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5by 성유창 기자
RF 시스템은 무선 통신, 레이다 추적, 신호 처리 및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사용된다. 스마트폰, IoT 등 다양한 휴대용 무선기기 사용 증가와 위성통신과 같은 무선 기술이 이에 통합되고 있다. 이에 따라 RF 시스템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효율성과 성능 향상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본지는 인피니언과 ‘무선기기의 필수 기술, RF 시스템과 RFFE 구성 요소 및 동작 원리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5월21일 웨비나를 진행한다. 웨비나에 앞서 연사로 참여하는 송경민 인피니언 코리아 전력&센서 시스템 사업부 이사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2024.02.13by 김예지 기자
2030년에 전 세계 6G 연결이 2억9천만건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6G 시대에 대비해 국내 산업계가 6G 주파수 발굴 및 확보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초기 6G 서비스를 가능케 하기 위해 RIS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2024.01.04by 김예지 기자
6G 표준화 프로세스가 2024년부터 시작되고, 6G의 핵심 인프라로 떠오른 위성통신 시장도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전 세계적으로 위성 사업자, 통신 사업자, 반도체 기업, 스마트폰 제조업체는 협업과 경쟁을 펼치기 시작했다. 삼성전자, 애플, 퀄컴 등 5G 위성통신 칩 및 단말 제조사, 글로벌 통신 사업자들 간의 경쟁도 전개되고 있다. 최근에는 지상의 스마트폰과 비슷한 수준의 접속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저궤도 위성이 설계되고 있다.
2023.11.29by 김예지 기자
지난 23일 한화시스템과 원웹이 저궤도 위성통신 유통 및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국내 저궤도 위성통신 사업에 착수한다. KT SAT은 정지궤도와 저궤도 위성간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모빌리티 분야에 집중해 스타링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해양통신 분야에 집중한다.
2023.11.13by 권신혁 기자
모든 첨단 산업의 기반 기술이자 인프라 기술의 핵심인 전파방송산업에서의 최신 기술 및 성과 등이 공유되는 장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선 삼성전자가 최신 무선 커넥티비티 솔루션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2023.10.20by 김예지 기자
최근 초고속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저궤도 위성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30년 상용화를 앞둔 6G 시대에는 지상망과 저궤도 위성통신망이 융합되는 새로운 표준이 중요한 기술적 요구사항으로 대두됐다. 스페이스X가 재사용 가능한 발사체의 개발로 망 구축비를 획기적으로 낮추며 저궤도 위성 기반 우주 인터넷의 실현이 가까워지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늦기 전에 6G 위성통신 산업 생태계의 육성이 시급한 상황이다. 위성통신포럼은 그 중심에서 국가 R&D 정책 수립을 통해 산업 활성화를 위해 결성됐다. 본지는 위성통신포럼 강충구 집행위원장을 만나 향후 위성통신 산업 전망과 앞으로 우리나라의 대응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2023.10.19by 김예지 기자
2023.10.06by 권신혁 기자
QML(Qualified Manufacturers List) 인증을 받은 제품들은 신뢰성이 높은 제품으로 인정받기 때문에 항공우주 프로그램 설계 시에도 쉽게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
2023.09.27by 김예지 기자
25일 국회 대강당에서 박완주 위원, 정필모 위원 주최 ‘위성통신 시대 개막, 무엇을 준비해야하는가’를 주제로 중·저궤도 통신용 위성 서비스 개시를 위한 제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장이 열렸다. 위성통신이 차세대 네트워크의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위성통신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의 독자적인 저궤도 위성 인프라 구축 전략이 시급하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모아졌다.
2023.09.13by 권신혁 기자
도심항공모빌리티(UAM)와 저궤도 위성 통신 등 차세대 우주·항공산업 발전을 위해선 기반 기술이 되는 전파 분야와의 융복합이 필수적이다. 한국전파진흥협회가 항공우주전파통신 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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