수원 등 농지 유형에 따라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지작물과원 스마트팜 패키지 개발을 맡는다.

  • 2020년 5G 인프라 매출액, 2019년 2배에 달할 것

    2019.08.24by 이수민 기자

    2020년 전 세계 5G 무선 네트워크 인프라 매출액은 2019년 22억 달러에서 89% 상승한 4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가트너는 2019년 5G NR 네트워크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통신사업자의 무선 인프라 매출 총액의 6%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수치는 2020년에 12%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5G 서비스는 2019년과 2020년에 여러 주요 도시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미국과 한국을 시작으로, 스위스, 핀란드, 영국 등의 몇몇 유럽 국가에서는 이미 5G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캐나다, 프랑스, 독일, 홍콩, 스페인, 스웨덴, 카타르, UAE의 통신사업자들은 2020년까지 5G 네트워크 구축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 시스템반도체 분야 중소기업 육성방안 토론회 열려

    2019.08.23by 이수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시스템반도체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기회와 육성방안을 주제로 제1회 중소벤처기업 미래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박재근 반도체디스플레이학회장, 김수환 서울대 교수를 포함해 중소 팹리스 기업(캔버스바이오, 엠데이터싱크, 큐버모티브), 반도체 전문 VC(L&S캐피탈), 반도체 장비기업(주성ENG)과 대학생 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시스템반도체 기술 환경과 시장 전망, 중소 팹리스 기업이 직면한 현실적인 어려움과, 벤처투자 활성화 방안과 바람직한 기업관계에 관한 토론을 진행했다.

  • 온로봇, 글로벌 3사의 종합 첨단 그리퍼기술로 한국 시장 진출

    2019.08.23by 명세환 기자

    EOAT 로봇팔의 엣지단에 붙는 ARM Tooling 제품을 개발하는 온로봇이 2018년 6월 출범이후 처음으로 국내에 지사를 설립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유니버셜로봇의 창업 CEO가 설립한 회사인만큼 더욱 주목 받는 기업은 온로봇은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필요로하는 여러 그리퍼들을 만들어 제공하는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센서를 기반으로 하는 지능적인 로봇팔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정밀한 제품을 제조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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