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티브 일렉트로닉스 주최로 지난 5일 열린,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데이 2017에 참여한 맥심은 소프트웨어정의라디오(SDR) 솔루션을 소개했다.
SDR은 기존의 안테나와 헤드유닛 간에 RF 신호가 아날로그 신호로 전달이 되는 것을 디지털로 변환하는 방식을 쓰고 있다. 이전의 방식은 RF 신호가 케이블을 따라가다보니 노이즈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또, 케이블이 길어지면서 들어가는 비용이 늘어나게 된다.
맥심의 원격 튜너 솔루션은 헤드유닛 디자인을 간소화하고 필요한 케이블의 양을 줄여준다. 라디오 튜너는 안테나 근처에 있고 모든 튜너의 출력은 GMSL(Gigabit Multimedia Serial Link)을 사용해 단일 케이블에서 직렬화 된다. ‘max2175 RF to Bits’ 칩을 기반으로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로 변환하여 15~30m까지 장거리 전송이 가능하다.
디지털 신호로 변환해 15~30m까지 전송
오토모티브 일렉트로닉스 주최로 지난 5일 열린,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데이 2017에 참여한 맥심은 소프트웨어정의라디오(SDR)를 지원하는 프로트엔드 튜너를 소개했다.
SDR은 기존의 안테나와 헤드유닛 간에 RF 신호가 아날로그 신호로 전달이 되는 것을 디지털로 변환하는 방식을 쓰고 있다. 이전의 방식은 RF 신호가 케이블을 따라가다보니 노이즈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또, 케이블이 길어지면서 들어가는 비용이 늘어나게 된다.
맥심의 원격 튜너 솔루션은 헤드유닛 디자인을 간소화하고 필요한 케이블의 양을 줄여준다. 라디오 튜너는 안테나 근처에 있고 모든 튜너의 출력은 GMSL(Gigabit Multimedia Serial Link)을 사용해 단일 케이블에서 직렬화 된다. ‘max2175 RF to Bits’ 칩을 기반으로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로 변환하여 15~30m까지 장거리 전송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