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_시범도로주행_괜찮나요
더버지는 자율주행차 테스트 법안이 기업 친화적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자율주행 업계는 구글, 우버, 테슬라 같은 억만장자들이다. ‘운전자 과실 교통사고가 94%로 자율주행차가 이러한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다’는 식의 업계 주장에 의회는 이에 대해 충분한 입증을 거치기 전 고속도로를 시험도로로 활용하는데 허가했다는 것이다. 이에 관련 전문가들은 “자율주행차의 기술 부족으로 인한 위험사항을 언급하며 의회가 소통하려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인공지능_레노버도_합류요
레노버가 상하이 테크월드 이노베이션서밋(Tech World Innovation Summit)에서 증강 현실(AR) 헤드셋 ‘daystAR’과 AI 기능을 탑재한 음성 비서 스피커 ‘Smart Cast+’ 출시 계획을 밝혔다. 헤드셋은 컴퓨터와 연결하지 않고도 3D 개체를 스캔하고 업로드 및 편집할 수 있다. 또한, 원격 지원, 게임 및 디자인을 위한 앱을 추가 출시할 계획이다. 레노버는 알렉사 Alexa와 같은 음성 비서 ‘CAVA’를 출시 준비 중이며 이는 사용자 시점에 맞춰 회의와 퇴근 후 교통량 등을 알려준다고 밝혔다.
#로봇_대처하는건가_대체되는건가
ABB의 로보틱스 및 모션부문 새미아티야(Sami Atiya) 사장은 테크크런치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로봇이 제조공정에 도입되어 일자리가 오히려 추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간이 신기술에 대한 두려움이 있지만, 궁극적으로 인간이 대처할 방법을 찾고, 작업을 대체하는 도구로 사용한다는 것. 산업로봇의 비율이 가장 높은 독일의 경우 제조실업률이 가장 낮다는 점을 언급하며 로봇이 도입된 후 2개 이상의 작업이 추가되기도 했다는 수치를 예로 들었다.
#구글이피드를짓는다
지난 몇 개월간 콘텐츠에 관심을 기울여온 구글이 '피드(Feed)'를 발표했다. 검색 후 영화, 스포츠, 연예인, 등에 팔로우 버튼을 누르면 해당 주제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해 제공한다. 구글의 목표는 사용자가 트위터나 페이스북처럼 자신의 피드를 열고 스크롤이 아닌 ‘더 많은 이야기’를 얻어 오랜 시간 구글에 머물도록 하는 것이다. 테크크런치는 이에 구글이 소셜 기능이 아닌 검색, 이메일, 캘린더, 지도, YouTube 및 Android에서 얻은 정보를 활용해 ‘고스트 타운’을 짓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