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릿이 지난 5일 열린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 데이 2017에 참가해 스마트카 오토모티브 모듈 솔루션을 소개했다.
텔릿은 국내외 자동차 제조 업체와 협력해 오토모티브 전용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개발 트렌드에 맞춰 자율주행, eCall, 텔레매틱스 분야 집중하고 있다.
GNSS 닿지 않는 곳에서도 통신하는 DR(Dead Reckoning)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카 전용 모듈 공급
텔릿이 지난 5일 열린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 데이 2017에 참가해 스마트카 오토모티브 모듈 솔루션을 소개했다.
텔릿은 국내외 자동차 제조 업체와 협력해 오토모티브 전용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개발 트렌드에 맞춰 자율주행, eCall, 텔레매틱스 분야 집중하고 있다.
GNSS 모듈 SL869-3DR
텔릿은 지난 해에 이어 온도변화와 동작, 충돌에도 동작하는 LTE와 GNSS기반 모듈을 소개했다. 특히 GNSS가 닿지 않는 지하나 터널, 고층 건물 밀집 지역에도 끊김없고 정확한 위치를 보장하는 DR(Dead Reckoning)을 소개했다.
신호가 끊겼을 때 차량의 휠과 후진 기어를 데이터 연결없이도 안정적인 위치와 속도 및 시간(PVT) 정보를 호스트 애플리케이션으로 전송한다. 이는 차량 네비게이션 뿐만 아니라 트래킹 디바이스, 인포테인먼트 분야로도 적극 도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테나를 센싱하는 안테나온(antenna ON) 기능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 외부 안테나에 연결해 호스트 애플리케이션이 사용자에게 알림을 전송하도록 한다. 신호 파악에 열악한 환경에는 저잡음증폭기(LNA)를 추가해 감도를 높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