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 서울모터쇼’에는 국내외 300여 대의 완성차와 자율주행 등 미래기술 전시뿐만 아니라 평상시 접하기 힘든 이색적인 자동차도 전시되었다.
지난 ‘2017 서울모터쇼’에는 국내외 300여 대의 완성차와 자율주행 등 미래기술 전시 뿐만 아니라 평상시 접하기 힘든 이색적인 자동차도 전시되었다.
포르쉐는 차체의 절반이 레고로 만들어진 ‘919 하이브리드 레고 카’를 선보였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까스텔 바작이 꾸민 형형색색의 외관이 특징인 ‘SM6 X 까스텔바작 아트카’를 전시했다.
재규어가 코리아는 전기 레이스카를 대각선으로 세워 두기도 했다.
렉서스 '스카이젯'
렉서스는 공상과학 영화 속 첨단 이동 수단을 선보였다. 지면 위를 떠서 움직이는 스케이트보드인 ‘호버보드’와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SF 영화에 등장하는 1인용 우주선 ‘스카이젯’이 전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