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기자의 기사 모음

전체기사 2,821건

  • "10BASE-T1L 이더넷 PHY" 산업용 통신 확장성 키웠다

    그동안 산업계에서 이더넷은 200m라는 상대적으로 짧은 통신 거리 탓에 공장 내에서의 공정 자동화에 활용이 국한됐다. 그러나 지난 2019년 11월에 IEEE가 10BASE-T1L 이더넷 PHY 표준을 승인하며 흐름이 바뀌었다. 기존 인프라에 쉽게 추가할 수 있는 해당..

    2021.03.15by 이수민 기자

  • [인터뷰] "SiC, GaN 기반 반도체 시장, 증가세 뚜렷"

    기존 실리콘(Si) 소재 기반 반도체보다 높은 전압을 허용하고, 손실도 낮은, 실리콘카바이드(SiC) 및 갈륨나이트라이드(GaN) 소재 기반의 와이드밴드갭(WBG) 반도체의 활용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온세미컨덕터는 650V SiC MOSFET를 출시하며 자사의 W..

    2021.03.13by 이수민 기자

  • [인터뷰] "전자제품 출시 기한 단축, 3D 해석 툴 필수"

    전자제품의 성능이 올라간 만큼 요구사항도 복잡해졌다. 반면 경쟁의 격화로 출시 기한은 촉박해졌다. 반복적인 시제품 제작은 시간과 자원의 낭비를 피할 수 없다. 제품의 문제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다면, 이러한 낭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다쏘시스템의 아바쿠스 FEA, C..

    2021.03.12by 이수민 기자

  • 온로봇, 압력 조절 기능 탑재 MG10 자석 그리퍼 발표

    온로봇이 안전하고 정확한 MG10 자석 그리퍼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제조, 자동차, 항공 우주 분야 등에서 자재 운반 관리, 조립, 머신 텐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사용법도 간편하다. 모든 주요 로봇 브랜드와 호환되며, 압력 조절 및 그립 감지 성능을 ..

    2021.03.12by 이수민 기자

  • ​KT, '도청 방지' 비화 통신 강화하는 양자암호 기술 선봬

    KT와 EYL은 전용 단말을 사용하지 않고도 양자암호 비화 통신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해당 기술을 적용하면 일반 스마트폰으로 비화 통신이 가능하여 민간 기업에서도 양자암호 비화 통신 시스템을 쉽게 구축할 수 있다. 양사는 양자난수 생성기(QRNG)와 양자..

    2021.03.11by 이수민 기자

  • 힐셔 cifX M.2 PC 카드, PROFIBUS-DP 프로토콜 지원

    필드버스 기반의 PROFIBUS-DP 프로토콜은 공장 자동화 분야에서 여전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실시간 이더넷 기반 프로토콜의 약진에도 2019년에만 190만 개에 이르는 새로운 노드가 설치됐다. 이에 힐셔는 자사의 cifX PC 카드에서 PROFIBUS-D..

    2021.03.11by 이수민 기자

  • ETRI, 지하철에서 1.9Gbps 속도로 5G AR 서비스 시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서울 지하철 8호선 잠실-송파 구간 지하철 내에서 초고주파 무선 백홀 시스템을 이용해 5G 서비스 시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연에선 기존보다 30배 빠른 1.9Gbps 속도를 실현했다. 이는 190명이 동시에 AR 몰입형 멀티미디어..

    2021.03.10by 이수민 기자

  • 노르딕, 'GPS 지원' LTE-M/NB-IoT 모뎀 탑재 SiP 제공

    LTE-M/NB-IoT 모뎀과 GPS 기능을 통합한 노르딕의 nRF9160 저전력 SiP가 미국의 스타트업, 큐브 트래커의 C7004 큐브 GPS 추적 장치에 채택됐다. 큐브 GPS는 추적물의 소재지를 주기적으로 셀룰러 네트워크를 통해 클라우드로 전송하는 약 70×40..

    2021.03.10by 이수민 기자

  • KERI, SiC 소재 결정 결함 조기 분석 기술 및 장비 개발

    전력반도체 소재로 실리콘(Si)보다 내구성, 범용성, 효율성이 우수한 실리콘카바이드(SiC)가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SiC 소재는 눈에 보이지 않는 내부의 결정 결함이 있어 반도체 소자의 성능을 낮출 수 있다. 이에 한국전기연구원(KERI) 전력반도체 연구센터 방욱,..

    2021.03.10by 이수민 기자

많이 본 뉴스

인터넷신문위원회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