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자녀 및 반려동물의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기인 ‘키코(Keyco)’와 충격 감지 센서 통해 실시간 차량 정보를 차주에게 알리는 ‘스마트톡톡(Smart TocToc)’, ‘IoT 블랙박스(IoT BlackBox)’등 3개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테라링크 커뮤니케이션스와 SK텔레콤이 함께 선보이는 ‘스마트톡톡’은 차량 내부 앞 유리 쪽에 부착하는 형태의 IoT 기기이다. 충격 감지 기능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차량 접촉 시 알림 문자를 보내 운전자가 원치 않는 사고 발생 시 보다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차량의 이동이 필요할 때 ‘스마트톡톡’이 있는 부위를 노크하는 것만으로도 차주에게 알림 문자 발송이 가능해 원치 않는 휴대전화 번호의 노출도 막을 수 있다. 차량 배터리 잔량이 부족할 때는 차주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준다.
키코, 스마트톡톡, IoT 블랙박스 제품 먼저 출시
900여 IoT 파트너사들과 올해 50개 상품 출시 예정
SK텔레콤은 자녀 및 반려동물의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기인 ‘키코(Keyco)’와 충격 감지 센서 통해 실시간 차량 정보를 차주에게 알리는 ‘스마트톡톡(Smart TocToc)’, ‘IoT 블랙박스(IoT BlackBox)’등 3개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테라링크 커뮤니케이션스와 SK텔레콤이 함께 선보이는 ‘스마트톡톡’은 차량 내부 앞 유리 쪽에 부착하는 형태의 IoT 기기이다. 충격 감지 기능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차량 접촉 시 알림 문자를 보내 운전자가 원치 않는 사고 발생 시 보다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차량의 이동이 필요할 때 ‘스마트톡톡’이 있는 부위를 노크하는 것만으로도 차주에게 알림 문자 발송이 가능해 원치 않는 휴대전화 번호의 노출도 막을 수 있다. 차량 배터리 잔량이 부족할 때는 차주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준다.
‘스마트톡톡’은 B2B 형태로 판매를 시작했으며, 오는15일부터 제품 가격 69,900원(VAT포함), 1년 사용료 16,000원(VAT 포함)으로 온라인 매장인 11번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사용료는 분기 4,000원 요금제도 이용 가능하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와 SK텔레콤은 단순히 화면을 녹화하는 기존 블랙박스의 기능에서 벗어나 외부로부터 차량 충격 발생 시 등록된 차주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주는 ‘IoT 블랙박스’를 선보였다.
‘IoT 블랙박스’는 통신 모듈 가격 및 이용로 부담으로 적용하지 못하고 있던 실시간 정보 알림 기능을 비용 강점을 가진 로라망을 활용해 월 1,000원 대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IoT 기능 외에도 ADAS기능(차선일탈·앞차추돌 알림)과 퀵부팅 시스템, IPS광시야각 패널 탑재 등 성능 면에서도 최고 수준이다.
‘IoT 블랙박스’의 제품가격은 399,000원, 1년 사용료 17,000원(제품가격 및 사용료 모두 VAT포함)이며, 전국 현대 폰터스 대리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솔루엠과 SK텔레콤이 선보이는 ‘키코’는 로라망을 기반으로 GPS위치정보를 확인해 어린 자녀나 치매노인, 반려동물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열쇠고리 형태의 위치 확인 기기이다.
‘키코’는 기존 제품군에 비해 작은 사이즈로(W 23.3mm X L 104.6mm X H 12.5mm)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용 앱을 통해 ‘키코’를 부착하고 있는 자녀나 반려동물의 현재 위치 및 이동 경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자녀에게 긴급 상황 발생 시 ‘키코’에 부착된 호출 버튼으로 등록된 보호자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키코’의 제품 가격은 69,000원(VAT포함)이며, 월 사용료는 1,900원(VAT포함)으로 11번가 등 오픈 마켓과 SK텔레콤 직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전용 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는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은 5월 중순 이후 선보일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지난해 6월 로라망 상용화 이후 이번 출시 제품들로 로라망 활용 상용화 제품 또는 서비스를 22 개로 확대했으며, SK텔레콤은 올해 내로 공공안전, 산업 분야의 서비스를 포함해 50종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5월말 태국에서 로라망 기반의 차량/미아 찾기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으로 현재 운영중인 IoT 오픈하우스 및 전용 모듈 배포를 통해 국내 921개 IoT파트너사들과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