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움
  • 0.4㎚ 게이트 전극 극소형 반도체 소자 구현

    2024.07.04by 배종인 기자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반데르발스 양자 물질 연구단 조문호 단장(포스텍 신소재공학과 교수) 연구팀이은 원자 크기 수준으로 작은 너비의 1차원 금속 물질을 2차원 반도체 기술에 적용해 새로운 구조의 극소형 반도체 소자를 구현했다. IBS 연구팀은 2차원 반도체인 이황화몰리브덴(MoS2)의 거울 쌍정 경계가 폭이 0.4㎚에 불과한 1차원 금속임에 영감을 얻어, 이를 반도체 소자의 게이트 전극으로 활용했다.

  • 재료연, 지역대학 글로벌 경쟁력 강화 앞장

    2024.07.04by 배종인 기자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최철진)이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와 함께 글로컬대학 30 및 RISE 사업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기계연, 100인치 나노투명스크린 대량생산 시대 열었다

    2024.07.04by 배종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류석현) 나노리소그래피연구센터 정준호 책임연구원 연구팀과 ㈜메타투피플(대표 안준원)은 주변 조명과 영상의 정보에 따라 투명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100인치 대형 나노 투명 스크린 상용화에 성공했다.

  • ETRI, 혁신적 나노기술 6종 공개

    2024.07.04by 배종인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3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나노코리아 2024’에 참가해 최근 연구개발중이거나 연구성과로 도출된 △촉감센서 집적형 로봇 △근골격·심혈관 등 의료분야 △뉴로모픽 인공지능 기술 등 우리 삶과 밀접한 나노 관련 기술 6개와 3개 사업 등 총 9개 부분에 걸쳐 일반에 공개했다.

  • 한화시스템, 초분광 위성 405억 규모 5기 수주

    2024.07.04by 배종인 기자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하는 ‘온실가스 관측용 초소형 초분광 위성’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사업 규모는 약 405억원으로, 2028년까지 총 5기의 위성을 개발해 공급할 계획이다.

  • 노키아, “5G 28GHz 전국망 어렵다…2029년 韓 중대역 기반 6G 상용화 목표”

    2024.07.04by 김예지 기자

    노키아가 7~15GHz의 중대역 주파수를 중심으로 2029년 말 국내 6G 최초 상용화를 목표한다고 밝혔다. 노키아는 5G 28Ghz 기반 전국망 구축은 어렵다고 판단하며, 5G 3.5Gz 전국망 구축을 완료해 5G SA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 [권신혁의 혁신포커스] 전자파 차폐·흡수 소재, ‘밀리미터파 대응 新기술 대세’

    2024.07.04by 권신혁 기자

    나노 기반 미래 융합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번 나노코리아 2024 전시회에서는 국가연구기관들의 최신 전자파 차폐·흡수 소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개되고 있었다. 밀리미터파 시대를 앞서 대응하는 전자파 소재들의 동향은 어떠한지 살펴봤다. 전자파 차폐 필름·소재 분야는 일본 수입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시장으로 이에 대한 소재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술의 내재화가 필요한 분야 중 하나이다. 특히 차세대 통신 주파수인 밀리미터파 대역 시장을 선제적으로 준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국내에 다양하게 일어나고 있다.

  • 전국 도로망 자율주행 지도 구축

    2024.07.04by 배종인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가 최근 자율주행 기술 실증을 위해 임시운행 허가를 취득한 차량이 440대를 넘어섰고, 내년 3월부터 성능인증제를 통해 레벨4 자율차의 기업 간 거래가 가능해지는 등 자율차 보급이 확대될 예정임에 따라, 전국 주요 도로망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지도를 구축하여 자율주행 관련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 나노코리아 2024 개최, 최신 나노 기술 한자리

    2024.07.03by 권신혁 기자

    미국의 테크커넥트월드, 일본의 나노테크재팬과 함께 세계 3대 나노기술전문 전시회로 손꼽히는 나노코리아 전시회가 개막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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