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언어_읽는_컴퓨터
#실리콘밸리_문 닫은_스타트업
#인디영화도_모션캡쳐콘텐츠
#구글_일자리검색엔진
#회계분야의미래
#신체언어_읽는_컴퓨터
사람의 신체 언어는 말보다 많은 것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미국의 카네기 멜론 (Carnegie Mellon) 대학의 로봇 공학 부교수 Yaser Sheikh는 손가락 위치로 몸의 언어를 읽을 수 있는 컴퓨터 시스템을 연구했다. 현재 컴퓨터는 한 번에 500개의 손동작을 인식하는 수준으로 궁극적인 목표는 단일 카메라와 컴퓨터로 사람들의 포즈를 읽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뉴아틀라스는 기술이 활성화되면 포인팅 만으로 사람과 기계 간 상호작용이 가능해지고 자율주행 차량에서 보행자가 차도에 진입할지, 행동 장애가 있는지 등을 파악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보도했다.
#실리콘밸리_문 닫은_스타트업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2017년, 실리콘밸리에서 문 닫은 기업 7곳을 소개했다. 한때 킥스타터로 시작하고, 시장 가치가 최대 30억 달러에 이르기도 했던 스타트업이다. 유기농의 고품질 도시락 배달업체 Sprig, 검색엔진을 활성화하는 앱 Quixey, 중고차 구매와 판매의 플랫폼 역할을 했던 Beepi, 익명의 소셜미디어 앱 Yik Yak 등이다. 그중 1997년 사업을 시작해 피트니스 트래커와 블루투스 스피커의 개척자로 여겨지던 Jawbone도 올해 7월 문을 닫는다고 보도했다.
#인디영화도_모션캡처콘텐츠
영화에서 모션 캡쳐 기능은 생동감을 높이기 위해 빠질 수 없는 기능이다. 로코코(Rokoko)는 2,500달러라는 가격에 모션 캡처를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슈트(Smart Suit Pro)를 제작했다. 슈트는 애니메이션 동작에 활용되는 고품질 모션 캡쳐 기능과 같은 화질을 제공한다. 테크크런치는 슈트에 19개 자이로스코프 센서가 포인터를 전달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인디 영화사도 모션 캡처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보도했다.
#구글_일자리검색엔진
구글은 채용 정보 검색 기능을 출시했다. 링크드인(LinkedIn), 몬스터(Monster), 웨이업(WayUp), 다이렉트임플로이어(DirectEmployers), 페이스북(Facebook) 등 주요 온라인 직업 게시판의 정보를 보여준다. 사용자는 회사의 업종과 위치, 게시 시기, 고용주별로 필터링할 수 있고 특정 정보를 얻으려면 클릭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구글은 전 분야 일자리를 포괄하기 위해 세부 목록을 지우고 각 사이트별 중복 목록을 없앴다. 테크크런치는 구글이 가진 개인 데이터와 직업 선호도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어 필터링에 반영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회계분야_미래
일 잘하는 회계부 김 대리와 인공지능이 낮은 오차율 대결을 하면 누가 이길까. 알렉사만 봐도 인공지능의 압승이다. 포브스는 회계부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인공지능이 회계에 도입될 경우 어떤 장점이 있는지 보도했다. 인공지능은 머신러닝을 기반해 제출 비용 감사활동, 송장 분석으로 인간의 개입 없이도 송장을 생성하거나 적절한 조합을 찾아내고 송장을 분류한다. 또한, 은행 업무를 자동화하고 위협 요인 평가한다. 회계부의 고질적 질문인 “지난 분기에 이 제품이 수익이 얼마였지?” 같은 질문을 귀신같이 찾아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