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피해에 전세계 시선 집중/인피니언 버나드 버그, AI의 파괴적 혁신(Disruptive Innovation)을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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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04. 10

TSMC 피해에 전세계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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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곤, 스마트 제조 측정 강자 면모 과시

스웨덴에 본사를 둔 스마트 제조를 위한 측정 솔루션 전문 기업인 헥사곤(HEXAGON)이 심토스 2024(SIMTOS 2024)에 참가해 신제품 구조광 스캐너를 포함한 자동화 검사 솔루션을 대거 출품하며, 3차원 정밀측정장비 대표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어플라이드, 옹스트롬 패터닝 기술 리딩

최근 첨단 반도체 파운드리 공정에서 1~2나노 차세대 기술 로드맵을 발표하며 초미세 패터닝에서 옹스트롬 시대가 열렸다. 인텔이 1.8나노에 해당하는 18옹스트롬 기반 로드맵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이를 뒷받침하는 소재·장비사 기술 혁신 또한 발빠르게 기술 한계를 뛰어넘고 있다.

		ETRI, 국내 기업 GaN 반도체칩 설계·제작 돕는다
		국내 연구진이 처음으로 150나노 질화갈륨(GaN) 반도체 기술 국산화를 위한 파운드리 시범서비스를 본격 시작하며, 국내 기업들의 차세대 반도체 기술 확보로 방산, 6G, 위성 등 첨단 산업분야에서 기술 자립이 기대된다.

		지코어, H100 전용 데이터센터 인천 개소
		지코어가 엔비디아 H100이 320개 설치된 데이터센터 개소를 앞두고 있다. 지코어는 올해 말까지 GPU 수를 1천 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NHN클라우드와의 파트너십으로 한국 AI 고객의 특성을 반영한 최상의 AI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현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SK하이닉스, AI 어드밴스드 패키징 美 5조2천억 투자
		SK하이닉스가 미국에 AI용 어드밴스드 패키징에 투자하며, 전계세 AI 반도체 공급망 활성화 선도에 본격 나섰다.

		네패스, 반도체 HBM 도금액 양산 본격화
		네패스가 HBM, DDR5 등 차세대 반도체용 핵심 소재로 사용되는 도금액의 국산화에 성공하며, 향후 고성능 D램 반도체와 AI 반도체 성장에 비례해 높은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스테이지엑스, “내년 28GHz 핫스팟 지역 5G 무료제공 목표”
		제4이통으로 출발한 스테이지엑스가 28GHz 서비스를 안착하기 전 핫스팟 지역에서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해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韓 AI 랠리 외인 매수세, SK하이닉스 시총 1,000억달러 돌파
		글로벌 제조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국내 수출입 및 주식시장에도 봄바람이 불고 있다.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AI 열풍으로 인해 국내 주식에 유입되는 외국인 매수세가 최고치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온, 2028년 완전 자립”
		정부가 반도체 공정용 희귀가스인 네온(Ne)을 2028년 완전 자립화를 목표로 재활용 기술개발 및 생산시설 확충을 적극 지원하는 등 공급망 자립화 및 다변화에 속도를 낸다.

		SK하이닉스, 네온 재활용으로 400억 구매비 절감
		SK하이닉스가 네온 재활용 기술에 성공해, 네온 구입에 들어가는 비용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네온 수급에 안정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